어제 이야기 입니다
챵녕 우포늪
걷기운동 갔다가 바람이 불고 추워서
십분정도 돌다가
감기 걸리면 안돼 ??!!!! 하고
그냥 왔어요
아쉬움에 다음기회로 미루고 ~~
현풍으로
도깨비시장에서
싱싱한 멍게, 생선, 나물, 밑반찬 기타등등
눈으로 쇼핑하고ㅠㅠ현금이 없어서
맛있겠다 아쉽네 하고는
맛집 찾아
저녁 먹고는
꼭 가보픈 카페로
비슬산 올라가는길 루루랄라
비슬산은진달래꽃 피면
한번 가야지 ~~하고는
십년이 지난 오늘 해가 지는
저녁시간에 갔어요^~~
길은 약간 꼬불
카페들도 많고
이쁜 집들도 있고
아파트 많이 생겼네 쫑알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식당도 아니고 카페도 아니고
저곳이 뭘까??
궁금해서 보는데 ???
혹시???!'
주변검색 해보니
박대통령님집 이네요^^~
조금 올라가니
주변에 이쁜 카페들이 있어서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네비찍은 카페로 가자 하고는
목적지 도착~했어요
주차장도 넓고
4층건물
대형카페에서
방금 밥먹고 와서는
빵과 커피로 또 먹었어요 ㅎㅎ
오면서
대형마트에 들려
장보고는
시장에서 먹고 싶은 멍게 사고
집에 와서 먹는데
앗 그맛이 아니잖아 하고는
한 두점 먹고는
그대로 버렀어요^^~
멍게는 바닷가에서
싱싱한 그대로 손질 해주는 그맛~~
생각이 납니다
안예은 문어의 꿈
신지 느낌이 좋아
이소라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카페 게시글
★ -- 음악 신청곡
쟈니주님
제아
추천 1
조회 53
23.02.21 13:5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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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가 멋지네요
멍게 바닷가에서 먹어야지요
ㅎㅎㅎ 오늘 바람 많이 불어요~
저는 두시간 걷고 왔지요~
14000 보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제아님 방갑내요 올만에인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