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기도입제전에 스님들과 기도를 많이 하신 신도분들께 여쭤봤었는데.. 영가가 생에 대해서 집착하는 마음이 있거나, 기도하는 분이 초심자이거나 할 경우에 (집에서는 호법신장의 보호를 받기 어려워서..)영정을 놓고 기도하는게 좋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또 영가분들은 이미 중음신이기 때문에 굳이 영정을 놓지 않아도 자신을 찾는 곳이 어디인지 잘 알고 있다고 하셔서요.. 제 경우엔 49재가 아니기도 하고,, 제가 수긍한 쪽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어떤 경우인지 알지 못하니..(또 49일이면 비교적 단기간이니까..)엔젠님 말씀 참고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사진을 놓고 기도하는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애착이 많은 영가들이 자꾸 형상에 의탁하려고 해서 천도해 드리려는 것과 반대의 경우가 생기는 일도 있으니,, 사진이나 위패는 집에서는 모시지 않고 기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9일 동안 열심히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사진이나 위패를 모셔놓고 기도 드리고 49일 되는 날 염불하며 태워드리십시요.
이의 이유는, 특히 초심자라면, 사진이나 위패와 같은 어떠한 형상이 없으면, 마음을 집중해 모으기가 힘듭니다. 그러니 짧은 기간 모셨다 기도 열심히 하시고 태워드리면 됩니다.
아,, 저도 기도입제전에 스님들과 기도를 많이 하신 신도분들께 여쭤봤었는데.. 영가가 생에 대해서 집착하는 마음이 있거나, 기도하는 분이 초심자이거나 할 경우에 (집에서는 호법신장의 보호를 받기 어려워서..)영정을 놓고 기도하는게 좋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또 영가분들은 이미 중음신이기 때문에 굳이 영정을 놓지 않아도 자신을 찾는 곳이 어디인지 잘 알고 있다고 하셔서요.. 제 경우엔 49재가 아니기도 하고,, 제가 수긍한 쪽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어떤 경우인지 알지 못하니..(또 49일이면 비교적 단기간이니까..)엔젠님 말씀 참고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