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도의원 인성교육 강화해야
전남도의회 교육위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9일 제373회 임시회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학문 중심교육 보다 인성교육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박성재 의원은 최근 유령아이들이 이슈화 되는 것은 인성교육에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면서 “인성교육은 인간의 전인적 발달을 고려하면서 장기적 차원에서 계획되고 실시되어야 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모두 장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체적인 인성 프로그램에 관한 학교교육의 미흡함을 느낀다”며 “인성교육도 변화하는 세대와 함께 모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참여와 연대하에 다양한 사회적 기반을 활용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학문중심 교육보다 우선 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배워야 하는 교육이 인성교육”이라며 “소통을 중시하는 교육현장, 공동체 질서와 원칙이 존중되는 공정한 사회의 모습이 학생의 인성교육에 가장 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학생 인성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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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지난 19일 제373회 임시회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학문 중심교육 보다 인성교육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박성재 의원은 최근 유령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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