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만난 적은 없고 8년전 싸이월드 일촌 우연히 맺은 게 다인데
페이스북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는 암시 써 놓으니까 누구냐고 빨리 말하라고 궁금하다고
리플을 남기고 그 다음 글에도 누구냐고 리플 달고 그거 보고 정내미 떨어져서 차단해버리고 다 끊어 버렸는데
카카오 스토리 친구가 들어왔길래 거부 했는데 그 후 또 하더라고 그래서 썡까고 있다가 모르고 수락해서 다시 친구 끊었는데
끊자마자 득달같이 다시 친구 신청함.
애 특성이 뭐냐면 페북에 자기 글을 하루에 수십개를 올림. 지 생활 이야기 카카오 스토리도 마찬가지더라고 아주 자기 이야기로 도배
를 해놨더라 가입한지 카카오 스토리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글이 200개임. 그래서 페북할 때도 그렇고 온종일 뉴스피드가
애로 넘치는 것도 짜증 났거든.
도대체 애 왜 이러는 거냐?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한테 존내 무섭네. 몇달 전에는 나있는 곳 놀러온다고 함.
나는 잠시 어디갔다고 둘러댔지 이런 애랑 사귀면 진짜 ㅈ돼겠다. 스토커 성향이 많은 듯
아 그리고 8년간 명절마다 나한테 잘 보내라고 문자 보냄 이것도 8년째 되가니까 존내 무서워짐... 익녀들아. 애 성격분석 좀
첫댓글 존나 무섭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