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04697?sid=102
내 이랄줄 알았다
29일 지나면 전공의들 재계약 안한다고 하는데
이걸 법으로 제지하기가 마땅치가 않습니다.
말로는 재계약 안하면 행정처분 한다고 하는데
위헌요소가 있는거라서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말이 달라지니까 애초부터 2000명 왜 무리하게
던졌냐 비난의 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선거앞두고 기득권 천룡인 두들기기 쇼는 제법
잘 먹혀들죠.
일단 카타르시스가 있으니까요.
근데 정치 저관여층 민초들은 당장 삶이 불편해지고
짜증나면 정부탓부터 하는게 인지상정이라 의료대란이
발생하면 역풍이 불거라고 생각하네요.
싸움길어지고 뾰족한 대책이 안나오고 그러면
패는 맛도 그닥 없어지고 현자타임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의대증원은 시대적 요구지만 국민들이 쇼인지 쇼가
아닌지 구분해서 냉정하게 반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불은 지폈고 땔감은 넣었는데 얻는게 없으면 역풍좀 불겠죠.
미리 이대표가 500명 발언 해논게 쟤들한테 걸림돌이 될 수도 있죠...
비슷한 숫자로 협상 했다간 뭔말이 나올지 모르니 .... 그러기는 죽어도 싫겠죠...ㅋ
선거목전에 극적인 모습 보이려고
너무 질질끈듯
3000명 질러 놓고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500명으로 협상 타결 각을 잡았는데
이재명 발언에 김 빠진게 맞을 수도
장기로 치면 외통수되어 버려서
대가리 마이 아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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