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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속상해요 이렇게 결혼을 해야하는건지..
익명 추천 0 조회 529 06.12.06 14: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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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6 14:52

    첫댓글 님....결혼 준비하면서 싸울 일도 아닌데 싸울 때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사소한거라도,,서로 잘 이해하도록 해보세요.지나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도 많아요..^^ 그리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저같은 경우는 양가에서 편하게 미리미리 말하자는 스타일이어서 원하는 게 있음 말하고..조율하는 스타일로 했어요.그리고 시댁 쪽에서 작은거 하나라도 왔을 때는 시부모님께 꼭 전화 하셔서 직접 감사 하다고 말씀을 전하세요..작은 거지만 어른들은 그런거에 약하시답니다. 그래도 받을 거 받고 가시는 거 같네요..행복한 준비 하시고 마음을 넓게 가지세여..

  • 06.12.06 15:13

    결정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잘 보호하지 못하는것 같구요 또하나 그런집안은 결혼해도 속시끄런 일이 많은 집안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친이 장손이라 땅이라도 물려받을거 같으면 독한맘 먹고 결혼해 살아보세요. 서글프지만 요즘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 참고 하세요.

  • 06.12.06 17:10

    ㅡ,.ㅡ; 호강하네...

  • 06.12.06 17:44

    예물로 천만원어치 받으셨네..난 한세트 받기도 힘든데..결혼해서 살집도 있고..뭐가 문제입니까?! 솔직히..님은 속상하시다고 쓰신 글이 읽는 제겐 부럽기만하네요..난 살집도 못구할 형편인데..예물하신 돈천만원이 나한테 1억처럼 느끼지네요..

  • 06.12.07 01:22

    내 기대치가 큰 사람... 신랑될 사람이니까 그사람이나 그 가족이 하는 작은 실수나 서움함이 몇배로 더 크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경험하며 왜 이리 맘 대범하게 되지 않을까하며 되짚어 얻어낸 결론이지요. 님은 물론 많이 속상하시고 앞으로 결혼해 살거 생각하면 앞이 캄캄한 듯 느껴지시겠지만, 조금만 맘에 여유를 두고 한발 양보하며 좋게 해석하고 이해하려해보세요... 객관적으로 봐도 님의 경우는 아주 최악의 경우는 아닌 것으로 보이거든요...

  • 06.12.07 10:42

    그러게요.. 예단비가 조금 돌아오기는 했지만 중간중간 많이 챙겨주신거 같은데요.. 최악은 아닌거 같은데요.. 살집도 있고....^^ 님아.. 힘내시고.. 남친이랑 의논잘하셔서 예쁜 결혼되시기 바랍니당... 싸우는거 나중되믄 후회되더라구요..좀 이해할껄...이렇게요...^^ 화팅요! 저는 님정도였음 정말 좋아라 햇을꺼 같아요..ㅋㅋㅋ

  • 06.12.07 19:31

    웃기네~자랑하나~

  • 06.12.08 10:19

    --;

  • 06.12.08 11:33

    뭐가 속상하다는 건지 이해가...ㅡ.ㅡ 집이 내 집이 아니라서요? 신혼에 내 집에서 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구요. 사는 수준이 다 다른 세상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 아니지... 평균도 좀 보시면서 감사할 줄 아시기 바랍니다.

  • 06.12.08 12:19

    돈 얘기자꾸하면 싸우지... 어차피 겨런하면 친정으로 모이게 됐으니 엄마한테 나중에 더 잘 해드리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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