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건설 시리즈를 다시 모으게 되면서 7344와 같이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2005년에 출시한 "Construction Site" 란 제품으로 최근 건설시리즈인 7633과 제품명이 같습니다.
7633에 비교하면 규모는 한없이 작지만, 아기자기한 구성들과 기구학적 요소들이 맘에듭니다.
언제가(2~3년 안에?) 될지는 모르겠지만, City 건설군 제품들이 다시 출시될텐데..
시티 매니아들에게는 가장 기대되는 제품군이 건설군이 아닐까 합니다.
피규어는 세명 들어 있습니다.

전체 샷입니다. 덤프트럭, 쇄석기, 크레인 모두 다 훌륭합니다.

덤프트럭 제작에 들어갑니다.





덤프기능의 링크 부분 표현이 간단하면서도 덤프각도를 매우 크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적재함이 통짜 벌크이긴 하지만 크기가 적당하여 나름 괜찮습니다.


다음은 크레인(돌을 집어 쇄석기에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을 조립해 봅니다.

공사장에 삽과 빗자루는 빠질 수 없는 피규어의 도구 입니다.


크레인 운전석입니다.



크레인의 붐이 링크에 고정되어 붐 각도를 조정할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쇄석기 조립합니다.


공사장에서 안전모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호도구의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아들이 레고 시티를 접하고 놀면서 이런 안전예방에 대한 개념들이 몸에 배어 안전사고 없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쇄석기 컨베이어 벨트의 롤러 제작에 들어갑니다. 요즘 제품들은 기구학적 요소가 예전보다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이 제품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접한 부품입니다.

컨베이어 벨트 양쪽에 장착되는 고무(약한 플라스틱) 재질의 가드에 끼워 가드를 고정하기 위한 부품입니다.



쇄석기(Crusher)의 표현입니다. 참신하죠?

완성입니다.

크레인이 오른쪽 적재함에 돌을 올려주면, 적재함이 기울어져 돌이 컨베이어위로 떨어지게 되고,
컨베이어를 타고 왼쪽으로 이동하여 잘게 부서셔 아래로 떨어트리는 과정입니다.
작동 방법의 이해를 위한 짧은 동영상 하나 올립니다.(그러고 보니 레고 앨범란에는 동영상을 올릴수가 없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9ub50MFWxW4
내일이면 11월로 들어서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첫댓글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제품인거 같아요..특징을 잘살린 거 같아요 ㅎ 잘보고 갑니다 ㅎ 그런데 동영상을 보니 컨베이어를 떠나 부셔지는 과정에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네여 ㅋㅋ
네, 아이가 좀 당황해 합니다.
컨베이어를 천천히 돌리면 그나마 아래로 잘 떨어지는데, 돌리는 속도를 조금 빨리하면 사방으로 막 튑니다.
컨베이어 아래에 큰 덤프 트럭을 받쳐놓아도 반대 방향으로 튀면 바닥으로 떨어지니 참...
ㅋㅋ 재미있겠는데요 ㅎ
네, 재미있습니다. 무슨 팝콘 머신도 아니고 브릭이 막 튀네요^^
붐 각도는 링크를 뺏다 붐의 다른 구멍에 끼우면 조절할 수 있을것 같은데...안되나요?
물론 그렇게 하면 됩니다^^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4645나 7994의 크레인처럼 자유자재로 붐을 조절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뜻입니다.
알차보이네요..ㅎㅎ 건설장비의 노란색이 아주 보기 좋은거 같아요..^^
건설장비는 역시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