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지난 3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도덕초등학교, 풍남초등학교, 고흥남양중학교 3개교(총 12회/교)의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꿈&락(樂)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해등, 백정애 동화작가와 교육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둠을 이뤄 손바닥 동화 쓰기, 릴레이 동화 쓰기, 옛이야기 이어쓰기 등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마치 놀이처럼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풍남초, 도덕초의 러시아 등 다문화 학생들과 고흥남양중학교의 구순을 바라보는 노부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번뜩이는 상상력과 표현력을 보여줬으며 글 쓰는 기쁨을 친구들과 함께 나눴다.
또한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동안의 글쓰기 결과물로 고흥평생교육관에서 발간한 문집 '우리 모두의 꿈을 응원해'를 학생들이 함께 보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미 총무과장은 “2019년도부터 운영해 온 해당 프로그램이 고흥 지역 학생들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며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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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평생교육관 학교로 찾아가는 꿈&락(樂) 글쓰기 프로그램 '성료'
고흥평생교육관(관장 변윤섭)은 지난 3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도덕초등학교, 풍남초등학교, 고흥남양중학교 3개교(총 12회/교)의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꿈&락(樂) 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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