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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GTX-B 민자사업 시행자에 선정...."2030년 착공 완료 목표"
heidegger 추천 0 조회 185 24.02.27 17: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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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8:07

    첫댓글 이걸 민자로 하면.. 요금은 얼마나 나올라나

  • 24.02.27 18:32

    민자 좀 그만해 미친새끼들아 하

  • 24.02.27 19:20

    선거 때는 자기들이 해주는 것마냥 떠들지만 실은 국가재정을 투입할 생각이 없다라는 뜻이죠 ㅋㅋ

  • 24.02.28 13:43

    @프리드리히대공 !!!!!!!!!!

  • 24.02.27 19:28

    솔까 이런 사업을 마치 국가가 100% 국가재정으로 해주는 것 마냥 홍보질한 건 좀 그렇긴 하지만

    최소수입보장제도 아니고 대체 교통수단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을 볼모로 배짱장사할 그것도 못 되고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사철이라도 결국은 코레일 중심의 철도체계는 받아들여야 하고 요금적으로도 수도권전철 통합요금제에 낄수밖에 없으니 독립적으로 할 그게 사실상 없는 셈입니다.

    단, 여론에게 얘기 안 한 숨은 계약이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랬다가는 사법리스크를 한가득 품게 되니 사업자 입장에서도 딱히 메리트 없을 겁니다

    게다가 10여년 전 9호선 요금 인상 논란 때 박원순 시장이 보여준 일처리 이후로는 여론이 안 좋으면 얼마든지 국가 혹은 지자체가 끼어들어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선례가 생겨버렸으니...


    ## 참조: BTO 사업 모델 - 꺼무위키
    대표적인 민자사업 모델이지만, 가장 말이 많은 모델이기도 하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운영권을 전부 가지니만큼 자신들의 역량에 따라서 운영을 잘 해서 많은 수입을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운영을 망쳐서 적자만 나게 되어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 24.02.27 19:41

    돈 드는게 문제긴 하지만 민간 사업자가 운영 못 하겠다 뻐팅기면 운영권을 코레일 더러 인수 및 운영을 떠맡기는 방법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결이 다른 얘기지만 민자가 아닌 경우에도 철도가 새로 생기면 열차운영에 대해서 노선입찰제로 이미 운영자를 정하고 있지만

    국내 철도사업은 요금에 대한 여론을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사실상 입증되었으므로 수익성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민간이든 공기업이든 나서는 사업자가 없으니 결국 코레일이 운영하는 경우(전동열차 운행의 경우는 운영적자 지자체 부담조건)도 많습니다


    특히나 GTX는 원래 전철이 아예 없는 곳에 신규 공급이라기보다는 기존선이 저렴한 현 요금으로 잘 운행하고 있는 수도권에 들어가는 노선이니 과도한 요금정책을 내놓으면 경쟁이 될까가 물음표 같습니다

    이미 얘기 나오는 걸 보면 현행 민자노선인 신분당선 요금 수준이 될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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