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킬러 기아를 만난 북산 한화
우림팀의 송태섭(가드)센스 있고 돌파력 좋은 빠른가드 신장이 작음^^;=정근우 이용규
정대만(슈터)타오르면 꺼지지 않는 투혼의 불꽃 남자 방황의 시간이 있었지만 팀내 최고 슈터=김경언
채치수(센터) 팀의 대들보 강한 체력과 정신력 의지가 되는 리더= 조인성
서태웅(스몰 포워드) 천재이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기복이 있어 약간 아쉬움=김태균
강백호(파워 포워드) 돌발변수가 되는 잠재력 좋은 선수= 김회성 폭스
김준호(부주장) 일명 안경선배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묵묵히 자기 역활을 해주는 선수=권용관 최진행
만년 약체이던 팀이 기존 강팀들과 힘겹게 악전고투 하고 있는 우리팀 모습도 그렇고
많이 겹치는 느낌이 드네요
내년에는 누가 서태웅 강백호가 되어줄 까요 하주석 오선진 최윤석 양성우 아니면 용병
어제 승리로 기쁜 마음에 그냥 적어 봅니다^^;
첫댓글 글을 읽어 보니까 공감이 가는군요^^
오늘도 그거 해요...
"우리는 강하다" ^^
우리들이 소연이 인가요?^^;
보고있나 재중군..(류현진) 여기 자네를 능가할 천재가 또있네(이태양)..그것도 둘이나(김민우).. ^^;;일부 수정함 ㅎㅎ
님 천재 ㅋ
@&폴라리스& 제가 타카페에 비슷한글을 예전에썼었거든요 ㅎㅎ 저는 채치수가 김태균이었어요~ 이종환(용팔이), 코털(김경언), 호열이(윤규진)등등 나름 디테일했죠 ㅎㅎ 권혁은 어디가나 정대만이군요~불꽃남자~
채치수는 김태균이죠..
북산의 혼이 채치수인데요.. 산왕전에서도 채치수가 심기일전하고 살아나면서 북산이 살아낫듯이 김태균과 한화도 같은 이치입니다.
그리고 김준호는 개그맨이고.. 안경선배는 권준호에요;;
저도 채치수 김태균 생각 했는데 서태웅 할만한 사람이 없더라고여 그래서 조인성으로 왠지 포수라는
포지션이 주장에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해서 수정 했어요
안경선배는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했어요 감사감사^^
나는 소연이 말고 그 농구부에 주무로 따라다니던 농구부 여학생 있었잖아요.갑자기 이름 기억이....암튼 그 여학생 역할 무지하게 하고 싶네요. 사심 가득담아 그누랑 용규랑 보필해주고 싶음 ㅋㅋㅋ
한나씨~♡ ㅎㅎ
누구더라 이름이... 아 궁금해;;; 적다가 생각 났음 한나 성은 모르겠고 이름은 한나 였던거 같아여
고동진은 왠지 안경선배 느낌이네요..존재감 없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뜬금포
박병호는 산왕공고 정우성 ㅋ 올여름이 지나면 미국으로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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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돼.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