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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유럽기사들을 전멸시킨 몽골제국의 정예병력들.jpg
Hi_sa_si 추천 0 조회 2,698 09.11.30 10:0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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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30 10:29

    첫댓글 몽골제국의 거대함은 진짜;;

  • 09.11.30 10:31

    그런데 유럽에는 병법같은게 없었나요? 매복을 한다던지 유인한던지 하는 거 말이죠. 진을 짜는거 말고...

  • 09.12.01 23:36

    현실은 게임이 아니라서 저 시절 유럽의 군대에서는 사용가능한 병력을 다 전장에 내보내기만 해도 유능한 장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병력의 통제가 어려웠다는거죠. 그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칸나에같은 작전술은 꿈도 꿀수 없죠. 그런 작전을 위해서는 수많은 병력이 자신의 지휘 하에 일사불란하게 통제되어야하는데....그게 안되니까요. 몽고군의 가장 강력한 힘은 개개인의 전투력이 아니라 수많은 병력이 1-10-100-1000의 단위로 상위부대에 소속되어 확실하게 상위부대의 통제를 받고, 한명의 사령관에 의해 일사불란하게 진격과 퇴각, 포위공격이 가능했다는 점이죠.

  • 09.12.01 23:39

    자신들의 고향에서 수천킬로 떨어진 전장에서 사령관 수부타이의 명을 받고 왕의 아들조차 상사에게 절대충성하며 수만명의 공격을 깃발을 이용하여 체스 말 다루듯이 통제할수 있었던 몽고군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현대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지금 뭐 작전은 커녕 기본적으로 직접 통제 없으면 전장에서 다량 이탈해버리는 유럽의 군대에서는 그러한 복잡한 전술을 시도할수 없었죠. 근데 뭐 이게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국가가 들어서기 이전에 작전수행능력이 있었다고 볼수 있는 군대가 그리 많지 않죠.

  • 09.11.30 10:37

    개사기 몽골궁기병 ㄷㄷ

  • 09.11.30 10:48

    저 영화가 몽골 인가요?

  • 09.11.30 10:48

    M&B(Mount & Blade)란 게임이 중세사회를 배경으로 나온 게임인데, 여기에 몽골의 위 유닛들이 나옵니다. 만구다이 캐사기..ㄷㄷㄷ

  • 09.11.30 11:18

    튜튼기사단 헬멧 눈이 보일까요? ㅜ 매우 답답해보이네요 ㅎ 저 틈으로 적군들이 달려오는 걸 보면 심장 터질듯 ㅜㄷㄷ

  • 09.11.30 11:40

    위에 사진은 어느 영화같은거에서 찍은건가요? 영화면 제목좀

  • 09.11.30 12:02

    2008년에 나온 몽골이란 영화같네용~ 잼남.ㅎㅎ

  • 09.11.30 12:57

    이런 몽고한테 개긴 고려~~ 인조였나요?? 삼전도의 굴욕~~ ㅠ.ㅠ

  • 09.11.30 13:26

    아~ 그런가요~~~

  • 09.11.30 13:26

    몽고->원->청인가요?

  • 09.11.30 14:28

    그 사이에 명이 있지 않았나요?

  • 09.11.30 14:47

    남북조 시대 이후의 중국의 패권민족 및 국가로는, 몽고족이 남송을 멸망시키면서 중국대륙을 지배하고(원)->이걸 한족이 멸망시키고(명)->북쪽에서 일어나 명을 멸망시키면서 조선까지 공격해온게 여진족(청)입니다. 조선은 호란때 굴욕을 당한 뒤 현실성없는 북벌론을 외치게 되죠.

  • 09.11.30 14:23

    삼전도의 굴욕은 청나라였구요. 그당시 우리나라는 조선입니다.ㅋ 몽고는 원에서 끝나구요. 원 -> 명 (한족)-> 청(여진) 입니다. ㅎ

  • 09.11.30 14:42

    몽케칸 시대였던가요....훌라구가 이끈 몽골군 얘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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