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014년 , 2015년까지~~ 모닝구 무스메가 촉발시킨 여자 아이돌붐이
노기자카 46, AKB48, 기타 등 등을 통해 확장되어 소위 여성 아이돌 전국시대라 불렀던 시기였음.
그렇지만, 과도한 상업화와 외모만 우선시하면서 아티스트적 퀄리티 부재, 선발방식의 문제등등으로 인해 10년대 중순 종료되고 몇몇 메이저 아이돌만이 시장에서 독과점 형태로 유지되고 있음.
문제점은 일본 여성 아이돌들이 일본의 10~20대 여성들, 10대 남자들에게 철저하게 버림 받고 있다는 것임.
2010년 ~2012년 잠깐 소녀시대와 카라등이 일본에서 반짝 성공하였으나 떡쇠 아들 명박이의 독도 방문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파탄 남으로써 kpop은 철저하게 매니아 문화로 축소됨.
하지만, 우연의 일치인지 일본의 젊은 여성들이 일본 여성 아이돌 시장을 철저하게 외면한 공백을 트와이스가
메꿈. 일본도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일본 젊은 여성들이 SNS를 많이 했던 관계로 예전에 비해
한국문화에 많이 접함. 그 결과 트와이스의 tt 에 일본 여성들의 인기를 끔. 그 결과 트와이스는 일본시장에 계획보다 더 일찍 진출했고 현재까지 일본 여아이돌의 3~4위 정도 차지함.
하지만, 트와이스가 일본 여성 아이돌 최정상을 차지하지 못함. 그 이유는 우선 KPOP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 걸 그룹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일본인 멤버 미사모가 있고 아시아 시장을 휩쓰고 있다고 해도
한국시장(KPOP 시장)를 대표하는 한국 아이돌의 정체성때문에
일본에서 최정상을 차지하지 못함.
그러나 JYP엔터는 갓 세븐과 2PM 으로 일본 시장을 두둘겨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트와이스로로 일본에 입지를 단단하게 할 수 있었음.
현재 일본 여성 아이돌 시장은 여아이돌 그룹이 과도한 상업성에 찌들어 악수회나 기획사의 미성년자 학대 , 성매매 등으로 안좋은 요인들로 인해서 나이 먹은 남자 오타쿠들 제외한 나머지 세대들이 일본 여성 아이돌들에게 등을 돌림.
일본의 수준 낮은 여성 아이돌 시장 때문인지 트와이스는
일본시장에서는 실력수준 높은 걸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음.
이런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들에게 대한 일본 대중의 혐오감이 늘어감에 따라 KPOP 아이돌 수준의
일본인으로 구성된 수준 높은 아이돌에 대한 수요가 생김.
일본 엔터사들도 그걸 모르지 않음. 그래서 2010년부터 KPOP 벤치 마킹 해서
엇비슷한 걸 그룹들을 내놓았지만, 일본 대중들은 철저하게 외면해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함.
그걸 JYP 박진영이오래동안 철저하게 눈여겨 보고 있었음.
KPOP 걸그룹을 벤치 마킹 하지만,일본 기획사의 사정상 철저하게 모방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내 놓은 관계로
대중들에게 외면 받았음. 그래서 소니뮤직이 아예 한국과 협업을 하여 일본 대중의 기대에 맞는 걸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본걸 그룹 시장의 내부 사정을 훤히 아는 박진영과 손잡게 된다.
박진영도 한류 3단계인 KPOP의 현지화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는 계획이 있기 때문에
소니 뮤직과 JYP는 서로간의 공통된 이익을 위해서 손을 잡게 된다.
하지만, 100% KPOP 식으로 걸그룹 만들기에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일본 요소를 가미해서
걸 그룹을 만들기록 함. 그것이 니지 프로젝트임.
일본 대중들은 실력은 없어도 재능이 있어야 하면 그후에 연습에 연습을 하여 성장하는 STORY가 있어야 감동을 받는것 엄청 좋아함. 그런 관계로 니지 프로젝트가 제격임.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 올림픽도 거의 개최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니지 프로젝트는 외적인 환경때문에 훌루 훌루 에서 주간시청률차트 1위를 기록할 만큼 일본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받음.
니지 프로젝트을 통해 일본인들은 이 아이들이 순수 일본인으로 자랐고 각각의 사정들이 있음을 보며 큰 재미를 느꼈음.
기존의 일본 아이돌에 안 보이는 실력이 뛰어난데가 외모도 귀엽고 순수한 일본인(니나만 일본과 백인 혼혈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일본 대중들이 좋아할 요소가 다분히 갖추어져 있음.
니지 프로젝트의 대성공을 지켜본 빅히트나 SM, YG, 기타 여러 회사들이 일본에서 이후에 오디션 해도
니지 프로젝트 같은 대 성공을 거두기 힘들 것임. 그럼에도 한국 업체들은
일본 시장을 계속 진출 할 것이며 일본 회사와 합작은 할 것이다.
니지 프로젝트의 대성 공 때문에 일본엔터사들이 니즈 프로젝트 같은 방식을 따라한다 해도 지금 눈이 높아진 일본 대중들에게 (훌륭한 스승으로 각인된) 박진영 같은 훌륭한 수장 될 만한 이를 찾는 다는게 힘들 것이라 성공하기가
힘들 것이다.
박진영의 일본 국내 위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크다.
일본 대중들은 일본 엔터사들의 부패함에 치를 떨었기 때문에 박진영같은 이를 찾기라 힘들 것임.. 일본 엔터사의 부패하의 대표적인 인물이 AKB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키모토 아스시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여러 요소가 합쳐져 니쥬가 정식데뷔도 하기 전에 대박을 엄청 쳤고 심지어 소니뮤직 에서 니쥬굿즈 판매가 시작되었다. 오늘 판매지만, 굿즈를 사는 사람들의 접속이 많아서 사이트가 다운 되기도 했다고 함.
당분간은 제2의 니쥬, 제 3의 니쥬가 나오기는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번에 딱 맞아야 하기 때문에 동일한 스토리와 대중의 욕구와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지는 기회가 또 있기는 힘듬
되풀이 될수 도 없어서 어설프게 따라하는 그룹이 생길지 언정 제 2의 제 3의 니쥬는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보기에 꽤 오랫동안 일본 여자 아이돌은 jyp 엔터가 키운 니쥬가 한국에서의 트와이스 처럼 장악할 것임.
박진영은 이수만의 프로젝트를 잘 벤치 마킹 하여 이수만도 해 내지 못한 일본 시장에 큰 성공을 거둘 것임.
참고로 니쥬의 대성공으로 기존의 일본의 트와이스 , 있지 팬들이 니쥬로 옮길 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걱정 마시라, 오히려 니쥬의 대 성공으로 트와이스와 있지의 일본내 인기도 같이 상승 할 것이다.
특히 니쥬의 직속 선배인 있지는( 일본 시장에 진출안 한 상태임) 니지 프로젝트가 방영하는 동안에 경연곡으로 엄청나게 있지 곡들이 노출되어서 일본내에서도 인지도가 엄청 상승한 상태이다. 만일 코로나가 종식되고 일본으로 간다면 예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것이다.
향후에 jyp에서 니쥬 이후로 나오는 일본인 걸그룹은 소위 짧게는 니쥬에서 길게는 원더걸스까지 이어지는 정통성만 가지고도 반은 먹고 들어갈 것이다.
일본인들이 그런거 유독 좋아하는데, 니쥬의 리마를 봐라.
일본의 인기있는 랩퍼의 딸이라는 사실 때문에 엄청나게 화려한 스포라이트를 리마에게 비쳐주지 않았는가...
수직적인 계급 사회이고 짜가나 사이비 같은 것을 엄청나게 싫어함.
엄청난 돈을 벌어다 주는 수익구조가 될것임.
일본 엔터의 삼성이라는 불리는 쟈니스 같은 회사가 욕 처 먹는 이유는 너무 오랫동안 다 해처 먹고 실력이 없어도 쟈니스 라는 간판 만 걸고 나오면 엄청난 히트를 치고 그래서 그런것임. 자신들을 거스리거나 자신들의 밥 그룻을 넘보는 애들은 아예
연예 시장에서 퇴출되도록 직간접으로 압력까지 넣기까지 한다.
이런 쟈니스가 머무는 남자 아이들 시장을 제외한 여성 아이돌 시장에서는
jyp의 이름값은 얼마 안 지나서 모든 일본의 소속사들을 다 넘었다고 보면 될것이다.
물론, 소니뮤직과의 협업한다는 전제하에서.
지금 일본이 서서히 무너져가는 상황이다 보니, 세계 진출을 부르 짖는 니쥬존재가 일본인들에게는
국뽕의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어째든
니쥬로 인해서
jyp는 일본에 빨대를 꽂는 것은 분명하다.
네이버 주식 게시판에서 떠돌고 있는 글들이 있어서 혼합하고
제가 아는 내용을 넣고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제 글 보고 jyp 엔터 주식을 사지는 마세요.
주식은 도박이니 멀리 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니쥬도 잘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