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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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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방 마리안느의 변명
수선 추천 0 조회 76 07.12.27 14: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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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7 18:08

    첫댓글 짝짝짝.... 여린듯하지만 꿋꿋하게 용감하게 험한 세상살이를 잘 헤쳐나가는 강한 우리 수선님 마리안느 덕분에 수선님의 고운 심상을 들여다볼 수 있었네요.

  • 작성자 07.12.28 11:29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이다보니 생각이 좀 많아지나 봅니다.더구나 이제 해 바뀌면 나이의 앞자리 숫자를 바꾸어야 한다 싶으니 내가 나이값을 제대로하고 살기는 하는지 착잡합니다요.

  • 07.12.28 14:48

    크헉 ~~ 수선님 앞자리 수가 이제는 5자가 되는 군요. 으짜쓰까나 나는 아직 3년이 남았는디..

  • 07.12.27 20:14

    마리안느를 거쳐 남편에게까지 다시 자신에게로 그래서 수선님이 좋으네요.결국은 나를 돌아보는것 ^^

  • 작성자 07.12.28 11:33

    ㅎㅎㅎ... 생각으로 반성은 많이하는 편인데 그게 생활에 얼마나 반영이 되고 있는지 따져보면 글쎄요. 자신있는 대답을 못하겠네요.여긴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립니다. 비 그치면 추워진다는데 건강 잘 살피세요.

  • 07.12.28 10:18

    화분 하나로 많은 걸 생각하셨군요. 그래요 그게 우리네들의 삶 아닌가요?

  • 작성자 07.12.28 11:37

    가만히 들여다보면 식물의 세계도 사람 세계랑 참 많이 닮았어요.생명체의 순환과정이 다 그렇게 비슷한지도 모르겠네요.행복한 날 되세요.

  • 07.12.31 12:07

    그렇군요. 많은 화초들이 햇볕을 사랑하는 줄 알았더니 그늘에서 짝사랑도 하는군요.^^ 오랜만에 글 반가웠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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