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 정부가 추진중인 택시기사 적성검사는 나이든 택시기사들을 쫒아내기 위하여 기획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치뤘던 일반적인 적성검사와 달리 엄청 까다로운 조건을 달겁니다.
기존 적성검사는 앉았다 일어섰다, 손폈다 말았다. 시력검사도 별로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국토부가 도입하려고 하는 적성검사는.
절대로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65세 이상 택시기사 절반은 퇴출 된다고 보셔야합니다.
우리가 이 것에 대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적성검사를 안하는데 택시기사에 대해서 적성검사를 하는 것은 순서가 잘못됬다.
- 자동차를 운전하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모두다 같은 조건인데 택시기사에 대해서만 가혹한 조건의 검사를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고령의 운전자가 문제라면, 65세 모든 국민들이 이 적성검사를 받아야한다. 만약 동일 조건으로 적성검사를 하지 않으면 거부해야한다.
- 버스 트럭 등 사고가 발생시 다량의 인명이 살상 될 가능성이 높은 대형차 운전자의 자격 검사와의 비교를 통해서 어떤부분이 문제인지를 지적해야한다. 버스 나 트럭등의 대형차 운전자에 대해서 얼마나 적절한 적성검사를 하는가를 파악하여 이와 비교해서 문제점을 지적해야한다.
- 현재 시장에는 반자율 운행기능을 가진 차량이 나와 있다. 브레이크를 사람 대신에 차량이 잡아주고, 핸들 조차 차량이 조종을 한다. 고령자의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실수로 급발진을 일으키거나 조작이 늦어서 사람을 다치게 할수 있기 때문인데 이를 기계(차량)이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이 현재 나와 있다. 따라서 반자율 기능을 가진 택시를 구입한경우에 적성검사를 면제하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
결론)
공무원 아이들이, 계속해서 5천만의 호구인 택시기사를 향해서 헌법상의 평등권 조차 무시하고 가혹한 조건의 적성검사를 강요하고 있다.
사고가 나면 버스 사고가 대형사고이고 트럭사고가 대형사고이다. 최근의 사고를 보면 택시보다 자가용이 더 심한 사고를 많이 내고있다. 특히 20대 아이들의 사고가 많고(통계로 증명됨), 음주운전이 더 문제가 된다. 트럭의 졸음 운전으로 최근에 고속도로에 20대 젊은 사람이 2명이나 죽었다.
사실 고령자의 운전보다는 20대 애들의 운전이 더 흉악하고 흉폭하고 사고 발생건수도 많다.
택시 1대당 사고율은 당연히 자가용 보다 높을수 밖에 없다. 택시와 자가용의 운행거리가 다르고 운행조건도 다르기 때문이다. 오히려, 택시 주행거리당 사고율과 자가용의 주행거리당 사고율을 비교하면 택시가 훨씬 사고율이 적다.
그런데 통계를 내는 놈들이, 국민을 희롱하면서
택시 1대당 사고율 운운하면서 마치 택시가 사고를 많이 내는 것 처럼 왜곡하고 있다.
고령 택시기사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20대 젊은이의 운전습관이 있음에도 이들에 대한 적성검사는 하지 않고 사고율이 비교적 적은 택시기사들에 대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적성검사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정부가 택시기사에 대해서 가해지는 폭력을 이번기회에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는 적성검사를 거부해야한다.
만약 적성검사를 하고 싶다면, 전국민 모든 65세 이상의 국민들이 동일한 조건으로 적성검사를 한다면 받아들일수 있지만 택시기사에 대해서만 이런 말도 안되는 조건을 거는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
택시기사의 사고율이 일반 자가용 운전자보다 낮다. 단순히 1인당 사고율을 비교하면 안되고, 주행거리 대비 누가 사고가 많이 났는가를 비교해야한다.
미친놈의 정부, 문재앙 정부..
이놈의 정권을 바꿔야한다.
내년 총선에서 한반 죽어봐야 정신차릴 것이다.
첫댓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국토부의 논리대로 라면 65세이상의 인간들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기준에 미달한 운전면허 보유자 모두는 운전이 금지되어야 마땅하죠.
차량운전은 택시운송사업자나 법택거지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누구나가 하기때문에 , 65세이상 대한민국 국민누구나 적성검사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인간이 관여하지 않는 완전자율차가 나오면 그땐 적성검사가 무의미 해 지겟죠. 그러나 그러하지 않다면 면허 보유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적성검사 받아야 합니다.
c8 30년 무사고 택시기사도 나이로 퇴출시키는 더러운나라
적성검사 통과 못할 정도면 민폐끼치지 말고 핸들 놓는게 맞다고 봄.
물어볼게요. 대한민국 누구나 적성검사 받는다고 가정하고,,,, 통과 못하는 대한민국 누구나가 핸들 놓는게 맞는거쥬?
@Mr.미스터리 네. 국민 누구나가 다 적성검사 받는다고 한다면, 그거 통과 못하면 핸들 놓는게 맞는거지요.
직업운전자에게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냥 쉽게 생각해서 적성검사 통과가 운전면허증 발급의 두번째 조건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땡땡땡 그러면 운전은 본인과 타인 모두에게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적성검사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Mr.미스터리 네 그게 맞죠.
궁극적으로 저도 원하는건 그겁니다.
빨리돈모아서 65세에관두고연금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