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지 3일된 아기 고양이입니다 ㅜㅜ 6주래요 12시까지 잘 놀구 3시쯔음 깨는거같은데 3시부터 집에 떠나가라 울어요 ㅠ 한시간이든 놀아주고 다시 자려고하면 다시 울고 해뜰때까지 안멈추고 계속 우니까 잠도 못자고 넘 힘드네요 ..화장실도 일어나면 정리해주고 밥도 항상 남아잇어요 ㅠ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첫댓글 음;; 원래 야행성이라; 새벽에 좀 깨긴하는데;;자기전에 놀아주고 놀아준 담에 먹을 것(간식;;) 주고..그렇게 하다보면 사람 리듬에 따라올거에요;일단 운다는건 원하는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애기니 발정은 아닐테고 ㅜㅜ
아직 낯설어 엄마찾느라 우는거 아닐까요?겁많고 소심한냥이면 충분히 의지될만한 엄마냥이나 으른냥을 찾느라울것 같아요
아마 같이 붙어있던 형제자매나 어미가 있었을건데 몸 비비던 가족이 한순간에 없으니^^ 두달도 안됐으니 정말 초 아깽이에요. 배변처리도 스스로는 미숙할거고 밥도 스스로 먹을 시기라기엔 좀 일러요. 불린사료나 이유식을 코앞에 들이대야 먹는 시기라.. 그러니 사료도 있는데 왜 울까..는 아니구요 어미나 형제 찾는 울음소리에요. 놀아주는 것보단 많이 품어주는게 필요한 시기^^
아기고양이도 집사님도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될꺼 같아요..
아기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첫댓글 음;; 원래 야행성이라; 새벽에 좀 깨긴하는데;;
자기전에 놀아주고 놀아준 담에 먹을 것(간식;;) 주고..그렇게 하다보면 사람 리듬에 따라올거에요;
일단 운다는건 원하는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애기니 발정은 아닐테고 ㅜㅜ
아직 낯설어 엄마찾느라 우는거 아닐까요?
겁많고 소심한냥이면 충분히 의지될만한 엄마냥이나 으른냥을 찾느라
울것 같아요
아마 같이 붙어있던 형제자매나 어미가 있었을건데 몸 비비던 가족이 한순간에 없으니^^ 두달도 안됐으니 정말 초 아깽이에요. 배변처리도 스스로는 미숙할거고 밥도 스스로 먹을 시기라기엔 좀 일러요. 불린사료나 이유식을 코앞에 들이대야 먹는 시기라.. 그러니 사료도 있는데 왜 울까..는 아니구요 어미나 형제 찾는 울음소리에요. 놀아주는 것보단 많이 품어주는게 필요한 시기^^
아기고양이도 집사님도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야 될꺼 같아요..
아기고양이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