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 너의 목에 나의 이빨을 박고..
하얀 피부위를 흐르는 선혈을 탐하고..
이미 말라버린 눈물 위에 키스를 하고..
붉은 입술 위에 나의 입술을 겹치어..
공허히 비어버린 네 눈동자 가득히 나를 담아내게 하고..
나의 일부를 너에게 각인시키고..
상처 받을 대로 받아버린 네 가슴 속에 나를 기억시키고..
새하얀..
맑고 순수한 날개를 나의 두손으로 꺽어버리고..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 14
고3.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대학입시에 대한 막막함과 미래에 대한 막연함에 공부에 찌들여있을 시간.
누가 그랬던가..
고3은 인간이 아니라 공부하는 기계라고...
늦은 시간까지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윤호는 기지개를 폈다.
자신을 포함하여 독서실에 남아있는 사람은 고작 4명.
너무 늦게까지 공부를 한탓에 이리저리 뻐근한 몸을 풀어주며 필기도구와 문제집을 가방에 넣은 윤호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였다.
독서실을 나서자 아직 풀리지 않은 날씨 탓에 차가운 밤공기가 그를 맞이한다.
숨을 내쉴때마다 하얀 입김이 허공에서 흩어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윤호의 집을 가기 위해서는 꼭 유흥지점을 거쳐 어두운 골목을 지나가야만 했다.
항상 그 곳이 찝찝하고 무서웠지만, 남자의 체면으로 무섭다고 징징댈 일도 아니여서 항상 꾸욱- 참고 빠른 걸음으로 그 곳을 지나가던 윤호.
유흥지점 근처에는 손님을 잡기 위해 화려한 말빨을 구사하는 삐끼들과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해 이리저리 휘청거리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였다.
가끔 험상굳게 생긴 조폭들도 지나다니는 탓에 윤호는 가방끈을 꽉 잡고는 빠른 걸음으로 그 곳을 지나쳤다.
그리고 어두운 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끈덕지게 자신에게 따라붙는 시선이 느껴진다.
자신만의 착각이라도 느껴졌던 시선이 둔한 윤호도 느낄만큼 노골적으로 변한다.
아주 대놓고 윤호를 처다보는 시선.
윤호는 걸음을 재촉하다 못해 집으로 냅따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빠르게 집으로 달려가는 윤호의 마음과는 달리 앞으로 나가지 않는 윤호의 몸.
누군가가 뒤에서 윤호의 팔을 낚아챈 것이다.
천천히 뒤를 돌아보던 윤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다 못해 창백해진다.
일그러진 얼굴.. 입술을 비집고 나온 송곳니.
사람에게서는 느껴지지 않는 시체냄새.
"...... . ....크크.... . ..
너....... . ..맛있는 냄새가 나는구나.. . .. ...?"
툭-
윤호의 가방이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진다.
눈앞에 다가온 공포에 도망가지도 못하고 벽쪽으로 밀어진 윤호.
보기만해도 흉칙한 반들거리는 눈동자로 자신을 훓는 시선.
마치 타인 앞에서 발가벗고 있는 것같은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는 윤호.
인간인지, 인간이 아닌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맞다은 피부가 차갑다.
윤호는 직감적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천천히 윤호의 목덜미를 죄어오는 손..
".....컥........!!!!"
그는 윤호를 목졸라 죽인 후, 한 방울의 피라도 아낌없이 마실 생각인것인지 윤호의 목을 졸랐다.
엄청난 완력에 그대로 공중으로 들린 윤호는 자신의 목을 죄고 있는 손을 때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윤호의 힘으로 풀렸다면 윤호는 벌써 집으로 도망갔을 터..
아...이제 죽겠구나........라고 생각한 윤호가 거의 반항을 포기 했을 쯔음.
무언가 커다란 소음이 들려오고, 자신의 목을 죄던 손의 힘이 서서히 풀린다.
탕-
"뭐야.. 이 피라미는.. 아직도 내 구역에 이런 새끼가 남아있었나?"
길을 가던 소윤은 코를 찌르는 피냄새와 역겨운 시체냄새에 이끌려 어두운 골목에 들어섰다.
그리고 그곳에는 예상했던 놈이 있었다.
자신의 품에서 총을 꺼내어 그 놈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는 그대로 방아쇠를 당기는 소윤.
머리를 잃은 몸은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진다.
뱀파이어를 죽이기 위해서는 머리를 노려야한다.
은탄이 아닌 그냥 일반 총알을 사용한다면, 왠만큼 힘있다하는 뱀파이어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게 된다.
은탄을 사용하여 재생속도를 느리게 하고, 머리에 총알을 심어주면..
불로장생한다는 뱀파이어도 속수무책으로 지옥으로 끌려가게 된다.
뱀파이어가 죽지않는다는 것은 그저 뱀파이어의 능력은 과장 포장한 것.
그들도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한다.
소음기를 장착하지 않아 조금의 소음이 나기는 했으나,
원래 소윤이 사용하는 총기류 자체가 소음이 적고 파괴력이 큰 기종이라 한 방에 뱀파이어를 저세상으로 보낼수 있었다.
뱀파이어의 목구멍으로 넘어갈 뻔한 희생자를 바라보는 소윤.
희생자는 많이 놀란 것인지 벽에 등을 맞대고 그대로 주저앉아 있었다.
"이봐, 괜찮아?"
"...서...선생님...?"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흠칫- 하는 소윤.
자신이 구해줬던 인간이 누구인가를 확인한 소윤은 귀찮다는 듯이 앞으로 흘러내려온 머리를 거칠게 뒤로 쓸어넘기며 중얼거렸다.
"젠장..좆됐네..!"
.
.
.
딩동딩동-
[누나?]
"그래. 얼른 열어. 추워죽겠다."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들려오는 진의 목소리.
달카닥- 하는 소리와함께 거대한 문이 스르륵- 열린다.
안으로 들어서는 소윤과 그녀의 뒤를 따르는 윤호.
잔뜩 움츠리며 주변을 살펴보는 윤호는 거대한 저택의 모습에 감탄사를 잇는다.
게다가 아름다운 정원은 엄청나게 커서 대문과 저택까지의 거리가 상당하였다.
굳게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삐딱하게 현관문에 기대어 있는 진.
새벽 4시가 다되도록 돌아오지않는 소윤덕택에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진은 잔뜩 화가 나있는 상태였다.
소윤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무어라 한마디 하려던 진은 소윤의 뒤로 쫄레쫄레 따라오는 남자에 시선을 둔다.
"...정윤호..?"
"...장진..?"
"둘다 얼른 안들어가?"
서로가 서로를 보고 놀라 처다보고 있는다.
진이 현관문을 막고 있는 탓에 안으로 들어서지 못해 추운 날씨 탓에 차가워지는 피부를 문지르며 말하는 소윤.
아 미안, 이라고 중얼거린 진이 안으로 들어서자 소윤과 윤호가 집안으로 들어간다.
"어떻게 된거야?"
"오다 만났어. 어떤 미친놈한테 걸려있는거 도와줬지."
".....그렇다고 대리고 올 필요까지는 없잖아."
"할말이 있었거든. 왜 안되는거야?"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
진은 조금 불쾌하다는 듯이 윤호를 처다보았다.
그런 진의 시선에 윤호는 움찔- 하며 진의 시선을 피한다.
아까부터 윤호는 소윤에게 물어볼 것들이 가득했다.
자신을 덮쳤던 그 정체불명의 남자부터..
왜 일반인인 소윤이 총을 소지하고 있는 가..
게다가 자신을 구해준 것까지는 좋은데..
인간일지도 모르는 그 남자의 머리를 총으로 쏜 것이나..
익숙하다는 포즈로 그 시체를 공터에 내버리고 손을 터는 소윤의 모습이나..
엄청나게 큰 저택에 사는 소윤의 정체나..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유명인인 장진과 함께 사는 것이나..
모든 것이 물어볼 것 투성이였다.
"내일 학교 안가니? 얼른 자.
내일 일찍 깨워줄께."
"...싫어!! 나 여기있을래."
"얼른 들어가라."
남겠다는 진과 억지로 진을 재우려는 소윤.
둘은 한동안 티격타격 하였다.
이내 진이 백기로 드는 것으로 마무리 되고, 투덜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진.
그런 진을 방으로 몰아낸 소윤은 쇼파에 앉았다.
적적한 거실.
"물어볼게 많을 것 같은데 물어....."
"아까 그사람은 뭐고, 선생님은 누구신거예요??
아..!! 그 사람 ...인간 맞아요??
그리고 이런 곳에서 사시는 거보면 평범한 것 같지는 않아요. 선생님이라는 사람..
총 다루는 것도 그렇고.. 게다가 그런 끔찍한 생물을 다루시는 솜씨나..
또또...
양호선생님인 선생님과 학생인 장진이.. 함께 살다니..."
소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엄청나게 질문 공세를 하는 윤호.
어지간히 궁금했던 모양이다.
소윤은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모든 것을 윤호에게 털어놓았다.
"아까 네가 보았던 것은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
나는 그걸 사냥하는 뱀파이어 헌터.
이런 곳에 사는 것은 우리집이 부자니까.
저녀석과 함께 사는 것은 나와 진이가 남매니까. 궁금한거 없지?"
간단 명료한 그녀의 대답에 윤호는 한동안 멍- 하니 소윤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일반인으로써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들.
한번 생각해 보아라.
길가는 사람 100명 물어보고 진지하게 뱀파이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면 정신병자나 과대망상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거의다 아니오. 라고 대답할 것이다.
멍하니 소윤을 바라보던 윤호는 나즈막하게 중얼거렸다.
"...........꿈인가봐..."
작가후기★
밤을 꼴까닥 새어버린 하루입니다.
하하..즐거운 아침이지요-_-;;
이제 슬슬 잠이 들어야할 것 같기도 한대..
어제.........-_-...
밤 12시부터 새벽 4 : 30분까지..
또또 아침 10시부터 오후 5 : 50까지...잤더니..=_=..흠흠..
합해보면..
대략 12시간.. 그제 오후 3시 반에 일어난 것을 감안하면..엄청나게 많이 잔것.._-_..
그래서 잠이 안오나..긁적aaa
여튼 오늘은 두편입니다 ^ㅇ^
나름대로 길다고 생각하여 뿌듯하답니다. 호호호...^0^
즐거운 아침입니다♡ (아..배고파-_-)
맛나냐사탕 님!!
당근이지~~ 열심히 할께 ^ㅇ^
슬픈아 님!!
프니프니~ 저런걸 폭주라 하지-_-*
진이는 질투의 화신♡
MyLove누굴... 님!!
하핫.. 항상 코멘트 달아주시는 누굴까님..+_+// 우훗우훗.. 이번에도 재밌게 보셨기를..;ㅁ;..
바보야~~ 님!!
응...응큼...흐흐..-_-
소설을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왜 뱀파이어들은 피를 빨때 항상 목덜미를 물어뜯을까요..(궁금..)
『마루』 님!!
어마마-ㅇ-;; 술을 물로.. 흐흐.. 저도 순수했던 어린시절.. 그랬던 기억이..있드래죠-_-;;
호호..바로 푸핫~ 하고 뱉어버렸지만;;
유채꽃만발.. 님!!
헤헤 ^ㅇ^ 이번에는 오래기다리게 하신게 아니기를 바라며..!!
하e얀세상 님!!
옙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라겠습니당♡
이안〃 님!!
아앗 닉네임을 바꾸셨네요.
이안이라.. 흐음..만화책 주인공 이름이 생각난다는 +_+;
-3- =3 님!!
호호,, 두편 대령했사옵니다 (__) 꾸벅
하얀해 님!!
실례지만 하얀님의 나이가...(반짝)
저는 17...아니 이제 18살이군요!! (자꾸..-_-; 적응 안된다는;;) 여튼 친하게 지내요^^
♥냥이˝ 님!!
사실 어제 올릴 편이였는데.. 너무 자는 바람에 못쓰고 새벽에 썼다죠..하핫..-_-이제 새벽도 아닌 아침인가..(째깍째깍)
★슈팅스타... 님!!
코멘트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께요♡
【빙카-★】 님!!
옙+0+// 호호.. 좋은 아침이예요 (__) 아 이럴때 운동이라도 가야대는데..이 귀찮은 몸땡이.ㅠㅠ
〃My angel... 님!!
어머.부끄부끄..(퍽퍽!!) 흠흠... 친구라니 좋죠 ^^
친하게 지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18에 이제 막 고2올라가는 소녀랍니다 홍홍
히로짱이나.. 님!!
후후..괜찮아요..괜찮아요..엽기적인 커플이 탄생할꺼예요..(씨익)
키키♥ 님!!
예 열심히 할꼐요 ^ㅇ^// 오늘은 먼저 두편부터...
요즘은 새벽이 아니면 소설이 안써진다는;;
☆love-앤젤.. 님!!
앗.. 팬이라니...(헤벌쭉) 헤헷...행복해...좋아좋아..나 실실 웃고 있어...쿨럭;;
천미화(踐美.. 님!!
아직 죽을때는 안됬어요. 호홋.. 이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귀여운건.. 질투에 미친 남자라죠..(누가그러든!!)
애는좀꺼져... 님!!
하나하나 코멘트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힘들긴요..;ㅁ;
삶의 활.력.소♡ (어디서 하트를...-_-++)
ndksqo 님!!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코멘트 너무너무 감사해요>_<// 앞으로도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저는..+_+.......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즐거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새하얀 날개가 피로 물들 때 나는 너를 탐.하.다 - 14
레아요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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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1
05.01.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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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크흠 윤호가 알게되었네요;; 접속자가 많아서 자꾸 에러가 난답니다 크흐흥 그리고 재미있게 보고 가요~ 레아님 건필하세요 ~ > < ♡
캬핫 -0- 진짜 재미있네, 카인이 또 보고싶다, 카인이 재롱을(?) 떠는 모습도 보고싶다 ㅇ_ㅇ* <-변녀;; 하하하, 진이 정말 언니말대로 질투의 화신이군아 >_<
>< 그대로 뻗어버려 ㅇ_ㅠ 암튼 재미써요><
②ⓞⓞ⑤年 토정이지함선생의 버들운세가 가장 토정비결/운세/직업운/섹스궁합을 잘 봐주는 곳이라네요!! ★ http://budle.com ★ 참고로 이거 보고 부부사이 연인사이가 으아~~~~ 콕~콕 짚어 주더라구요..결혼하신지 오래되신 분 연인들에게 강추...
캬캬캬캬... 윤호라-_-흠... 불쌍해-_-!안드래류가뭔가하는 아이에게서두..-_-! ㅉㅉㅉ...작가님! 이거 만약에.. 책으로 나오면-_-! 말해주세요>ㅅ<*** 알아죠ㅇ_ㅇ**(;;;;;;)
ㅎㅎ오~따따블,><좋았어(뭐가?ㅋ)↑위에위에분,무슨말을 하시는지....-0-ㅋ열심히 연재해 주새요,><까하~
윤호가 현실도피를하는군-_- 현실을 받아!!+ㅁ+
케케 윤호 놀라는 것좀보소
케케 윤호 놀라는 것좀보소
-ㅅ- 캬캬캬 이거 잼네요^^ 후후후- _-(변태?) 카인하고 소윤하고 -ㅅ-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탕!] ㅠ ㅁ- 님아~ 빨리 많이 올려주세욧-ㅅ-
카인은 냉정한게 더 멋있는것 같아요>_<♥
맞아요후후, 카인멋져 ㅋㅋㅋ 어쨋든, 윤호인가? 걔가, 그그그, 뱀파이어의 반려가 된 애 아닌가요??ㅜㅜ 이름이 헷갈려서ㅜㅜ ㅋㅋㅋㅋㅋㅋ 윤호, 꿈이라니,!!! 현실이야!!!!=_=ㅋㅋ
흠냐...-_ -a 언니구나..... 그냥그냥 레아언니라고 간단하게 부를 께요♥ 나는 이제 막 15살의 자그마한 소녀랍니다~~[자그마한?=_ = 물렀거라!!!!!!!훠이!]
헤헷, 재밌어요! 1편부터 봤는데 역시 재밌군요!다음편도 기대하오며.;;
으호호호호 +ㅁ+ 이거참 재미잇는데요 >_<♡
+_+ 캬~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 >_ <♥ 두근두근, 카인하고 잘 됬으면 좋겠다~♥ ㅜㅜ 카인너무 멋있어요 -_-*히힛,
>ㅇ< 그럼 이제 부터 레아 언니 라고 부를 께요 ♡제 나이가 ;; 15살되거든요;;(퍽 죄송;;) ㅜ_ㅜ 그런데 말놓으셔도 되는데 저도 놓아도 될까요? ㅠ_ㅠ...ㅇ_ㅇ 근데 윤호가 알다니 으음...그래도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네 (말 놓아도 되죠?ㅜ_ㅜ?) 레아 언니 역시 언니 소설은 너무 재미있어 >ㅇ<
꺄악 > 0 < ! 역시 너무 너무 재밌어요 >0<!>0<! 두근♡ 담편 기대된다는 ㅠ 컁 >0< 카인 귀여운 짜쉭 ~ ♡
윤호도 귀엽지 >0< 컁♡
으아으아>0 <프롤 부터 봤어요~ 소설을 쓸까?하고 준비중인데..-_-;; 레아님 소설보니까 자신이..ㅠㅠ으아~나죽어..ㅠㅠ 카인군 귀여워요~>_ <♥ 뱀파이어설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데...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요~윗분들중에 나이 밝히신 분들 거의 중딩인데..저만 초딩인건가요..ㅠ0 ㅠ
흐흐흐흐흐흐 진이의 질투심이 날이 갈수록 점점 빛(?)을 바라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윤호? 앞으로 왼지,,큰인물이 될것 이란 예감이 들어요,,-., -
언니 그다음편도 두근두근!! 힘써주세요!! >-<//
언니 +_+ 이거는 오래갈꺼지?? 100편까지 가라 ㅠ_ㅠ 제발 ㅠ_ㅠ 응? 옆에 동생들있어 ㅋㅋ 그럼 언니 소설 열심히 쓰구 화이팅 >□</
^ O^ 재미있네요 .
마지막에 꿈인가봐 재미있는 말 이에요ㅋㅋ
윤호가 한 마지막말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꿈인가봐..' ㅋㅋ 말만들어도 멍한말투..ㅎㅎ레아님!! 열심히 연재하세요!!파이팅!
ㅇㅁㅇ;..................
힘내세요+_+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