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오했지만....그래도 많이많이 먹었어요.....
휴....그래서 아침않먹었어요.......
치즈크러스트 피자가 너무먹고싶었지만.......2쪽에900kcal나 해서
포기했어요...그대신 일반 피자한쪽사먹었어요...250칼로리정도하고..
낙지정식시켜서 한8수저정도먹고 남친 뚝배기불고기 뺏어먹고..쌈싸먹고
미쳤지...
저녁엔 깐풍기먹었어요..한 250칼로리정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늘 1000칼로리는 않넘을꺼라 기대하고....운동해야겠어요..
다행히 12시부터 7시까지 계속걸어다녀서 다행이긴하지만...
참.......블랙커피 반잔정도마시고...다이어트콜라 3잔정도마셧었요..
다해도 한10칼로리정도하네요..
칼로리 다않나가는걸로 먹을려고 얼마나 헤맸는지....
오늘 아침에 너무 몸이 뻐근했어요........스트레칭을 잘안해줘서그런것
같애요;... 요새 수영하고 바로바로 그냥와버렸거든요..
거기다 요새는 앉았다 일어나면 세상이 노래요.........
어제800그램 뺀거 도로묵되면 않되는데......제발..........
중국집에서 중국냉면시켰는데 국물한수저먹고 토할꺼같애서 않먹었어요
치즈크러스트 피자 디핑쏘스에 찍어먹고싶다......단호박도...
오늘진짜 고민했었어요...근데 참아서 다행이죠...
이따가 배드민턴 칠까생각중이예요....하도돌아다녀서 힘들지만...
먹은게 많아서 걱정되거든요...............일요일은 힘들어요..
남친이랑 만나는데...걔민망하게 먹는거 쳐다보는것도 웃기고..
오늘 남친이 이러더라구요...사람이 평생살면서 느끼는 행복의
50%가 뭔지아냐고.......먹는것에 대한 행복감이래요..
진짜맞는예기같애요...다이어트한답시고 불행해지긴 싫어서 ㅜㅜ 쬐금
먹은건데....괜찮길바래요.....휴~~~~
힘든 월요일이 다가오지만....체중감량을 위해 화이팅
오늘쇼핑했는데...어찌나 입고싶은 치마가 많던지....내가 정복하고
말리라...........................................^^;
돈많이 모아야겟다......^^
님들아 화이팅이요........낼만나요~~~~~~~
카페 게시글
다이어트 일기쓰기
재다이어트 7일째...미쳤다미쳤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