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의외로 2년연속 대상수상자가 없다고들 하더군요.
심형래씨도 2년연속 받은적이 없다는데? 찾아보지는 못했는데..
케비에스는 약간 뭐랄까? 자사출신이나 자사에 그해 충성심이 가장 높앗던? 사람 주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보여서 말인데..
이수근은 대상 가능성 아예 없는건가요?
1박2일에서 강호동씨를 제외하면 가장 대체할 사람이 없는 포지션이 <이수근-김씨> 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빵빵 터트리는건 1박2일에서 요즘 상당히 많은 분량에 이수근이 빵빵터뜨리더군요.
엠씨몽이나 은지원은 김종민 정도로도 대체가능하다 생각되고 승기도 약간 대체는 어렵지만, 그래도 대체할 수는 있는거 같은데.
이수근-김씨같은 포지션들이 참 대체가 어려운 포지션인거 같거든요.
1박2일 멤버들 전부 대상주는건 예전 무도 전원 대상떄 후폭풍들 때문에 케비에스는 생각이 있어도 안할꺼 같고.
1박2일 멤버들 중에 한 사람이 분명 대상일텐데. (시청률 30% 이상을 찍은게 20몇주인가? 그렇다던데..>
물론, 최고 1순위는 강호동이라는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긴하지만.
이수근이 케비에스출신인데다 상상플러스 + 개그콘서트 + 1박2일 정도면 공헌도에서 그리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고 보거든요.
물론 메인엠씨는 아닐지 모르지만........
케비에스가 은근히 약간은? 보수적인 경향이 있고, 자사출신에다 케비에스에서만 공중파 프라임타임 3개프로그램
그것도 시청률 전부다 안 나오는건 아니고...
케비에스가 만약에 강호동이 아닌 사람을 준다면 이수근이 유력할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내주위 사람들은 이수근 올해 대박이긴 한데 그래도 대상은 쫌 아닌데...
라는 반응이던데
전 왠지 모르게 이수근 받을꺼 같음...
첫댓글 연예대상은 메인급에서 이루어지죠 이수근은 메인이 아니기에 힘들어보입니다. 강호동 유재석 탁재훈 김제동 이혁재 다 메인급 엠씨 하던 사람들이죠. 뭐 받아도 나쁠것은 없겠네여.
강호동이 가장 유력하고 그 다음은 이경규 같습니다.
이수근 예전에 1박2일좀 보다가 요즘엔 지겨워서 안보는데 그당시엔 정말 운전만 하고 재미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하게 요샌 뒤늦게 포텐 텨져서 빵빵터진다는데 글쎄요 인지도도 그렇고 아직 이수근이 누군지도 모르시는 어른들 많을걸요 제생각에도 남자의 자격에서 몸사리지 않으며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경규옹이 유력해 보이네요
개콘은 안보지만 1박2일에서 이수근을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해준건 강호동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보이네요. 기쎈 지상렬에게 계속 기 눌리면서 개콘식(?) 멘트만 날리면서 관심밖이었는데, 지상렬 나가고 강호동이 적극 밀어줬다고 봐요. 지금도 이수근의 멘트에 가장 크게 박장대소해주는건 강호동이죠. 이수근이 말만 하면 배꼽을 잡고 웃어주더군요. 물론 시청자인 저도 보면서 정말 웃기다고 생각은 하지만, 주위 출연자들의 반응이나 효과음이 없으면 웃긴말도 웃기지 않아버리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에서 국민MC 강호동의 후원은 이수근의 발전에 엄청난 도움이 됐다고 봐요~^^
근데 개그콘서트에서는 좀 아니던데... 그냥 내비둬~ 이거 전 보면서 웃은적 단 한번도 없었어요 진짜ㅎㅎ 계속 민망하기만... 제가 웃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상상더하기에서도 그다지뭐 활약은 별로인 거 같고... 1박 2일이나 그나마 분량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전 대상감이라고는 못보겠어요
경규옹 예상
이경규씨가 옹이라 불릴만큼 나이가 많지는 않으시죠 -_-ㅋ
명수옹이라고도 합니다 ㅎ 요새는 ㅎ
이경규 아니면 유재석 예상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빼고 하는것이 없고 시청률에서는 남자의 자격,1박 2일한테 밀림 강호동,이경규에게 비하면 밀리는건 사실임 유재석은 kbs연예대상 타기에는 뭔가 부족함
MBC에서 무릎팍 하나로 대상 받은 강호동도 있는데요 뭐 ㅋㅋ
해피투게더가 1박2일에겐 밀리지만 남자의 자격에게 밀리진 않아요.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평일 심야에 20%가까이 나온답니다. 하지만 강호동이나 이경규씨가 받을것 같네요
오히려 유재석 아니면 이경규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해피투게더는 꾸준히 18프로 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해주었죠ㅋ
강호동이 탈 것 같긴 한데.. 뭔가 뻔한 느낌.. ㅎ
시청률로 본다면 강호동이 타야겠고 패떳이 자멸했다지만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을 더 굳건히한 남자의 자격도 복병임. 이경규씨가 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강호동이 1순위고 경규옹이 복병이겠죠 아무래도.. 사실 올해가 개콘 10주년이라서 김준호가 도박크리만 아니었어도 가능성 있었을텐데 아쉽게 됐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수근은 아니죠...
연속안준다면 유재석도 몇년동안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이끌었기에 가능할수도 있다볼수 있겠지만 결국은 강호동이 아닐지...워낙 압도적인 시청률이라...
앞잡이상 ㅋㅋㅋㅋ
남자의 자격도 좋고, 이경규님 KBS에서 대상 받는거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