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맨이 알아두어야 할 Social skill 중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식탁예절입니다. 먹는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기 때문에 형식과 몸가짐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식탁에서의 모습은 “당신이 음식을 먹고있는 동안 당신은 평가받고 있다.”라는 말처럼 가정교육을 받은 정도나 성품을 알게 합니다.
# 식탁에 앉을 때는 우선 다음 5가지는 반드시 지킵시다.
1. 식탁 앞에서는 자세를 바르게 한다. 2. 맛있게 먹되 식탐을 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한다. 3.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르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평소 메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학습을 해 둘 필요가 있다. 4. 다른 나라 음식을 먹을 때에는 그 나라의 식탁예절을 소중히 여기고 따른다. 식탁예절을 따른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표현이 되기 대문이다. 5. 상대방이 봤을 때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특히 트림이나 재채기를 했을 때에는 “미안합니다.”,”Excuse me.”로 양해를 구한다.
# 식탁에서의 태도
1. 머리가 식탁으로 지나치게 수그러들지 않도록 한다. 2. 비즈니스 모임일 때에는 입안에 가득 음식을 넣지 않는다. 갑자기 상대방이 얘기를 시키면 삼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3. 식탁 밑으로 다리를 포개는 것은 좋지 않다. 상대방을 찰 염려가 있다. 4. 대화할 때에는 입안의 음식을 삼키고 난 후 한다. 대답을 상대가 기다려야 할 경우에는 음식을 삼킨 후 가볍게 미안하다는 시늉을 한다. 5. 젓가락, 혹은 포크, 젓가락 등을 대화 중 흔들지 않는다. 6. 소리가 나지 않도록 유의한다. (마시는 소리, 쩝쩝거리는 소리, 도구 사용하는 소리 등) 7. 종업원이 음식이나 음료를 서브하거나 치울 때 감사의 말이나 목례를 표시한다.
# 주문하는 방법
1. 초대 받았을 때에는 제일 비싼 것이나 제일 싼 것은 피한다. 2. 좋아하는 음료 한 가지 정도는 알아둔다.
서양식사와 어울리는 대표적인 식전음료(Aperitif)를 들자면 와인, 샴페인, 스카치소다, 스카치워터, 마티니, 만하탄, 진토닉(진+토닉), 보드카토닉(보드카+토닉), 스쿠루드라이버(보드카+오렌지쥬스), 블라디메리(보드카+토마토쥬스) 등이 있고, 혹시 와인을 선택한다면 일반적이고 쉬운 wine 주문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 맛을 구분하여 주문하는 경우 레드 와인 : Heavy (Full-bodied) Light (Light-bodied) 화이트 와인 : Dry Medium Dry Sweet
- 생산지를 구분하여 주문하는 방법 보르도, 버건디 (프랑스) 캘리포니아 (미국) 모젤, 라인 (독일)
# 음식 먹는 법
1. 서양식에서 빵은 왼쪽에 놓인 것이, 음료는 오른쪽에 놓인 것이 내 것이다. 2. 빵은 손으로 한 입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잘라 한 입에 먹고 입으로 끊어먹지 않도록 한다. 3. Fork 와 knife는 바깥쪽으로부터 사용하면 아무리 복잡해도 당황하지 않는다. 4. 서양식에서 스테이크는 왼쪽부터 생선은 오른쪽 꼬리부분부터 잘라 먹는다. 미리 잘라놓고 먹는 사람도 있는데 음식이 식고 육즙도 빠지게 되어 맛이 없을 뿐 아니라 거칠어 보이므로 삼가한다. 5. 가볍고 즐거운 화제를 준비한다. #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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