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당시,이미 장애를 가지고 있던
푸름이었지만 푸름이 가족은
푸름이를 사랑으로 보살폈습니다.
이런 푸름이를 위해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었던 보호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생긴
과잉보호...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어느 정도 수준을
넘친다면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으로 보살피되, 과잉보호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푸름이가 장애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온 것처럼,
오늘의 교육을 통해 앞으로는 '그래도 더욱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18.7.27 방송
펫다이어리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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