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양식 어민들 무기산 염산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1월 전남도에서 불법 무기산 단속을 벌인결과 완도군 적발건수없고 진도 해남 무안 고흥 무기산 적발

[완도섬지기]

우리고장의 대표적인 수산특산품인 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진 가운데 양식 어민들이 무기산 염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김을 재배하고 있다.

이는 지난 11월 전남도에서 불법 무기산 단속을 벌인 결과 우리군 생산 어민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12월 기준 무기산 199드럼을 적발했는데 이중 고흥이 121드럼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고 진도 30드럼, 해남 21드럼, 무안 13드럼 순이다. 무기산을 불법으로 사용하거나 보관하다 적발된 어민도 26명이나 됐다. 하지만 완도군은 단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우리군 어민들은 "옛부터 완도는 김의 본고장으로 전국에 명성을 날린 곳이다. 최근 장흥이나 해남 등에서 '지주식 재래김이다' '친환경 김이다'라는 홍보전에 밀렸는데 다시 김의 본 고장답게 자존심을 회복한 느낌이어 기쁘다. 이제 어민들 스스로가 친환경 김을 생산해야만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어 불법 무기산 사용은 결코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역 대표 친환경수산물로 자리매김한 친환경 김 생산을 위해 불법 무기산 사용을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또 일선 시.군은 물론 해양경찰서, 지방해양수산청 등 함께 합동으로 불법 무기산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단속 사항은 무기산 불법 제조와 판매, 김 양식장내 무기산 불법 사용과 폐용기 해상투기, 사용목적 무기산 보관.운반 등이다.

신고 포상금제는 신고량에 따라 10만~3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지난 해까지 실시해 왔으나, 어민들의 자율적인 감시와 관심 부족으로 신고 건수가 단 한건도 접수되지 않아 유명무실해 올해 폐지한 상태다.

전남도는 앞으로 불법 무기산을 보관하거나 사용한 김양식 어민에 대해서는 양식면허를 취소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김이 전국적으로 명성을 쌓아가도록 김 양식장의 무기산 유통과 사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완도신문

[바위섬]

우리 소모도엔 김양식을 안하는데...들려온 바에 의하면 이제 바닷속에서 염산통을 터뜨리기 때문에 적발이 힘드다고 합니다...저희 소모도엔 자연산만 채취하는데...그것을 사용하는 인근 어민들 때문에 제대로 착상..발아..성장이 안되고 품질도 최하품입니다...더욱더 철저히 단속해야 하며 해수채취등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전 절대로 이 자료에 대한 신임을 가지고 있지 않고...이 만약에 거짓말이고 제가 적발하면 책임자가 모가지된다면 내년에 한번 자료를 공개핧까 합니다...

[바위섬]

그리고 아직도 해변가로 수 많은 통들이 밀려오고 있습니다...인근에서 밀려오지...중국에서 밀려오겠습니까??
눈가리고 아웅~~ 할것을 아웅해야지..공무원들은 아직도 미개인이나 다름없다고 욕하면 나보고 뭐라고 할라요??
왜 국민들이 대통령을 욕하겠습니까???
거꾸로 말하면 당신들이 욕 많이 묵어야 합니다...위에 해로운 무기산을 사용한지가 십수년이 넘었는데..이제사 어쩌고 ~~ 저쩌고~ 김고동이 웃고 디스코 치겠네요...

[바위섬]

쉽게 무기산을 해태양식장에 판매한 사업자는 단두대형에 쳐형해야 ...이렇게 중국식으로 강력한 법 집행을 해야 해태양식업을 하시는 사업자들이 무기산을 사용 안하겠지요...자연산은 죽고 ..인공양식업종은 살고...참 희얀한 일입니다...쥐덫에 자연산은 죽고 인공실험실용 쥐는 산다고 한다면...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약도 잡초만 죽이지 같은 벼종류는 안 죽던데...희얀하게 자연산 김..미역.톳..우뭇가사리등등 다 죽어서 이젠 묵고 살기도 힘드다고 합니다...
저희동네는 전에 계속 자연산 채취로 저희가 의식주.학교를 해초를 팔아 다녔는데...정치는 잘못한다고 욕을 하시면서 양식업자들은 양심적인지요??
내 앞도 제대로...

[바위섬]

위의 보도내용이 사실이라면 고흥군청 해당담당자는 공무를 정당하게 집행하셨고...완도군청은 빵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안그래요?? 왜 우리 완도사람들이 그렇게 양심적이다"라고 판단된다면 고흥군 사람들은 비양심적입니다...
이것은 양자가 모순에 처해 있다고 보여집니다..제가 운영자 신분이지만 이런 자료는 좀 뭤합니다...완도군 정책이 그렇게 수준이 높다""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다만 군민들은 정직하기는 합니다만 ,,,

[완도섬지기]

이건 단순이 전남도의 보도자료를 완도신문이 받아서 적은것뿐이고 완도군청을 두둔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죠 사실 보도자료란게 믿을수도 없고 공직기관에서 나온것이여서 그냥 그런갑다 생각하세요 완도에도 예전에 무기산을 사용한 어가들이 많이 있었죠 운이 좋아서인지 단속공무원들이 철저하게 통제를 한탓인지는 모르겠지만........혹 완도에 무기산을
사용한 어가들이 있다면 보도자료를 전남도에 따져보세요

[바위섬]

이 문제는 보도자료가 과장으로 포장되어 있다고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소위 수산물이 곧 생명이요 삶의 터전인데...
제 자랑이 아니지만 제가 25기 수고 어업과 1등으로다가 졸업했고 지금도 고향에 본가가 있고 늙으면 소모도에 가서 살것인데...이러면 절대로 안됩니다...
천한 어촌에 사시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면서 독약을 뿌리면 고엽제의 후유증이라도 버금가는 병에 걸리면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고엽제의 후유증도 국가가 보상한다고 법제정하는데 열마나 시일이 걸렸습니까? 어촌만은 절대적인 윤리관을 벗어나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