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빅뱅, 양영동, 손주인, 김선규 = 김태균</P>
<P> </P>
<P>큰 것을 원하면 출혈을 감수해야죠.</P>
<P> </P>
<P>빅뱅</P>
<P>부상이 많은 선수이고 풀타임 경험이 없습니다.</P>
<P>잘하지만... 두뇌 플레이에 약점이 있고 어떻게 보면 감독님께 이미 찍힌거 같기도 하구요.</P>
<P>김태균보다 불과 한살 어립니다.</P>
<P>앞으로 남은 기간 김태균이 더 보여주면 보여줬지 이병규가 얼마나 더 보여줄지 의문이네요.</P>
<P>그 놈의 부상...</P>
<P> </P>
<P>양영동</P>
<P>한화 중견수를 단숨에 꿰찰만한 능력이 있으면서 우리 팀에 크게 손해 될 전력은 아닙니다.</P>
<P>이미 중견수는 박용택이 보고 있고 이대형이 들어가도 되고...</P>
<P>양영동도 김태균보다 불과 한살 어리네요.</P>
<P> </P>
<P>손주인</P>
<P>데려온지 불과 몇 달만에 보내는게 좀 그렇지만...</P>
<P>그리고 정말 우리팀에 소금같은 존재로 올시즌 활약하지만...</P>
<P>풀타임으로 뛰었던 선수가 아니면 분명 여름 쯤에 하락기가 다가 올 것입니다.</P>
<P>문선재도 있고 서동욱도 있고 내년에는 박경수가 오기 때문에 보내도 됩니다.</P>
<P>손주인도 김태균보다 불과 한살 어립니다.</P>
<P> </P>
<P>김선규</P>
<P>트레이드 되어 왔을 때 만큼의 활약이 없네요.</P>
<P>거기다가 우리팀에 많은 옆구리 투수 중 한명입니다.</P>
<P> </P>
<P>지금 한화에게는 김태균 같은 슈퍼스타 한명보다 지금 라인업에 존재하는 선수보다 뛰어난 선수가 필요하고</P>
<P>위 4명의 선수들은 한화 라인업에 무혈입성이 가능한 수준의 선수들입니다.</P>
<P>크게 뛰어난 선수를 내주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빅뱅 빼고는 프랜차이즈도 아닙니다.</P>
<P>그러면서 우리가 김태균을 얻게 되면 우타 4번 거포를 얻게 됩니다.</P>
<P>잠실오면 홈런수가 감소는 하겠지만...</P>
<P>최소한 우리 선수들이 부담 갖는 4번 자리는 맡아 줄수 있는 우타자이지요.</P>
<P>거기다 하나 더 얻을수 있는 부가적 이익이 있습니다.</P>
<P>저 선수를 내주고 1명 얻는데 그러면 올해 2차 드래프트, KT의 지명전에서</P>
<P>3명을 더 보호할수 있습니다.</P>
<P>40인 로스터를 벗어난 선수 중에 안아까운 우리 선수는 없습니다.</P>
<P>돈 몇 푼에 선수 내주느니 이 트레이드로 이득을 취할 것은 취하고 확실히 보호할 선수를 보호하는 건 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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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이 계약한 연봉이 아니라 지금 당장 동요는 생기지 않겠지만... 15억 선수가 있다면 올시즌 끝나고 연봉 협상 시 영향은 있겠죠. 그러나 김태균이 와서 올시즌 뭔가 사고쳐서 팀성적이 오르면 다른 선수들도 대폭 연봉 상승이 발생해서 타격은 없을거라 봅니다. 뭐... 가을 야구를 해야 하는 조건이 붙지만요;;;
이런 트레이드 논의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 한화에서도 과 연봉때문에 위화감 있었다고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엘지의 홈은 잠실입니다. 김태균은 잠실에서 시즌홈런 20개를 넘길수 있는 타자가 아닙니다. 타율 3할2푼대의 중거리포 우타 영입하고자 이 많은 출혈을 해야만 하나요. 잠실은 넥센가서 터진 박병호 조차도 부담스러운 비거리라 했던 구장입니다. 지금 크보에 컨택능력 무시하고 잠실을 수시로 넘길만한 장거리포는 박병호 김주형 정도 아닌가요. 작은 구장 쓰던 홈런타자들 어쩌다 한번와서 잠실펜스 넘기는거 보고 현혹되지 마셨으면 합니다. 엘지는 홈경기 50%외에도 두산전까지 하면 잠실에서 삽니다
그리고 한화에서 줄기차게 요구하는건 투수입니다. 김태균은 한화의 주장이기도 하고 유일한 마케팅 포인트입니다. 한화홈피가면 대표선수로 김태균과 바티스타가 있습니다. 오죽 토종선수중 내세울 선수가 없으면 그럴까요? 김태균 준다면 필승조급 한명과 마무리를 주던지 2선발급과 필승조한명 달라고 할겁니다. 서로 카드가 안맞아요. 아마도 유원상 봉중근 주면 김태균 준다고 할 가능성 있는게 한화 팬들이 그렇게 가치를 매기고 있습니다. 역지사지로 박병호 넘길때 박종훈 전감독이 원했던건 손승락이었습니다. 프런트가 송신영으로 대충 합의본거죠. 하물며 김태균은 어떨까요 한화에서
4번 타자로 3할 2푼에 홈런 15개 타점 90개만 쳐줘도 우리 중심 타선 위상이 크게 달라질거라 봅니다. 거기다가 저 선수들 다 끌어안고 가기에는 2차 드래프트 때 저가로 놓칠 선수도 아깝구요. 그렇다면 트레이드라도 해버려서 팀 전력에 도움도 되고 로스터 여유도 만들고 팀 전력도 올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현실성 없는 트레이드는 그만 논의하면 좋겠네요. 김태균 트레이드 하면 한화는 야구 안하겠다 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지금 한화는 중간계투진. 타석의 응집력. 수비불안이 문제이지 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화는1승하고 다시 야구 안하나요? 리빌딩도 팀 중심타자가 있어야 가능한것이죠. 이 말은 암흑기 시절 라뱅을 트레이드 하자는 말과 같은거죠.
한화는 두산과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고 있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대형 유망주를 판다고 하는데 얘기가 퍼져가네요. 두산쪽은 정수빈, 김재호가 나왔고 한화는 유창식을 주는대신 투수한명 더 얹어서 1:3을 요구해서 결렬되가는 모양입니다. 유창식을 포기하더라도 유격 김재호 2루 이대수 중견 정수빈 으로 가면 내 외야가 꽉차긴 하겠지요. 거기다 불펜까지 한명 더 얹으면 마일영이 선발전환위해 2군 갔으니 한화도 모양새도 잡히고 3경기 올인 2경기 포기 모드로 들어가는거죠. 두산은 1:2 한화는 1:3 요구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트레이드는 자기팀선수의 가치와 상대팀이 보는 가치가 달라서 힘듭니다.
첫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은 김태균선수가 오면 득보단 실이 많을거 같다는 느낌이 계속 드는건 왜일까요? ^^;; 연봉15억이라는 위압감? 도 좀더 우리선수들을 자극하지 않을까요? 좋은쪽으로가 아닌 나쁜쪽으로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
우리팀이 계약한 연봉이 아니라 지금 당장 동요는 생기지 않겠지만... 15억 선수가 있다면 올시즌 끝나고 연봉 협상 시 영향은 있겠죠. 그러나 김태균이 와서 올시즌 뭔가 사고쳐서 팀성적이 오르면 다른 선수들도 대폭 연봉 상승이 발생해서 타격은 없을거라 봅니다. 뭐... 가을 야구를 해야 하는 조건이 붙지만요;;;
이런 트레이드 논의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 한화에서도 과 연봉때문에 위화감 있었다고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엘지의 홈은 잠실입니다. 김태균은 잠실에서 시즌홈런 20개를 넘길수 있는 타자가 아닙니다. 타율 3할2푼대의 중거리포 우타 영입하고자 이 많은 출혈을 해야만 하나요. 잠실은 넥센가서 터진 박병호 조차도 부담스러운 비거리라 했던 구장입니다. 지금 크보에 컨택능력 무시하고 잠실을 수시로 넘길만한 장거리포는 박병호 김주형 정도 아닌가요. 작은 구장 쓰던 홈런타자들 어쩌다 한번와서 잠실펜스 넘기는거 보고 현혹되지 마셨으면 합니다. 엘지는 홈경기 50%외에도 두산전까지 하면 잠실에서 삽니다
그리고 한화에서 줄기차게 요구하는건 투수입니다. 김태균은 한화의 주장이기도 하고 유일한 마케팅 포인트입니다. 한화홈피가면 대표선수로 김태균과 바티스타가 있습니다. 오죽 토종선수중 내세울 선수가 없으면 그럴까요? 김태균 준다면 필승조급 한명과 마무리를 주던지 2선발급과 필승조한명 달라고 할겁니다. 서로 카드가 안맞아요. 아마도 유원상 봉중근 주면 김태균 준다고 할 가능성 있는게 한화 팬들이 그렇게 가치를 매기고 있습니다. 역지사지로 박병호 넘길때 박종훈 전감독이 원했던건 손승락이었습니다. 프런트가 송신영으로 대충 합의본거죠. 하물며 김태균은 어떨까요 한화에서
4번 타자로 3할 2푼에 홈런 15개 타점 90개만 쳐줘도 우리 중심 타선 위상이 크게 달라질거라 봅니다. 거기다가 저 선수들 다 끌어안고 가기에는 2차 드래프트 때 저가로 놓칠 선수도 아깝구요. 그렇다면 트레이드라도 해버려서 팀 전력에 도움도 되고 로스터 여유도 만들고 팀 전력도 올리는게 어떨까 싶네요.
지금 한화 투수진이 안좋기는 하지만 더 안좋은건 야수진이죠. 한화가 정말 전력보강을 원하면 지금 한화 사정상 김태균을 내놓고 대거 수혈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서 쓴 글입니다 ^^;;;
41님 말씀도 이해 합니다. 그런데 너무 큰걸 바라는것 같아서요 한화에서
글쎄요
김태균은 엘지의 박용택선수같은 존재죠 타팀에서 박용택 달라고 하면 과연줄까요.
이건 너무말이안되네요.. 한화에서 한상훈.이여상.김일엽줄테니 봉중근달라는거와 머가다른지.. ㅋㅋ
트레이드 얘기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게다가 선수층이 얇은 우리팀인데 네명이랑 틀드하긴 넘 아깝네요...
현실성 없는 트레이드는 그만 논의하면 좋겠네요. 김태균 트레이드 하면 한화는 야구 안하겠다 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지금 한화는 중간계투진. 타석의 응집력. 수비불안이 문제이지 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화는1승하고 다시 야구 안하나요? 리빌딩도 팀 중심타자가 있어야 가능한것이죠.
이 말은 암흑기 시절 라뱅을 트레이드 하자는 말과 같은거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실성 없는 트레이드는 마구마구 같은 게임에서 하셨으면 합니다.
팬 여러분...제발 트래이드 논의 하지맙시다~
선수들 맥 빠지게!!!!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기도 바빠요!!! 우리가 논의 안해도 프론트에서 알아서 상황보고 하겠지요!!!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니 힘빠지는 말은 삼가해요!!!
양팀다 팬들에게 욕먹을 트레이드입니다.
저 트레이드가 성사되면 엘지는 좋지만 투수가 김선규 뿐이므로 성사가능성은 그다지 없어보이네요. 양영동 또는 손주인을 투수와 바꿔야할듯...
이 글 한화게시판에 올리면 쌍소리나올듯 ㅎㅎㅎㅎ
현실성 없는 틀드는 그만 합시다.
말이되는,,,,ㅋㅋ
한화는 두산과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고 있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대형 유망주를 판다고 하는데 얘기가 퍼져가네요. 두산쪽은 정수빈, 김재호가 나왔고 한화는 유창식을 주는대신 투수한명 더 얹어서 1:3을 요구해서 결렬되가는 모양입니다. 유창식을 포기하더라도 유격 김재호 2루 이대수 중견 정수빈 으로 가면 내 외야가 꽉차긴 하겠지요. 거기다 불펜까지 한명 더 얹으면 마일영이 선발전환위해 2군 갔으니 한화도 모양새도 잡히고 3경기 올인 2경기 포기 모드로 들어가는거죠. 두산은 1:2 한화는 1:3 요구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트레이드는 자기팀선수의
가치와 상대팀이 보는 가치가 달라서 힘듭니다.
뚱산은 워낙 좌완투수의 무덤인지라... 유창식을 기대하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뚱산에 유창식 가도 좌완 잔혹사는 계속 될듯....
팬이기에 틀드 얘기도 할 수 있죠... 근데 저건.. 좀 웃기지 않나요? 김태균과 트레이드 하려면 최소한 봉중근이나 박용택은 들어가있어야만합니다. 그나마 엘지에 병규햄, 박용택, 봉중근 이렇게 프랜차이즈가 세명 있는데... 한화에는 김태균, 김태균, 김태균이에요... 성적이 중요하다하지만 내줄리 만무하죠. 한화입장이라면, 이진영-박용택 묶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