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선수 팔아먹는 방법을 써볼까 합니다.
저도 겜한지 열흘도 안되서 맨날 게시판 검색만 했습니다.
아스날을 예로 들겠습니다.
diaby라는 MC가 한 명 있습니다. 처음에 나이가 아마 19-20살이고 몸값은 43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좀 지나면 50억 금방 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당장 팔아도 되지만 좀 있다 팔아도 된다면
2군에 그냥 짱박아 두세요. 그래도 몸값이 저절로 오르더군요. 저놈 포텐150정도 밖에 안 됩니다.
위에 보시듯이 185억에 팔아먹었습니다. 물론 재이적시50%옵션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받는 돈은
122억이죠. 그래도 122이억이면 골키퍼 유망주 하나는 제대로 건질 돈이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선수의 이적상황으로 가서 이적설정을 합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요구 금액 "0원"
"방출대상" "임대불가" "팀에 필요하지 않은 선수"
이렇게 체크해놓고 다른 구단에 0원으로 제의합니다.
그럼 다음날 쯤되면 인기 좋은 놈은 수십군데에서 제의가 옵니다. 물론 "빵원"으로요 ㅡㅡ;;
그럼 이제 돈보따리 풀 놈들을 가려내야죠. 일단 기본 몸값으로 제시를 하는데
30군데 일일이 클릭하다가 손가락 부러집니다. 다시 이적상황으로 가서 현재 0원이니까
0원보다 큰 금액을 아무거나 찍어놓고 0원이하는 모두 거절하는 메뉴를 선택하시고 확인하세요.
그리고 뉴스로 가서 확인해 봅니다. 자동으로 다 거절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미정"으로 바꿔놓고
확인 누르고 나옵니다. 이제 다시 제의를 해야죠. 다른 구단에 일단 기본몸값으로 제시를 합니다.
그럼 또 다음날 되면 그 값 정도로 제의가 우르르 들어오죠. 몸값의 3배는 받아야죠.
포텐이 어느 정도 되는 놈이기 때문에 위에처럼 3.5배정도 받을 수 있더군요.
똑같이 이적상황설정에서 한번에 다 거절한 다음에 다시 몸값을 조금 높여서 제의를 합니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서 대략 2배정도 부른 구단이 있으면 일단 오케이 해줍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하는게 구단끼리 경쟁이 붙는거 같더군요. 그냥 맨땅에 2배 부르면 쳐다도 안 봅니다.
일단 하나 오케이 해주면 위에 보시다 시피 별 희안안 구단이 팍팍 질러데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꽁돈 생기는 거 같아서 나이 어린 놈들한테는 50%옵션을 반드시 부쳐줍니다.
당장은 제시금액의 50%정도를 못 받지만 상대방도 현금이 얼마 없을 수도 있고
현금이외의 옵션을 부쳐주면 전체적인 가치가 더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이건 그냥 예상임)
또 모르죠 포텐 높은 애들을 50%붙여서 팔았는데 나중에 맨유 같은 데서 1000억에 가져가면
500억 벌어오는 거니까요 ㅎㅎ
모두 대박맞으시길..
첫댓글 고맙습니다~~~
괜찮은 정보네요. 그런데 글쓴님은 선수팔때 일시불로 파나요 아님 24개월 할부로 파나요?
구드욘센으로 해봤는데 시큰둥한 반응이라는대 뭐가 잘못됫나요?
저두 비디치로 해봤는데.. 시큰둥..ㅡㅡ 0원에도 안사가.. 우찌 이런일이...
이거 - _-. . ㅋㅋㅋㅋㅋ 유망주 아니면 잘 안되든데 . .
너무 싸게 제의하면 시큰둥하다고 나오죠... 그 팀은 그 몸값이 선수의 가치에 못미친다고 보고 제의 안하죠 ㅋㅋ 그럴땐 더 높여서 하면 될걸요~ 전 그래서 몸값 60억짜리 250억인가에 팜 -_-....
오래하실거면 할부를 이용하셔도...수원으로 나드손 리옹에 110억에 팔았는데..24개월할부로...물론 계속돌려서 돈은 다 받았죠...당장돈은 안생겨도 재정이 빵빵해지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