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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시골생활 포란(抱卵)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217 20.03.13 17:3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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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3 18:46

    첫댓글 큰외삼촌께서 병아리 감별로 꽤 돈을 버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신지 오래 되셨습니다만
    청계아빠 닭이면 색깔도 다른 병아리가 나오나요?

  • 작성자 20.03.13 18:55

    글쎄요. 저도 어떤 녀석들이 나올지 무척 궁금하답니다.
    예전엔 병아리감별 자격증을 가지고 해외로 나간 분들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 20.03.13 19:09

    저도 기대가 되네요.
    예쁜 병아리 태어나면 또 보여 주세요

  • 작성자 20.03.13 21:07

    네. 그러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연례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 20.03.13 20:01

    포란 하는동안
    어미닭이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을까요?
    또 노오란 병아리 삐약삐약 구경시켜주세요

  • 작성자 20.03.13 21:07

    정말이지 거의 먹지 않고 21일 동안 저렇게 앉아 있답니다. 무서운 본능이랍니다.

  • 20.03.13 21:00

    알을 품고있는 어미닭,표정에 자꾸 눈이갑니다.
    25일,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0.03.13 21:08

    그렇지요?
    바깥에 다니는 병아리 모습을 보려면 25일 지난 후 사나흘은 더 걸려야 할 겁니다.^^

  • 20.03.13 22:38

    한번에 많이 품네요
    알이 11개니까
    11마리의 병아리가 나오겠죠?

  • 작성자 20.03.13 23:52

    그랬으면 좋겠는데 알 수가 없습니다.

  • 20.03.13 23:30

    청계 아빠 70%~청계로 나올걸요.빨간 벼슬에 발목부터
    회색이 청계로~~!
    잘 날아 다녀요.

  • 작성자 20.03.13 23:53

    글쎄요.
    저도 어떤 녀석들이 나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 20.03.14 07:06

    아무 것도 만 먹는군요 그동안.
    놀랍습니다.

    그리고요 저 그분 만난 적 있습니다.
    달걀감별하는 기술하나로 독일 양계장에 취직하신한국분.
    전설같지만 사실이라고요.

  • 20.03.14 08:34

    달걀만으로 암수 구별이 가능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 작성자 20.03.14 08:35

    전혀 먹지 않는 건 아니고요. 정말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먹는답니다.
    감별사는 한국이 최고라고 해요.

  • 작성자 20.03.14 08:40

    @별꽃아줌마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구멍을 뚫어 호르몬 검사를 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상용화가 되면 수컷 병아리 대량학살을 피할 수 있게 되겠지요.

  • 20.03.14 08:41

    @정가네(김천) 아 그렇군요
    지금 찾아보니 달걀 기본형을 6가지 패턴으로 분류하고 그 기본형을 기준으로 형태로 구분을한다고 하는데 쉽지않겠다 생각했거든요
    DNA 로 검사한다면 적중률은 높겠네요^^

  • 작성자 20.03.14 08:42

    @별꽃아줌마 형태로만 구분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 20.03.14 17:23

    봄 햇살 아래
    삐약삐약
    도레미파 줄서있는
    노랑 병아리가 상상됩니다
    에구~~
    넘 귀엽겠어요^^

  • 작성자 20.03.14 18:37

    그렇습니다.
    저도 녀석들과 마주할 그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 20.03.14 20:31

    우리는 닭포기했어요 들개들 때문에
    몇십 마리 한번에 잃고보니
    이제는 안키울려고 닭장을 없애네요

  • 작성자 20.03.14 20:54

    저런... 우리는 울타리 안에 있고 닭장 바로 옆에 개가 있어 그런 피해는 없습니다.

  • 20.03.15 21:42

    우리 닭장은 쥐가 땅속으로
    들어와 사료만 많이축나요.
    먹이는 사료.청취(싸레기.)호박 .상추 풀 쥐가 제일 미워요.

  • 작성자 20.03.15 23:47

    철망 아래에 블럭을 한 장씩 돌려 세웠더니 쥐가 안 들어오는 것 같아요.

  • 20.03.18 08:49

    어미닭이 꼬꼬거리며 병아리들 데리고 다니는 모습 ~~ 얼마나 정겹고 ~~그 모정 가슴 시리지요!
    다음 부화후 모습 손꼽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0.03.18 09:30

    하루 종일 꼼짝 하지 않고 앉아 있는 걸 보면 대견하기 짝이 없어요.
    그러니 부화 후에도 엄청 강한 모성을 보이지요.
    수탉이 꼼짝 못하는걸요.

  • 20.03.18 10:28

    암탉이 고생을 하네요. 이쁜 병아리들 조만간 구경하시겠습니다.
    뒷바라지 하시려면 고생좀 해야겠습니다.
    쥐들이 못들어오게 관리를 해주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0.03.18 15:29

    블록을 철망 위에 한 장씩 얹어놓아 쥐가 쉽게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쥐가 자꾸 구멍을 파려고 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 20.03.18 14:41

    닭이 저키나 많아요??? 근데 저 많은 닭을 어째요? 차암...... 고거이 걱정입니다 *_*

  • 작성자 20.03.18 15:29

    어쩌긴 뭘 어째요? 잡아 먹어야지요. 안 그러면 키울 필요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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