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 하데스 민어 C862입니다.
C802 사용하면서 맘에 들어 C862도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단종된 로드로서 구입이 쉽지 않지만 판매처로 보아서는
단종된 제품이라 환영하리라 봅니다.
이 제품은 민어, 삼치, 농어라고 하며 802/862 두가지 베이트, 스피닝 로드라서 버티컬피싱보다 캐스팅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먼바다 100호 봉돌 사용하는 외줄낚시가 아닌
준먼바다 금오열도, 연도권의 외줄낚시는 40호 봉돌을 사용하므로
이 로드가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하데스 민어 C862.
하드케이스 쓸만합니다.
판매가격.
보증카드.
구입처와 구입가격.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초리부.
시인성 컬러가 없어서 여수어부님은 초리 끝부분에 특별 도장을 합니다.
선경이 1.1mm이라서 입질 감도 양호합니다.
그립부도 파지가 편안하고 기럭지도 맘에 듭니다.
너무 길어도 선상에서 뒤에 왔다리갔다리 하는 꾼에 걸리면 짜증나고
불필요한 기럭지 손해보는데 겨드랑이에 딱 맞는 기럭지가 좋습니다.
2.6m로 카드채비 8본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부하 10~60호라고 하는데 max40호 정도입니다.
봉돌 30호의 휨새입니다.
딱 적당해요.
하네스 민어 C802와 C862로서 6본훅까지는 802사용하는데
거치않고 들고 낚시하기에 밑걸림 줄고 입질 확인 좋다고 봅니다.
862는 예비대로 사용하며 열기떼가 붙었을 때 8본 훅 채용합니다.
준먼바다권 외줄낚시에 적합하다고 봅니다.
볼락,열기로드는 초리부터 버트까지 연질의 재질이 열기 태우면
입언저리 약한 볼락,열기 떨어짐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하데스 민어는 초리부가 부드럽고 버트는 약간 경질로서
입질 감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준먼바다권 볼락,열기 외줄낚시 로드로 주력대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