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성 당뇨 증상과 검사비용 환급 기준
임신성 당뇨는 일반 당뇨병과 달리 임신했을 때 생기는질병으로
임신성 당뇨는 그 자체로 위험이 많고
만성질환인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임신성 당뇨 원인과 증상을 알아볼께요.
임신성 당뇨 환자 분만여성 100명당 10.5명
임신 중 당뇨병 치료를 받는 여성이
분만여성 100명중 10.5명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임신성 당뇨 원인
임신 중 당 대사의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나면서 생기는데
-나이가 많거나 임신 전 체중이 비만에 해당할 때,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 중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때,
-임신부의 키가 작을 때 잘 나타나는데
50% 정도가 이에 해당하며
나머지 50%는위험 요인이 없는 임신부도 겪을 수 있습니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반호르몬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과
태반인슐린 분해효소의 작용이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증상
임신성 당뇨병은 대개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피로감이나 쇠약감, 임신성고혈압을 동반할 때가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가 위험한 이유
문제는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인데
임신 초기에는 태아 손상이나 자연 유산으로 이어질 수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는 분만 뒤 50%가 당뇨로 이어져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조사 결과
임신성 당뇨병 여성의12.5%는
출산 직후 바로 일반 당뇨병으로 이어졌고
출산 뒤 8년이지난 시점에서 임신성 당뇨병 여성 50%가
당뇨병 환자가 됐습니다.
임신성 당뇨 검사비용 의료보험 적용
고위험 군으로 분류되는 만 30살 이상 산모에 대해선
지난 2007년부터임신성 당뇨 검사를 건강보험에서 부담하도록 돼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검사비용 환급 기준
-소변검사상 당 검출
-4kg 이상 거대아 분만력
-선천성 기형아 출산력
-당뇨 가족력
-원인 불명의 자궁내 태아사망 분만력
-비만
-만 30세 이상의 산모(임당검사당시)
실수로 전액 본인 부담을 한 분일 경우
위에 열거한 환급기준에 해당하면 의료보험 적용대상이기때문에
검사 당시 환급기준에 해당되면 해당병원에서 환급을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