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이 섬은 통영 욕지면에 속해 있다.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형상은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진 연꽃같다. 매끄러운 구석이라곤 없이 풍성한 입체감을 자아내며 섬 풍경에 대한 기대를 품게 한다. 연화포구를 둘러싼 사방이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 섬의 절경은 동쪽 끄트머리에서 펼쳐진다. 동머리 혹은 네바위섬이라 불리는 이 곳은 금강산의 만물상을 연상시키는 바위들의 군상이 볼만하다. 해질 무렵에는 쇠잔한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물든 바위가 장관이다. 이 곳은 또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경이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네바위 끝섬 장도바위 틈속에 낙락고송 한 그루가 서 있다. 물한방울 없는 바위틈에서 살아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수십년 한결같은 모습은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연화도는 누구에게나 널리 알려진 통영권의 대표적인 낚시터이다. 여름이면 참돔, 돌돔, 농어떼가 많이 잡히고 가을과 겨울에는 감성돔과 씨알좋은 볼락무리가 더욱 낚시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낚시꾼들에겐 마음의 고향같은 바다낚시의 천국이다. 최근에 불교도량인 연화사가 건립되어 불교 신자들도 많이 찾는 편이다. 연화도는 비경과 전설이 어울리고 레저와 바다관광이 함께 하는 남해의 명승지로 해상 교통도 편리하다.
* 섬구성 : 본섬1, 부속섬2 * 면적 : 1,569,000㎡(부속섬 포함 면적) * 인구수 : 204명
1.산행초입 :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약138Km/ 1시간50분 소요) 2.산행일시 : 2023년 5월 7일 3.승차코스 : 동아쇼핑 (6:00) ->신남(6;05)->광장코아 (6:10) ->두류해물탕(6:20) ->대곡역(6:35)->화원 (6:45)시간엄수* 탑승시간 엄수* 4.산행코스 : 연화항->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용머리->연화사-> 연화항(약5Km/2시간30분 소요)
**등산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5.식사비 : ₩ 55,000원 (아침.하산주.포함) 6.준 비 물 : (필수지참)랜턴, 모자, 등산화, 장갑, 중식, 우의, 바람막이, 오바트로스.방한복장
(일반지참)온수, 음료수, 간식(과일, 초콜렛 등),카메라, 썬그라스, 썬크림, 아이젠.스패츠 기타
7. 산행신청 : 다음카페http://cafe.daumt/pineneedle?t__nil_cafemy=item , 산행 신청방에 참가신청 회장:이해섬(가야산) 010-9277-5644, 부회장:이재식(풍운아) 010-2504-1846 ,부회장:김현여(아짐씨) 010-4747-6297,총무: 마지언(해송) 010-9586-3589 등반대장:윤희영(일송) 010-4064-9980 으로 신청바랍니다
8. 연 락 처 :회장:이해섬 010-9277-5644등반대장: 윤희영 010-4064-9980 등반부대장: 이재창 010-3542-4559 등반부대장:강경원 010-4348-4080 등반부대장:김영민 010-3483-3486
9. 버 스 :삼성그린투어 78바 2126 박경전 사장님 010-9504-5599
10 기타사항 가. 승차코스를 참고하여 탑승장소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탑승은 지정된 장소에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비가와도 산행은 진행되며 여건에 따라 산행코스 등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다. 산행회비는 버스승차후 버스내에서 총무가 직접 받습니다. * 차량탑승은 탑승자순으로 자유탑승입니다. 그러나 임원진들을 위하여 가급적 맨 앞 2칸은 양보해 주시길 필히 부탁드립니다
산행코스: 연화항->연화봉->보덕암->출렁다리->용머리->연화사-> 연화항 (약5Km/2시간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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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해섬.송세용.김성원.김진섭.황시원.홍경숙.조홍제.서미경.윤희영.이태옥.김현여.조근수.김구중.손오익.황찬섭.서정일.정점숙.이성국.김교영.권기택.....No20
노현찬.김영민.정경옥.백명자.이태순.김기동.손창욱.이영자.김광춘.강경원.마지언.이재창.이정희.최석태.정손진.이광숙.안남숙.이혜정.박임규.도주환.....No40
남 춘성.박춘지.조순영...,No43
권기태 화원탑승.....No44
황찬섭 지인 신청 합니다....No45
박성환 신청합니다 대곡탑승
네 감사 합니다....NO46
이철성 신청합니다 동아쇼핑탑승
이철성님 신청 동아 탑승 합니다....,No46
이상으로 연화도 산행신청을 마감하겠습니다.신청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솔잎산악회를 사랑해주시는 게스트분들에게 사과말씀드립니다
5월 산행이 저희산악회가 30주년 되는 기념이라 정회원 부터 인원을받다보니 자리가부족하여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부탁드립니다!
정손진 이사님 집안일로 꼬리 내립니다.
권기택.강경원 집안일로 꼬리 내립니다....No44
전삼병화원,함형택,조행숙화원탑승합니다
네 감사합니다...No47
백명자 집안일로 불참합니다
네 알겠습니다...No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