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배는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이다.
주를 기쁘시게 하면
주님만 기쁨 받으시고 끝이 아니라
반드시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부터 기쁘시게 하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나님이 먼저다.
하나님을 먼저 섬겨보라.
순종할 때 성령을 주세요.
예배 때 기쁘시게 하면
반드시 은혜를 받게 되어있는데
내 예배가 흠향할 예배로 드려진다면
벌써 합격이 되는 것이다.
순서는 항상 먼저 그분께 드리라.
순서가 틀리면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나부터 생각하면 안 된다.
기도도, 찬양도 진심으로 해야 올라가지
진심이 아니면 안 올라가고
내 흥만 돋우고 끝나는 것이다.
여러분을 기쁘게 하려 예배드린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또 설교시간에 졸면 공친 것이고
핸드폰 만지작거린 것들이 다 기록된다다.
그것이 예배인가?
세상 왕도 그런 절을 받겠나?
그래서 천사도 안타까워하고
주님이 슬프신 것이다.
ㅜ.ㅜ
2
어떤 사람은 설교 때만 예배인줄 알아요.
시간 딱 맞추어 설교시간만 왔다가
설교 끝나면 가버려요.
자기 귀를 기쁘게 하려는 건 신앙이 아니다.
주인이 자기이다.
오늘 설교가 나를 기쁘게 했다고?
자기가 예배 받으러 왔습니까?
완전 자기가 하나님이다.
전화 받고 왔다갔다? 그건 예배가 아니다.
그래서 천국 간다고? 끝까지 구원받는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기도하려면 힘들죠? 나는 안 기쁘고,
무릎도 아프고, 주님께 집중해야하고
뭐라 뭐라 해야 하니까 힘들지만
이 힘든 것을 주님은 기뻐하신다.
주님은 이야기하길 좋아하세요.
그러나 내 영혼은 좋아하는데
속에 옛사람은 안 좋아해요.
속에 있는 귀신이
여러분은 자라지만 자기는 쇠약해지거든
그래서 싫다는 감정이
귀신, 옛 생각인지 모르고
그걸 따르는 것이다.
3
“그래 나는 괴로워도 주님이 기뻐하니까
기도해야지 나를 위해 십자가도 지셨는데...”
그때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나?
기도가 짧든 무슨 기도를 하든
정신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나라에 징집되어 군에 가서
한 밤중에 누가 보초서고 싶겠나?
그런데 해야 되잖아요.
여러분! 기도 안하면 더 귀신역사해서
더 아프고, 사고 나고 보통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기도 안하면 더 어려운 일이 생기니
차라리 기도하고 말지
귀신이 날뛰는 꼴을 어떻게 보나?
또 우리 형제들이 감옥에서 매도 맞고 있는데
의리상으로라도 기도하라.
그것 몇 개만 생각하면
무릎이 ‘딱’ 꿇어지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니 쉬지 말고 기도하라”
아니 주님이 기뻐하시니
하루 종일 기도해보세요.
“물드세요.” “밥 먹으세요” 그때도
식탁까지 가면서도 기도 하라.
이게 다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거예요.
최선을 다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출처] 주님을 기쁘시게 하루 종일 기도해보라. 기도가 짧든 무슨 기도를 하든 정신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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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기쁘시게 하루 종일 기도해보라. 기도가 짧든 무슨 기도를 하든 정신 자체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 조호남 목사님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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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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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