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과학의 발달로 현대의학은 눈부시게 발전되었지만, 현대인들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식이장애, 소화불량, 과민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계통 질환과 우울증, 화병, 불면증, 두통 등의 정신 · 신경계통 질환과 생활의 편리함, 평소 운동 부족 등으로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퇴행성 질병을 앓는다. 또한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성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경제성장과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인간의 수명이 100세 시대가 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산업화로 인하여 화학식품 첨가물 섭취 등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 비만 등의 대상성 질환과 중금속에 노출되어 살다 보니 기관지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환경성 질환 등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 현대의학의 한계점이 있다.
암이나 중풍과 같은 난치병에 걸린 사람들은 일차적으로 서양의학에 의존하다가 점차적으로 전통의료를 활용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은 대체의학이 성장하는 추세이다. 현재 양방에서 암환자에게 온열요법과 식이요법, 대체의학을 활용하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의료계에서는 대체의학 전문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 대체의학에 대한 수요의 증가에 대해 일부 학자는 의사와 환자 간의 질병관이나 건강관의 차이, 현대의학이 완전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만성 난치성 질환의 존재, 전통의학(한의학)을 제도권 의학으로 인정하는 독특한 의료환경 등을 접하고 있다.
복잡한 암 난치병을 양방과 한방에 의존하면서 부작용 및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나타난 새로운 제3의 의학이 대체의학이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대체의학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과 비교해 다소 다른 의료제도와 체계가 있어 정의하기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서양의학에서는 다양한 치료법, 의료체계, 치료제의 모든 것이 의료행위이며, 넓은 의미에서 대체의학이라 할 수 있다. 치유환경의 공통점은 인도주의, 에너지, 영성, 총체성, 균형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최적의 안녕 상태라는 것이다.
미국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에서는 대체의학의 종류를 크게 5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이 분류에 의하면 대체의학은 대체의학의 총체적 관행(Alternative Medical Practice), 정신 및 신체 기법(Mind-body Technique), 생체전자기(Bio Electromagnetics), 수기와 신체적 시술요법(Manual Healing Methods), 에너지 치유법(Energy Therapies) 등 총 5가지이다. 이 분류에 따르면 대체요법은 단순한 침구나 수기 등의 요법에 더하여 건강 보조식품과 건강 보조기구의 행위까지가 대체요법의 개념에 포함되고 있다. 영국 암 저널과 코크란 데이터베이스에 게재된 Health Day 등이 보도한 Lee Hooper 박사의 오메가3 보충제의 실험연구에서 미량의 오메가3보다 생선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셀레늄, 비타민 D, 요오드, 칼슘 등 영양소가 훨씬 더 많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영양제보다는 운동을 병행하면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결과이다. 미국 뉴욕 맨해셋 로즈웰 헬스의 샌드라 아틀라스 바스 심장병원의 Guy Minta 박사는 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것은 유산소 운동, 잘 챙겨 먹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수면패턴이라고 한다.
대체의학이란 한약요법, 온열요법, 배꼽 마사지 요법, 생식요법, 식이요법, 약초요법, 비타민 요법, 아로마 요법, 미술치료 요법, 음악치료 요법, 수지침 요법, 뜸 요법, 부황요법, 단전호흡 요법, 바이오피드백 요법, 기공요법, 명상요법, 지압요법, 태극권 요법, 안마요법, 카이로프랙틱 요가요법, 수맥, 풍수 등 다양하다. 대체의학은 현대의학 치료의 한계성과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요구에 따른 의료행위로, 일반인들에게 대중매체, TV, 인터넷의 건강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인정받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정옥민 박사
[약력]
■ (전) 인예지 자연치유요양원 2006 설립~2022년 16년 운영
■ 광주광역시 서구 이정일 구청장 표창장
■ 광주광역시 서구 김종식 구청장 표창장
■ 국회의원 양승조 표창장
■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박사학위 공로상 수상
■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표창장
■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표창장
■ 성화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호남 간호학원 요양보호사 강사 역임
■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이사
■ 한국행정복지학회 정회원
■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정회원
■ KSIO 대한통합암학회 회원
■ 보건대 외래교수 역임
■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전남지부장 역임
■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이사 역임
■ (현) 고미술협회 회원
■ (현) 정옥민 박사 대체의학 면역센터 대표
[연구논문]
■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의 발전 방향 연구
■ 간호사와 요양보호사의 대체요법 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보건의료 종사자와 일반인의 보완 대체요법 인식 차이에 관한 비교연구
■ 「내 몸을 살리는 보완 대체요법」 저자
E-mail _ okmin-love@hanmail.net
저자는 2006년 전남 장성군 남면 고향에서 요양원을 설립하여 16년 동안 운영하면서 사회복지학부 석 · 박사 과정을 마치고, 이후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공부가 대체의학이었다. 전혀 다른 의학을 전공하느라 밤마다 공부에 몰입하면서 열정을 불태웠고, 학기 중에 암수술을 한 후 가슴에 붕대를 감고 무통주사를 단 채 강의에 들어가면서 토익시험, 종합시험, KCI 학회지 소논문을 통과하여 <논문 유사도 검사>에서 표절 3% 창작 논문으로 대체의학 박사학위와 공로상을 받게 되었다.
저자 또한 몇 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고 호전되기까지 체온을 높여주는 온열요법, 기 에너지로 보는 수맥, 음양오행으로 보는 풍수, 배의 주름으로 질병을 미리 찾아 예방하는 동시에 면역력을 높이는 ‘약’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독’이 되는 음식을 지양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마침내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온열, 배꼽, 수맥, 풍수,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선요리 등을 적용하면서 대체의학을 통해 해부학, 면역학, 세포공학, 공중보건학, 동양의학, 동양철학, 특수 대체요법, EDT 테라피, 침구경락 요법, 대체의학, 미생물학, SUK 대체의학, 질병요법, 동종의학 등을 연구하는 한편, 대체의학으로 고질병을 치료하는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여러 나라를 방문하여 Tera 면역스톤, 유황온천 요법, 천연용암의 원적외선 효과로 면역력이 상승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접목시켜 대체의학과 관련된 방대한 국내 · 외 논문과 자료들을 모아 3년여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구하여, 마침내 「대체의학을 알면 질병이 없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본서는 독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전혀 다른 다섯 가지 파트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첫 번째, 온열요법과 질병과의 관계
두 번째, 배꼽 주름과 질병과의 관계
세 번째, 음식과 질병과의 관계
네 번째, 수맥파와 질병과의 관계
다섯 번째, 풍수와 질병과의 관계
이 모든 것이 대체의학이며, 우리가 흔히 접하는 건강기능식품 또한 대체의학에 포함된다. 지금껏 노인복지에 전념해왔던 16년여의 경험과 대학원의 대체의학과 전공자로서 대체의학을 접목하여 온열, 배꼽, 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 수맥, 풍수 각각의 5가지에 더하여 지하 암반수를 이용하여 암, 중풍, 치매, 당뇨, 고혈압 등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우에게 희망을 열어주고, 건강과 행복을 찾아주고자 일본에서 직수입하여 우리나라에 최초로 유황 프라이빗과 Tera 면역스톤, 천연용암 스톤을 이용하여 필자의 고향인 장성군의 400고지 청정지역에 편백나무가 가득 차 있는 넓은 임야를 매입하여, 필자는 제2의 인생의 꿈을 펼치기 위해 현재 ‘정옥민 박사 대체의학 면역센터’를 건립 중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애 한 번은 겪어야 하고 피해갈 수 없는 것이 갱년기이다. 안면홍조, 발한, 빈맥, 우울증, 신체 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로 면역력이 떨어져 대체요법으로 갱년기 증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체의학 연구에 몰입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건강과 재물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
<추천사>
[신일섭 교수 / (전) 호남대학교 복지행정 대학원장]
먼저 이 책을 저술하여 출판한 정옥민 원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정옥민 원장은 제가 호남대학교 복지행정 대학원장 시절 석 · 박사 과정에 입학하여 처음 만났던 인연이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한 정옥민 원장은 누구보다도 부단히 노력했고, 학구열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의 노인문제에 관한 그의 연구와 관심을 바로 현장에서 실천해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정옥민 원장은 현장에서 실천의 장으로 직접 요양원을 설립 및 운영하면서 수많은 임상경험과 이론연구를 통해 무엇보다 ‘대체의학으로 질병을 예방하여 자연치유로 안락한 삶과 무병장수를 어떻게 누릴 수 있는가’를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이 훌륭한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현대 의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한국 전통적인 민간요법의 하나인 대체의학의 대체요법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난치병 환우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정옥민 박사의 학문적 성숙도 더욱 탄탄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병주 교수 / 남부대학교 방사선학과]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대기만성(大器晩成) 및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1년 전 저의 두 자녀 승진과 취업을 걱정하였더니 정옥민 박사님께서 연구실을 방문하셔서 자녀를 위한 풍수 인테리어(陰陽五行)로 방위를 변경한 후 자녀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또 최근 저의 심혈관에 문제가 생겨 심장 스텐트 삽입 후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박사님께서 수승화강(水升火降)을 적용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 어지럼 증상이 사라지고, 당뇨 수치 또한 정상을 되찾으면서 머리가 맑아졌으며, 언제든 저의 대체의학 주치의가 되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사님께서는 16년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시면서 어르신들의 고질병인 치매, 당뇨, 고혈압, 암, 파킨슨병, 욕창 등 치료에 있어 양한방 치료에 한계가 있어 여기에 대체의학을 접목하여 치료하여 더욱더 치료효과가 상승하였습니다. 이 책의 발간은 박사님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며, 또 박사님께서는 대체의학 연구자료들을 수집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국내외 어디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직접 이론과 실천을 통해 몰입하고 오로지 학문에만 열중하셨습니다.
항상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덕목과 겸손이 먼저였다고 자자합니다. 정옥민 박사님은 여러 기관에서 표창장 및 공로상 등 상이 넘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존경받는 훌륭한 동량지재(棟梁之材)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암(癌) 고질병 환우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이 책에서 말하는 온열요법, 배꼽,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수맥, 풍수와 질병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민출판사 편집장 김선희]
이 책을 집필하신 정옥민 박사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오는 많은 편리함과 비례해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각종 성인병은 흔한 일이 되었으며, 자가면역질환 같은 원인과 치료법을 알 수 없는 질병 또한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사람들의 연구와 노력은 다양해져서 양의학에만 의지하지 않고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고, 좋은 환경을 찾아 대도시를 떠나기도 합니다.
특히 기존의 부작용을 감수하고 먹는 약이나 체력을 고갈시키는 수술요법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치료하고자 하는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독자로서도 매우 반가운 책입니다. 온열치료부터 풍수까지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버려야 할 것과 취해야 할 것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가정에 두어 필요할 때 언제나 꺼내어 읽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 바이블 같은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들어는 보았으나 미신 혹은 재미로 치부해버렸던 수맥이나 풍수 같은 이야기는 왜 그런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여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까지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정옥민 박사님의 대체의학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한 책을 출간하게 되어 편집장으로서도 매우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옥민 박사 지음 / 보민출판사 펴냄 / 360쪽 / 신국판형(152*225mm) / 값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