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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에코 에센셜 립스틱’의 여름 튤립 오렌지 컬러가 한국인의 피부에 어울리는 발랄한 오렌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사진: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 ‘에코 에센셜 립스틱’의 여름 튤립 오렌지 컬러가 한국인의 피부에 어울리는 발랄한 오렌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뷰티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이용하는 200명의 여성들은 보통의 립스틱은 피부 톤에 따라 어울리는 컬러와 어울리지 않는 컬러가 있는데, 이 색상의 경우 흰 피부와 노란 피부에 모두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후기란의 평가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나타났다.
일부 소비자들은 케이스나 홈페이지 발색보다 소비자들의 후기를 보고 구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발색에는 붉은 색이 많이 들어간 듯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면 맑은 오렌지 컬러로 발색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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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에코 에센셜 립스틱’의 여름 튤립 오렌지.(사진:이니스프리) |
또한 반짝거리는 광택감도 뛰어나 건강미를 연출하고 입술의 볼륨까지 살려준다는 평이다. 일부 소비자는 ‘이 립스틱을 바르면 주변에서 오늘 사용한 제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호평 받는 컬러’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니스프리 측은 “오렌지 컬러의 유행과 함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그대로 사용해도 발랄한 컬러가 나오며 너무 진하다고 생각된다면 립 컨실러 밤을 사용한 후 바르면 보다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에코 에센셜 립스틱’은 천연 유래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제품이며, 입술 온도에 녹아 부드럽게 코팅되는 ‘에코 멜팅 포뮬러’를 적용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4g,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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