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으로 가는 기차에서 찍은 눈오는 풍경
눈오는 풍경이 너무 예뻤다.
하지만 삿포로 역에 도착서 반기는 눈은
내리자마자 녹아서 지저분한 눈과
옷과 머리를 축축하게 만드는 눈밖에 없었다.
머리도없는 대머리가 걱정됐다.
다행히 삿포로 시내는
삿포로역~ 스스키노까지 지하상가처럼 연결되서
안전하게 갈수있었다
원래 스프카레를 먹으려했지만
너무 배고파서 숙소근처에서 먹은 라멘
일본에서 라멘을 맛있게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치란 이런데보다 훨씬 맛있다.
삿포로 맥주공장은 샘플러를 맛보고싶었지만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포기했다..
기념사진이나 한컷 박고 바로 나왔다.
스노우피크매장이 잘되어있다해서 찾아간
삿포로 팩토리는 캠핑객의 성지라할만큼
아웃도어 캠핑용품이 잘 구비되어있지만
진짜 말도안되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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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 이야기
삿포로 여행/효석
최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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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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