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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여행후기 한국의 아름다운 길, 문경새재
약우(이돈준) 추천 0 조회 1,288 08.11.25 15:3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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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5 15:56

    첫댓글 등산이나, 트레킹 하면서 사진 찍기가 저는 너무너무 귀찮고 힘들던데...아직 체력이 안되서 그런가 봅니다...약우님의 지리산 산행이나, 트레킹 후기를 볼때마다...저도 좀 바지런 떨어서 올려볼까싶기도 합니다....그리고 마지막 글중에서 직접 걸어본 기억은 오래 남는다는 말씀은 정말 절대 공감합니다~!! ^^ 좋은 사진 좋은 글 여유로움까지 함께 배워갑니다 ^^

  • 작성자 08.11.25 16:14

    제가 사진을 찍고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기억을 오래 하고자 함입니다. 차츰 기억력이 떨어져 소중한 추억이 손쉽게 사라지는 지라...^^

  • 08.11.25 15:58

    두분은 갈수록 신혼이 되십니다...^^ 부러운 여행후기입니다...^^

  • 작성자 08.11.25 16:17

    애 다 크면 누구다 다 그렇게 됩니다...^^

  • 08.11.25 16:37

    왕자어미님도 조만간 합류할듯...ㅎㅎㅎㅎ공주아비는 홀아비 캠핑으로 보내주소...ㅎㅎㅎ

  • 08.11.25 16:08

    문경...울 아내님 관할지인데 저는 아직 완주를 못했습니다. 부산...울 아내님 매일 가자고 투정부리는데 제가 형수님/아내님 모시고 함 다녀오겠습니다. 저도 요즘 트레킹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그냥 하릴없이 걷고 싶어지는...사춘기???

  • 작성자 08.11.25 16:19

    부산이 뭐길래~ 여자들에겐 한번은 다녀와야 할 곳인가봐요. 조만간 가긴 가야지요... 에휴~

  • 08.11.25 16:43

    부산에서 아예 후쿠오까 까지 다녀오심이...ㅎㅎㅎㅎㅎ

  • 08.11.25 16:59

    길이 너무 예뻐도 사진도 그렇고... 택시 전화까지 적은 친절함까지 정말 베스트 후기네요. 나중에 꼬옥 걸어볼래요. 점점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그리고 부산은 꼭 가주세요. ^^

  • 작성자 08.11.25 18:10

    살빼려면 걷는게 좋지요. 그렇다고 살쪘다는 말은 아니고...^^ 나중에 꼭 걸어보세요.

  • 08.11.25 17:17

    와우 이방대한 사진들 대단하십니다....한편의 여행소설을 보는듯 합니다....

  • 작성자 08.11.25 18:08

    쑥스~~~^^

  • 08.11.25 17:25

    약우님 깔끔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얼마전 이천에 살고 계신 지인분께 전화를 드렸드니 약우님과 자주 내통한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제 마눌이 비끄림님과 이천 빛그림에서 함께 활동했답니다. 금모레 은모레에서 한번 뵙기를 바랄께요. ^^

  • 작성자 08.11.25 18:10

    아하! 비끄림형과 인연이 닿으시군요. 연말에 이천 은모레에 갈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잘하면 뵐 수 있겠네요...^^

  • 08.11.25 18:45

    잘 다녀 오셨군요, 좋읍니다 만추에 마님 모시고... 근데 아따 좀 웃으랑께 참 말 안들어 부네..... (쏠某님~~ 말 안듣는데요? 우짜지요? ) 뻘건 술은 루이 13세를 흉내낸 루이 14세일세 허허. 루이 13세는 현 시세로 병당 약 백 몇 십만원이 넘는 향이 좋은 최고급술임다.

  • 작성자 08.11.25 22:22

    짝퉁인감????? 웃는다고 웃는게 그랴...^^

  • 08.11.25 20:47

    참 보기 좋은 부부십니다^^ 하루길 오십리를 부부가 같이 걸어가다니... 배경도 주인공도 다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8.11.25 22:25

    칭찬 맞죠? 고맙습니다...^^

  • 08.11.26 09:05

    언제나 정감이 가는 후기 멋지네요. 다음에 한번 모아서 책으로 만드심이... 아쉬운 파전과 막걸이는.. 그때는 저도 끼워 주세요...

  • 작성자 08.11.26 09:35

    책까지야~그저 조금 덜 잊히지 않을까 염려함이지요!

  • 08.11.26 10:57

    넉넉한 시간이었구만... 나는 넉넉한 시간은 이제 옛날예기가 되는것 같구만...ㅎㅎ 하루하루가 전쟁터인데.. 그래도 약우님 글보니 넉넉해 지고 싶구만....

  • 작성자 08.11.26 11:28

    에휴~ 그 사정, 그 맘 이해하네. 바쁠수록 천천히 가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만... 잘 헤쳐나가리라 믿네.

  • 08.11.26 20:06

    석탄박물관이며 왕건세트장 연개소문 세트장등 몇번은 다녀왔는데 오히려 사진으로 더 세세히 보게되네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11.26 20:53

    제가 다 못 본 곳이군요...^^

  • 08.11.26 23:50

    문경이 고향이라 사진으로 접하니 새롭습니다..일단 대단하십니다.도보로 문경새재입구에서 수안보까지 엄두도 못내던 거리입니다.정말 대단하십니다...애들데리고 가실분은 수안보에서 거꾸로 내려오시면 내리막길이라 훨씬 더 낳을거라 생각되고요.입장료를 이젠 안받는다합니다.대신 태조왕건 세트장은 관람료를 받는다합니다.그리고 새재입구에 야영장을 만든다는 얘길 들은것 같은데 알아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08.11.27 09:17

    좋은 고향 두셔서 부럽습니다...^^ 새재입구에 야영장이 생기면 베이스캠프를 칠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08.11.27 20:21

    20여년 전 문경새개 길을 걸어가며 주막마다 들러 막걸리를 기울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약우님이 옛 생각을 절절하게 해주시네요....^^ 내년엔 꼭 어디든 걸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08.11.28 00:39

    강산이 2번이나 바뀌어도 주당은 변함이 없군요...^^ 건강 생각해서 약주 좀 줄이고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지...

  • 08.11.28 09:39

    재미있고, 알찬정보 가득한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1.30 21:59

    즐거운 생활...^^

  • 08.11.30 20:25

    20년 더 전에 이화수련관옆 샛노란 은행나뭇잎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젠 단풍나무로 바뀌었나요?. 두분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08.11.30 22:00

    너무 오랜만이군요. 새벽산님과 함께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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