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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갤러리 화순 환산정
이용일 추천 0 조회 149 09.06.15 13: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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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6 10:13

    첫댓글 조용하고 천천히 사진을 보고, 글을 봅니다. 울나라의 비운의 역사가 작은 정자에 숨어 있군요. 그 시대 상황을 잘 모르지만 글로 보면 어쩌지 못하고 속세에 숨어 사색만을 즐겼어야할 류함선비가 애처롭기도, 비겁하다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런 양반께 인터넷되는 노트북이라도 선물을 드렸어야 하는데~ 시간여행을 아직은 할 수 없고요.. 그냥반이 알아서 미래로 오시어 저를 만난다면? ㅎㅎㅎ 그건 만나보고서~!!

  • 작성자 09.06.16 11:52

    공감합니다.

  • 09.06.16 13:16

    어떤 부분을 공감하셔요? 류함 애처롭다. 류함 비겁하다. 인터넷 주고 싶다. ㅎㅎㅎ 과거로 가서 그를 만나고 싶다..

  • 작성자 09.06.16 14:01

    당대의 지식인이라 하는 양반이 국력을 길러 청에 대항하고 복수할 생각을 못하고 비겁하게 산골짝에 정자나 짓고 쳐박혀서 저물어가는 명나라만 받들어 모시는게 도리인양 고고한척 하는게 별루 맘에 안듭니다...근자에 대통령이 미국에 전시작전권 환수하겠다는 협상을 하겠다 하니 시청앞광장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환수반대 외쳐대던 수많은 똥별(예비역 장군)들과 똑같은 사대주의자 같습니다....북한의 수십배의 국방예산을 집행하면서 자주국방 정책은 수립하지 않고 아직도 형님나라 그늘에 의존하려고 하니 참 답답한 노릇이요.

  • 09.06.16 14:04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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