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중 입니다. 대략 2년정도 사용했어요.
그런데 조금 탄성이 약해져서 숨이 죽은듯 한데요.
7.5T 높이 사용중인데 그 위에 라텍스 매트리스를
하나 더 올려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간 쌀쌀한 날씨라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라텍스 제품도 있으며, 서민용 합성 라텍스도 있습니다.
품질이 좋아지면 질수록 사용수명이 늘어 나는 대신 가격도 따라서 올라가며, 사용 기간에 비례하면 무조건 싼 제품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누구나 판매할 때, 햇볕에 노출하지 마시고, 열을 조심하라고 합니다.
그 뜻은 지역, 동네, 집, 방마다 사용자 환경 조건이 다 다르기에 열과 햇볕에 의한 손상에 대해서는 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미리 주의하시라고 알려 드리는 것이며, 고무로 만든 제품은 잘 꺼지지 않기에 꺼지는 것에 대해 보증을 해주는 것입니다.
즉, 탄성이 뛰어나면 날수록 보증기간이 길어지며, 합성 소재가 많이 들어가면 갈수록 고무의 탄성이 줄어들어 쉽게 꺼지게 되어 보증기간이 짧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증기간의 척도는 바로 꺼짐인데, 자사 제품은 쉽게 꺼지는 제품이 아니라는 뜻에서 보증해주는 것입니다.
고무판은 어디에 놓고 밀어도 밀리지 않으며, 고무로 만드는 매트리스도 절대 밀리지 않기에 포개어 사용하면 오히려 더 좋습니다.
바닥 열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대부분 복사열이나 체온으로 인해 손상이 가는 것이기에 위에 놓은 제품이 손상이 가더라도 아래에 있는 제품은 손상이 덜 가기에 위의 제품만 버리고, 새로 사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사할 시 부피가 반으로 줄어 찢어질 위험도 줄어듭니다.
그래서 두께 15T 제품이 손상 가면 전체를 바꾸어야 하고, 이동 시에도 부피가 크고 무거워 속 쌀이 찢어질 수 있기에 예전부터 7.5T 2장을 사용하시라고 많이 권해드렸습니다.
겉 커버는 별도로 15T용 커버를 사서 2장을 한꺼번에 넣어 사용하면 편리하며, 더불어 아래 고무줄 달린 시트를 사용하면서 이 시트만 자주 세탁하시면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리도 수월해집니다.
어느 정도 사용해서 라텍스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 뒤엔 방수커버를 사용하면서 외부 공기를 차단하면 매트리스의 산화 속도가 느리게 되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음으로 꼭 기억하셨다가 실천하셔서 더 오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Rubbertex는 천연고무 원액을 가공한 것으로 이 루버텍스로 만든 제품은 고무함유량이 많아 무겁고 짱짱해서 수명이 오래갈 뿐 아니라 보증15년 해줄만큼 품질이 뛰어나 가짜 중국산이 없어 안심하고 살수 있어 많은 분이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이기에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시고, 즐거운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