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는 어느정도 빠르게 했지만 원 페이스는 도저히 시간이 안될 때 유용합니다.
국교반군은 땅을 점령한다고 이단/이교를 국교로 바꿔주지 않지만 이단/이교반군은 종교를 바꾸는 점을 이용합니다.
일단 국가 변환으로 모든 땅의 분리주의를 없애주시고(필수는 아님)
성직자 충성도를 깎은 다음 땅을 뺏어서 종교반군을 스폰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나오는 반군은 국교반군이라서 개종에 하등 도움이 안 된다는거. 하지만?
국교가 국교가 아니라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종교를 가톨릭으로 갈아엎어줍니다.
당연히 요새는 다 꺼주셔야 하고요
그리고 안정도를 -3정도까지 낮춰서 국가 불만도를 올려주면
점령지에서 추가적인 종교반군이 계속 튀어나와서 더더욱 속도를 가속해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는게 일정 수준 이상 땅을 개종하면 반군 요구가 자동수용된다는 것이죠.
정확히 종교반군 요구가 자동수용될 조건은
1.'평화 시' 국가의 절반 이상이 점령됨
2.국가의 수도가 점령됨
따라서 이 두가지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서
수도를 폴리네시아같은 최대한 외딴 섬에 옮겨주시고
섬나라 하나 opm상태로 부활시킨 뒤 이렇게 전쟁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점령을 해버리면 평화 요구가 뜨기 시작하니 이것처럼 점령이 진행 안되는 상태만 유지하는게 포인트
그럼 이동안 본인은 그냥 손 빨고 지켜보면 되느냐? 그러지 마시고
식민지 지역 개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중요)
본인 종교가 개신교여도 식민정부 국교가 가톨릭이면 개종해줄 시 가톨릭으로 개종됩니다.
이렇게 충분한 시간 기다리면 구대륙이 섬지역 정도 제외하고 모두 개종되니 반군요구 수용한 후 섬만 개종해주면 됩니다.
가톨릭, 개신교, 개혁교회 모두 이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식민개척하는 국가들 종교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가톨릭이 압도적으로 편하겠죠
그 외 다른 종교도 선교사로 종교반군 스폰하면 가능하겠지만. 땅뺏어서 생기는 반군의 압도적인 양하고는 아무래도 파워 차이가 크겠죠.
첫댓글 절레절레
ㄷㄷㄷ
와 신박하다
ㄷㄷㄷ 올해의 팁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