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선상출조 홀출 영등철 선상 낚시의 명과 암
최광오(킹온) 추천 0 조회 188 13.02.23 03:0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2.23 08:28

    첫댓글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기억하면 된답니다.
    삼천포 선상도 이제 끝물인가 봅니다.

  • 작성자 13.02.23 11:31

    삼천포는 한 2년 전부터 선상 볼락이 유행하더니 바다의 볼락을 다 소진한듯 합니다.
    작년에 피크더니 올해는 조황이 저조하네요.. 선장들이 저렇게 해서라도 손님들을 유치하는 것을 보면
    조과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 13.02.23 08:32

    선상치고 씨알 마릿수가 아쉽기는 하네요. 아무리 영등철이라도 여수쪽이 나은듯 싶습니다.
    껍질은 어떻게 벗겼는지.. 깔끔하네요.

  • 작성자 13.02.23 11:32

    껍질은 낚시 동영상 란에 올려놓은대로 가위로 머리를 자른후 등과 배쪽 지느러미를 자른 후
    비늘 벗길 필요없이 벗겨내면 쉽습니다.
    여수쪽이 아무래도 나은데.. 어떤 배를 타야할지 조금 생소합니다. 알아봐야죠..ㅎㅎ

  • 13.02.23 09:27

    셀카 모습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뱃속에서 나온 먹잇감은 등가시치 치어 같네요.
    삼천포까지 가셨는데 조과가 많이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3 11:35

    ㅋㅋ 셀카에 놀라지 마세요.. 한번쯤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등가시치 치어로군요. 어린 놈들은 거의 비슷한 모양 같습니다.
    영등철이라 그럴까요? 영 조과가 메롱입니다. ㅎㅎ 여수 한번 가야겠어요~

  • 13.02.23 09:49

    수고 많으셨습니다...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맛있는 볼락손맛을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3.02.23 11:37

    딱 먹을 만큼만 잡아왔죠.. 교통비와 선비를 생각하면 영 아니지만...
    그래도 더 조과가 안좋은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손맛을 보니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3.02.23 10:07

    항상 그쪽 선상조황 볼때는 쿨러가득~ 조황인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나 봅니다.
    껍질 벗겨놓은 볼락 보니까 먹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13.02.23 11:39

    좋은 선장이 있는 반면에 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선장도 있죠...
    삼천포 쪽에 선장들도.. 이제는 알만하니 골라서 가야겠습니다.

  • 13.02.23 10:39

    삼천포쪽 거짓 조황은 여전히 심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2.23 11:41

    어느 항이나 거짓조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안그랬겠지요.
    그래도 삼천포에 정직한 선장들 몇몇을 아니.. 그런 배들 타야겠습니다. ㅎㅎ

  • 13.02.23 10:47

    힘든 출조하셨는데 기분 선박운영하신분들이 고객생각은 하지않고 자신들만 챙겼네요. 그래도 바닷바람 쐬고 오신걸로 만족하셔야죠.
    고기 껍딱배끼신걸보니 넘 맛나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3 12:26

    바람은 확실하게 쐬었죠.. 바람만... ㅋㅋ 오늘 어디로 출조하시나요? 같이 가면 좋았을텐데...
    회로 먹을 때는 껍질을 벗겨서 칼로 회를 뜨는게... 회가 젤 많이 나옵니다. ㅎㅎ
    다들 그렇게 드시죠?

  • 13.02.23 11:47

    뽀샤시한 요 한첨때문에 볼락낚시를 한다는...^^ 피로감이 싸악플리내요.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3.02.23 12:30

    점점 더 날씨가 풀리면 조과가 좋아지겠지요..
    피로감은 먹을때 풀리지요...ㅎㅎ

  • 13.02.23 13:01

    아무리먹고살자고하는일이지만 고객을 속여서 장사하는것은 올은행동이아니라고 봅니다. ㅠㅠㅠ 그레도 먹을만치잡으셔내요 회감떠노은거가 먹음직스럽내요 고생하셔내요

  • 작성자 13.02.23 13:29

    조행기에 거품이 너무 많죠~ 다 믿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횟감으로 한 번 먹기에는 좋을만큼 잡았네요.. 산란을 모두 마쳤는지 배는 홀쭉합니다.

  • 13.02.23 13:16

    캬~ 다듬어 놓은 볼락을 보니 침 꼴린다,,,ㅎㅎ
    선상 홍보는 뻥이 너무 많아 믿으면 안되겠드라고....
    바낙스 오션마스타 C93MP(베이트대 9‘3“)이 어땠어? 갠찬아 보이구마...
    루어정보마당에 좀 올려주지는....ㅎㅎ 올려 줘~~~ 응?
    수고했네...선상치고는 많지는 않지만 끗발세웠구마...ㅎㅎ

  • 작성자 13.02.23 20:02

    껍질 벗긴 볼락을 썰기만 하면 회가 나오더라구요.. 큰 덩어리로 회를 뜰수 있죠...ㅋㅋ
    선상 홍보는 정말 뻥이 많습니다. 쿨러에 얼음만 넣지 않고 올린 사진이라면 좋았을 텐데요..

    베이트 대는 선상 외줄 낚시에는 딱입니다. 가격도 12만원 정도로 저렴하구요..
    일 년에 몇번 안가는 외줄 낚시라서 저렴한 것으로 장만했습니다.
    조만간 루어정보에 올리겠습니다.

  • 13.02.24 14:25

    그날... 달이 너무 밝았어...그래서 집어 효과가 떨어지고 괴기들도 바닥에서 예민하게 자빠져있고...
    그래서 나는 뽈 때려치우고 숭어 훌쳤당~~ ㅎ
    선상도 마찬가지였구마..조금 물때이라서 선상이 유리할 지 알았더니...
    그리고 포인트를 너무 이동하지 않았구마..30분 지져보고 안나오면 얼른 옮겨야 하는디...ㅠㅠ
    로드 길이도 딱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맘에 들어..휨새와 추부하가 어떤지 포함해서 올려 줘~~~

  • 작성자 13.02.23 20:03

    네~ 로드 올려 보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나 올려도 되지요?

  • 13.02.23 13:29

    요즘 삼천포볼락선상이 호조황이라고 하던데~~ 역시 직접가봐야 알수있을것같네요 멀리까지가셔서
    대박치고오셔야하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겠네요

  • 작성자 13.02.23 13:33

    호 조황 일때가 가끔 있을듯 싶네요.. 뭐.. 제가 간 날만 안좋았다고 생각해야겠지요..
    아쉬움이 좀 남는 출조였습니다. 배를 가려서 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02.23 13:31

    삼천포 선상은 이제 안녕 해야겠어요. ㅠㅠ
    궂이 갈려면 다른 곳으로 가야지.
    밑에 깔고 사진찍는 것을 애교로 알아서는 안되고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는데
    대놓고 그렇게 찍으면 당일 출조한 사람들은 그 사기에 당하고 또 동참하라는 이야긴지.
    한국인들의 전반적인 도덕적 무감각증이 개탄스럽습니다.
    언젠가 좋은 선장님 만나서 즐거운 조행을 할 때가 있겠지요.

  • 작성자 13.02.23 13:34

    ㅋㅋ 배를 가려서 타야겠습니다. 이제 삼천포에서는 어떤 배가 좋은 배이고 어떤 배가 안좋은 배인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힙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배를 타고...또 시즌을 잘 맞춰 가야겠습니다.ㅎㅎ

  • 13.02.23 18:14

    삼천포 많이 다녀봤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거짖조황을 올리는 배네요. 저는 24마리보다 더 적게도 많이 해봤어요^^* 그 배는 얼음깔고 사기치진 않지만요...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2.23 20:02

    몇몇 못 탈만한 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몇번가봤어도 최원장님처럼이야 가봤을라구요.
    그래고 거짓으로 조황을 올리는 배는 처음 봤습니다. 마음이 씁쓸합니다. ㅎㅎ

  • 13.02.23 20:40

    얼굴에 주름살도 없이 깔끔한 미남이네요?, 못처럼 낚시가서 마음 상하시고, 손님들이 많이 잡을수 있도록 채비며 하는 방법을 말해야지 (단, 애는 낳아주지않음) 좌과가 손님 끌어오는데 효과라지만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인가 봅니다,

  • 작성자 13.02.23 22:59

    주름살 많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은 나이들어 보인다고 하는데요..ㅋㅋ 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배는 조과가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고 친절한 선장이 운용하는 배. 낚시는 잘되고 못 될 때도 있지만...
    언제든 오면... 서비스를 받고 돌아가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 배를 다시 타게 됩니다. ㅎㅎ

  • 13.02.24 20:15

    손질하기 딱 좋으실 만큼 잡았네요~~마니 잡으면 잡을수록 좋은게 낚시꾼 마음 이지만 넘 마니 잡으믄
    볼락은 손질하기 고역 이더라구요 ^^

  • 작성자 13.02.24 21:23

    ㅋㅋ 먹기에는 딱 좋습니다. 먹고 조금 더 먹고 싶을때 아쉽죠~

  • 13.02.25 09:00

    19금 이에용~볼락이 옷 벗고 누어 있어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