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면역은 암을 공격 할 때 중요한 무기 중 한 가지이며
암의 재발과 예방적 차원에서 면역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암 치료 과정이나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도 예의주시하면서 체크하여야 하는 부분은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입니다. 이 수치는 인체의 면역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혈액 검사 항목이기에 항상 정상 수치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기타 NK 활성도 수치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백혈구 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수치 입니다. 다양한 면역세포 수치를 높이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백혈구 수치를 높여야만 가능 합니다. 그리고 면역주사 (자닥신주사, 해리주사, 이뮤알파주사 등)를 맞지만 좀처럼 수치가 회복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항암 치료 과정이 모두 마치고 잘 먹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면 낮아졌던 수치가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이상하게 수치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환자는 잘 먹을려고 시도를 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지만 수 개월이 지나도 백혈구 수치가 회복되지 않으니 고민과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을 공격하는 다양한 치료와 요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인체의 면역을 정상화시켜 암 세포를 공격하고 방어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환자가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 입니다. 실제로 많은 암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 수치 회복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동안 많은 환자분들이 시도하였던 주사와 먹꺼리, 보조식품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이 수치 회복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리 요란한 홍보를 하고 이론적 배경을 주장하여도 결과에서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수치가 없으면 그 것은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내 몸의 면역 상태를 잘 유지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정상 체온을 항상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더불어 면역 주사 중에서도 가성비가 높은 것을 잘 선택하고 몇 가지 정도를 병행하면 빠른 속도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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