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오카다 OKADA 마닐라 카지노 호텔 숙박 후기

[돌상어25]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오카다 마닐라 카지노 호텔 숙박 후기

by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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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닐라

오카다 마닐라 ( OKADA MANILA)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5성급 #카지노호텔 이다.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묵어보고 싶은 워너비 장소. 일본의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창업하고 총 공사비는 약 2,400억엔이 들었다고 한다.

일본인의 이름이 붙은 세계 유일한 카지노 호텔.

객실, 카지노, 슬롯머신, 식당, 쇼핑, 분수, 나이트 클럽,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복합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워낙 커서 길을 잃기 쉽다. 분수쇼는 매일 제공되며 철저한 보완이 유명한 곳이다. 필리핀의 부자들만 가는 곳. 그리고 외국인들만 가는 곳이다.

외국인들은 주로 카지노를 위해서 가는 곳. 친구는 남편이랑 갔다가 남편이 카지노만 해서 지겨워서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오카다 호텔 다들 찬양하는데 나는 핑크색의 인테리어가 살짝 유치하게 느껴진다. 일본 사람들이 마닐라 여행하면 많이 묵는 곳.

카지노 좋아하는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들도 VIP룸에서 만날 수 있다지.. 유명인들이 게임하는 곳은 따로 있다. 일본 기업 세운 호텔답게 인테리어가 일본스럽다. 필리핀에서 제일 비싼 호텔인데, 1박에 30만원- 40만원 정도. 내가 여행한 나라 중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곳이 필리핀이었다.

호텔 내부

내부에 욕조가 있었고 바다가 보인다.

역시 호텔 내부도 핑크핑크하다. 매일 분수쇼를 하는데, 카지노하느라 볼 수 없었다.

연인끼리 같이 목욕해도 굿.

뷰가 이쁜 곳이다. 일부로 예약 당시 고층으로 부탁했다.

곳곳에 화려한 장식들. 근데 나는 심플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약간 촌스럽게 느껴졌다.

나는 오카다보다는 하얏트 호텔인 솔레어 호텔이 더 좋았다.

전체적으로 일본

느낌이 강했던 오카다 호텔

날씨가 좋아서 호텔에 있는 수영장도 이용해본다.

정말 친절하다. 보완도 너무 철저해서 입구 왔다갔다 할때마다 가방검사를 해서 귀찮았던 오카다 호텔.

다만 정말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았고 24시간 서비스 체재. 수영복은 따로 챙겨가야 한다.

카지노도 꽤 재밌었다.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었고 찍으면 사진을 저지 당했다. 다만 남편 사진은 담아보았다.

아무래도 카지노 보완때문인 듯 하다

카지노에서 40만원을 따서 억지로(?) 조말론향수를 선물 받았다. 카지노가 있기때문에 명품 매장들도 늘어져있다. 딴만큼 쓰게 하는 마케팅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판도라, 조말론, 각종 명품들.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선물은 겟한 경미.

나의 최애 향수❤️

오카다 입구에는 일부로 모델같은 언니들을 세워놓는다. 모델같은 오빠들은 왜 없는가.. 나도 잘생긴 오빠들을 보고싶다.

같이 사진을 찍어본다. 관광객들은 관례처럼 모델같은 언니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본다. 왜 남편하고 그녀들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 기분이 씁슬하

다.

남편 키가 180cm인데 그녀들이 남편 키와 비슷하다

오카다 호텔의 1층에 카페가 있는 여기에서 파는 랍스타 샌드위치는 나의 최애 샌드위치.

오카다에 묵을 때마다 먹었던 랍스타 샌드위치.

오카다에 묵는다면 1층 카페에 파는 랍스타 샌드위치는 꼭 다시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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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리핀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오카다 OKADA 마닐라 카지노 호텔 숙박 후기|작성자 미미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