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74으로 하락
3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8.53(-0.74%) 포인트로 종가인 1150.1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05억26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15(-0.05%) 포인트 종가인 290.0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억428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88종목이 상승했고, 334종목이 하락, 13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26종목이 상승, 35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금융, 자원, 부동산 건설, 서비스, 공업이 하락했다.
화재가 발생한 그랜드 파크 어베뉴, 불법 개축으로 스프링클러 없어
이번 달 8일에 방콕 도내 쑤쿰윋 쏘이 22에 있는 호텔 ‘그랜드 파크 어네뉴’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을 조사한 당국은 호텔 측의 불법 개축에 의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화재가 확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쑤쿰판 방콕 도지사는 호텔 측이 1999년에 주차장을 건설한다고 보고했지만, 보고와 다른 연회장이 위법으로 건설되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하며, 향후 이 호텔의 오너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호텔은 몇일 전에 발생한 화재로 러시아인 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
입국을 위해 90분 대기, 방콕 공항 혼잡 심각
방콕의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출입국 심사의 긴 대기 시간으로 재차 문제가 되고 있다.
입국은 시간대에 따라서는 1시간 대기가 보통이며, 도착편이 집중되었을 시간에는 1시간 반이나 걸렸다고 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게다가 4월 태국 새해인 쏭끄란 기간에는 출입국자가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항 당국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알고 있다. 향후 대응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는 정도에 그쳐 긴장감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정부도 현재 출입국 심사 담당 직원의 증원을 준비하지 않고 있어, 앞으로 혼잡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항 당국에 의하면, 지난해 1개월 평균 254만 명이었던 여객수는 올해 1월에 291만명, 2월에 287만명에 이르렀다고 말했지만, 출입국 심사 카운터는 입국이 124개, 출국이 72개 카운터에 지나지 않았고, 이 중 출국 22개 카운터는 공사로 폐쇄되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 경찰 출입국 관리과의 티캄폰 경찰 대령은 “쑤완나품 공항의 출입국 심사 담당은 100명 이상이며, 충분한 인원이다” “문제는 공사로 카운터가 부족한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인원이 총출동하려고 해도 카운터 모두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 카운터 상당수는 혼잡 시간대에도 닫힌 상태 그대로이며, 열이 길게 뻗어도 추가로 카운터를 여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한편, 이 공항은 지난해 1~2월에도 혼잡이 문제가 되었으며, 당시 아피씯 정권이 태국 쏭끄란 전에 입국 심사관을 정년 퇴관한 직원이나 지방 직원을 동원해 50명을 증가시킨 160명으로 늘려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노력을 했었다.
화장실에서 13세 태국 소년에게 성행위, 파타야에서 영국인 남성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동부 파타야에 있는 쇼핑센터 화장실에서 태국인 소년(13세)에게 성행위를 시킨 혐의로 영국인의 남성(61세)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번 체포는 청소 담당 여성이 남자와 태국인 소년이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로 가능한 것이다.
체포된 영국인 남성은 범행을 인정하고, 소년에게 500 바트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하고 성행위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태국 수상과 JATA 대표단이 송객 확대로 의견교환, 노비자로 채류기간 확장 요망
3월12일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 의하면, 태국의 잉락 수상은 일본 여행업 협회(JATA) 이사장 및 JATA 회원의 6개 회사 대표단이 태국에서 일본인 송객 추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노비자로 체재 기간을 30일부터 90일로 연장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태국과 일본 여행업 협회에서는 태국 홍수 후 일본인 송객 목표를 120만 명으로 설정하고, 복구 캠페인으로 태국 정부 관광청과 ‘뷰티풀 타일랜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15일부터 5월14일까지는 특설 웹사이트를 개설해 태국의 현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각 회사의 복구 지원 상품이나 모니터 여행의 모집 등을 실시하는 것을 결정했다.
게다가 이번 회의에서는 각 회사가 젊은 여성 취향 상품의 판매촉진이나 일본-태국 간의 전세편 증편 계획 등 태국 방면의 대처를 설명하고, 양국간의 여행 요구에 대응한 항공편 증가에 대한 협력을 요청한 것 외에 장래에는 더 증가하는 일본인 롱스테이 수요에 언급하며, 노비자로 체류 기간을 30일부터 90일에 확장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잉락 수상은 정부가 이미 노비자 체류 기간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고 검토할 뜻이라는 것을 밝히며, 외무부를 통해서 회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국 심사 수속 등 여행자들에게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에서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2012 태국 여행 마트 플러스 메콩강 유역 게이트웨이’를 개최한다. TAT에 의하면, 올해 메인 테마는 에코 투어리즘이나 골프, 건강, 웨딩과 허니문이며, 각지의 호텔이나 투어 오퍼레이터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태국의 명문 호텔 ‘두짓타니’가 몰디브에 진출
호텔 분야에 있어서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태국 두짓타니(Dusit Thani)는 5개의 호텔 브랜드와 스파를 태국을 중심으로 이집트와 필리핀에서 전개해 왔으며, 2012년 2월에는 몰디브에 진출해 ‘두짓타니 몰디브(Dusit Thani Maldives)’를 오픈했다.
5개 타입으로 만들어진 100동의 빌라는 모두 독립형이며, 표준 클래스 비치 빌라(46동)에서도 141평방미터의 넓이이며, 그 중 15동은 프라이빗 풀도 갖추어져 있다.
삼성 전자 스마트폰, 신흥 시장에서도 점유율 확대
삼성 전자가 미국과 유럽 등에 이어 중남미나 신흥국에서도 휴대 전화와 스마트폰(다기능 휴대 전화)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조사회사의 GfK에 의하면, 삼성 전자는 1월 칠레의 휴대 전화 시장에서 33.9%, 아르헨티나에서 31.1%, 브라질에서 29.7%, 페루에서 23.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각각 36.7%, 25.9%, 34.1%, 42.6%로 선두가 되었다.
삼성 전자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존재감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휴대 전화 시장에서는 42.4%, 말레이시아에서는 55.6%, 태국에서는 35.5%, 싱가포르에서는 38.7%, 대만에서는 26.7%,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7.8%를 차지해 점유율 최고를 차지했다. 또한 스마트폰은 필리핀에서 73.8%, 말레이시아에서 60.5%, 태국에서 48.1%, 싱가포르에서 44.0%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 전자는 휴대 전화 올해 세계 판매 대수를 전년대비 5000만대 많은 3억8000만대로 설정해 신흥 시장에서 판매를 강화하는 것 외에 철저한 현지화를 도모해, 각 시장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
파타야에서 태국인 그룹이 중국인 단체 손님에게 폭행 가해
태국 동부 파타야 경찰에 따르면, 10일 파타야 앞 바다에 있는 란섬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인 남자들로부터 협박과 폭행을 받아 중국인 남성 2명과 태국인 남성 가이드가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파타야 경찰은 태국인 남성 3명을 체포하고 나서 조사 후 벌금을 지불하고 석방했고, 남성 1명은 마약 복용 용의로 소추할 예정이다.
이들 중국인 관광객은 남녀 47명으로 구성된 단체였으며, 가이드와 함께 런섬을 방문해 해안에서 놀고 있던 중에 근처에 다가온 태국인 남성이 구명조끼를 1벌에 1500 바트에 빌리라고 강요했으며, 그것을 중국인 관광객이 거부하자 태국인 남성이 다른 친구 8명을 불러 모아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보트에서 떨어지며 추진기에 닿아 프랑스인 2명 사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남부 쑤라타니도의 카오쏙 국립공원에서 호수 위를 달리고 있던 롱테일 보트에서 프랑스인 남성 승객 2명이 떨어지면서 추진기에 닿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보트에는 외국인 12명과 승무원이 타고 있었으며, 프랑스인 남성 2명은 보트가 갑자기 진로를 바꾸는 바람에 배에서 떨어졌다.
롱테일 보트는 선체의 후부에 자동차 엔진으로 프로펠러를 돌려 추진을 하고 있으며, 배에서 떨어진 2명이 이 프로펠러에 접촉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태국 동북부에서 불법 벌채 용의로 캄보디아인 38명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2일 태국 당국은 동북부 씨싸껟도의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 있는 자연 보호구역에서 불법 벌채를 하고 있던 캄보디아인 38명을 체포하고, 가공한 씨암 자단(Siamese Rosewood) 나무 100개 이상을 압수했다.
한편, 이 주변 지역에서는 양국의 군사 충돌을 반복되고 있는 지역이다.
방콕 에어, 8기째 A319 도입
태국의 민간 항공 회사인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이 회사의 19번째 기재인 단거리용 여객기 A319형기(일반석 138석)가 납기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기는 앞으로 싸무이, 푸껟, 치앙마이 구간의 국내선과 다카 등 국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것으로 방콕 에어 운항 기재는 A319형기 8기, A320형기 3기, ATR 72형기 8기가 되었다.
택시 최초구간 운임 인상되나?
교통부 씨라차이 차관은 택시의 최초구간 운임 인상에 대해서 가까운 시일안에 부처내의 중앙 육상운송 위원회에 제안해서 최종적인 승인을 요구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요금 상승 논의에 대해, 태국 영자 신문 방콕포스트는 택시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천연가스나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이유라고 전했다.
현재 최초구간 운임은 최초의 1킬로가 35 바트(약 1295원)이며, 국영 석유 PTT에 의하면, 이 회사가 판매하는 천연가스 가격은 현재 1킬로 당 9.5 바트로 올해 1월의 8.5 바트에서 1 바트 가격이 상승했으며, 이것은 세계적인 원유가격의 상승과 정부의 석유 기금에의 거출금 추가 등이 가격 인상의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 차관의 말에 의하면, “향후에도 계속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초구간 운임의 인상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실시 시기나 인상액 등의 자세한 것은 미정이라고 한다.
한편, 경유를 사용하는 쏭테우(픽업을 개조한 버스)등에 대해서는 아직 운임 인상을 검토할 시기는 아니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택시가 4월16일부터 가격 인상 예정?
태국 텔레비전의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가 미터 택시의 요금을 4월16일부터 가격 인상하는 것을 인가했다고 한다.
가격 인상폭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에너지부, 태국 석유 공사, 택시 회사와 재차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 인상안은 4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한가지는 최초구간 35 바트는 그대로 두고 1마일 마다 요금을 인상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 세가지 안건은 최초구간 요금을 각각 40, 45, 50 바트로 가격 인상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격 인상의 이유는 연료인 천연가스와 NGV의 가격 인상 때문이며, 정부의 보호 정책으로 연료 매입 가격의 인상분은 1월16일부터 판매처인 태국 석유 공사가 인수했지만, 이것도 4월16일로 기한이 끝나게 되며, 이러한 연료의 인상은 택시의 수익에 직결되게 된다.
한편, 태국 내에는 10만대의 택시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2만대는 무허가 택시라고 한다. 그것을 어째서 방치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이렇게 택시 수가 너무 많은 것도 운전기사의 생활을 압박하는 원인의 하나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택시의 대수도 적정한 수로 억제할 방침이며, 택시 가격 인상과 함께 서비스를 향상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비자로서 요금 인상은 막을 수 없는 것이라면, 밤에 승차거부, 우회 운행, 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 행위 등 운전자들의 나쁜 습관은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전 K-1 세계 왕자인 부워카오, 텔레비전에서 실종 이유를 밝혀
3월1일부터 행방불명이 되어 경찰에 수색 요청을 했었던 ‘K-1 WORLD MAX2004&2006’ 세계 왕자인 부워카오 뽀 쁘라묵(Buakaw Por. Pramuk, Thai บัวขาว ป. ประมุข, 30세)의 무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워카오 선수는 소속 체육관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의 차와 함께 사라져 소속 체육관 오너는 기자 회견을 열고 본인에게 연락하도록 호소했으며, 부워카오 선수는 12일 저녁에 태국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무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실종 이유에 대해서, 2009년경부터 상처가 있어 쉬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체육관 오너의 아들인 매니저와의 충돌도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워카오 선수는 이대로 거처를 분명히 하지 않은 채로 휴양을 계속하고 싶다는 의형을 밝히며, 시합이 잡혀있는 4월17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될 예정인 ‘THAI FIGHT’ 출전에 대해서는 “체육관과 서로 이야기를 해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피했다.
한편, 이러한 것에 대해 부워카오 소속 체육관의 프람크 회장의 말에 의하면, “아직 부워카오와 서로 이야기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말할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콕의 호텔 화재, 발화 장소 연회장은 불법 개축
방콕 도심 쑤쿰윋 쏘이 22 거리에 있는 4성급 호텔 ‘그랜드 파크 어베뉴(객실수 221실)’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서, 12일 방콕 부지사는 발화 장소인 5층 연회장은 당초 주차장이었던 물건을 불법으로 개축한 것이 판명되었다고 하며, 호텔 오너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화 장소 주변에는 스프링클러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한다.
화재는 8일 밤에 발생해서 러시아인 남녀가 사망 2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쑤완나품 공항, 자동화 게이트 도입으로 혼잡 완화
쑤완나품 공항에서 직원 부족으로 출국 입국 심사에 시간이 걸려 이용자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혼잡의 완화를 목적으로 자동 출입국 수속을 실시할 수 있는 자동화 게이트를 이 공항에 4월11일부터 시험적으로 도입되게 되었다.
단,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 태국인(태국 여권 보유자) 뿐이며, 자동 출입국 수속으로 소요되는 시간은 대면의 경우 평균 45초이지만, 자동화 게이트에서는 16초 정도로 단축된다고 한다.
쑤완나품 공항에서 출입국 하는 태국인은 하루에 2만~3만 명이며, 전체 주에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간 단축으로 혼잡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자동화 게이트를 이용하려면 출국 당일에 공항 등록 카운터에서 사전 등록(소요 시간 약 5분)이 필요하다.
자동차 산업이 순조롭게 회복
지난해 기록적인 대홍수로 복수의 자동차 메이커가 영향을 받아 생산과 판매가 크게 침체하게 되었었지만, 태국 자동차 산업 협회에 의하면, 국내 자동차 산업은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어, 올해는 생산이 210만대 이상이고 판매가 약 110만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홍수로 대 타격을 받은 혼다 아유타야 공장도 3월말에는 조업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자동차 산업 협회 회장의 말에 따르면, “1일 최저임금이 300 바트로 인상되는 것이 다초에는 염려되었지만, 지금은 그것으로 인한 영향은 그다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품 메이커에서는 임금인상으로 부담이 되는 곳도 있겠지만, 자동차 메이커는 이미 300 바트를 넘는 임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의 2월 회사 설립 등기가 13% 증가한 5700개 회사
태국 상무부에 의하면, 올해 들어 회사 설립 등기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1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 증가한 5087건, 2월에는 12.8% 증가한 5747건이라고 밝혔다.
2월에 설립 등기된 회사의 자본금 총액은 297.6억 바트이며, 업종별로는 오락 서비스가 577개 회사, 건설이 499개 회사, 부동산이 321개 회사였다.
한편, 회사 청산 건수는 1월이 66% 감소한 1094건, 2월이 113.3% 증가한 770건이었다.
아유타야 노상에서 오토바이가 총격을 받아 젊은이 3명이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13일 오전 2시경에 중부 아유타야도의 왕너이군의 도로를 달리고 있던 오토바이 4대가 픽업트럭에서 총격을 받아 20세의 남성과 18세, 15세 소년 등 총 3명이 사망하고, 15세 소년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사망한 15세 소년은 각성제 10정을 소지하고 있어, 경찰은 각성제나 운전을 둘러싼 트러블이 원인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PC 납입 업자 재선정에 의혹의 눈길
태블릿 PC 계획으로 정부가 납입 업자 선정을 다시하려고 하는 것이 판명되어, “유력 정치가의 간섭이나 금전의 수수가 있던 것은 아닌가”는 견해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번 입찰에서 태블릿 PC 90만대의 납입 업자는 중국 기업 4개 회사 중에 최저가를 제시한 심천 스코프 사이언티픽 디벨럽먼트(Shenzhen Scope Scientific Development) 회사로 아누팃 정보 통신 기술부 장관은 입찰에 응모한 중국 기업 4개 회사 중 심천 회사가 수송비 포함에 1대 81 달러(2482 바트)로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해 입찰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누팃 정보 통신 기술부 장관은 “이 가격은 심천 스코프 회사로부터 인도 가격이며, 태국까지의 수송비 등은 태국 측이 부담해야만 하서, 4개 회사를 대상으로 재차 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불법 월경으로 미얀마 군이, 중국인을 살해
중국 외무부 보도관은 13일 기자 회견에서 미얀마와 접한 윈난성 더훙 다이족 징포족 자치주(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에서 중국 측으로 불법으로 월경해온 미얀마 정부군 2명이 중국인 1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관은 살해의 구체적인 방법이나 군인이 중국인을 살해한 이유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 정부는 사건 발생 후 미얀마 측에 엄중하게 이의 신청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중국은 유족에게 손해배상이나 재발 방지도 미얀마 측에 요구했다고 말하고 있다.
첫댓글 까오님 감사. 오늘 태국 출장갑니다.
저는 지금 씨엠립에 있어요
잘 봤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