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메추리가 알을 주기 시작하여 처음 몇개는 맛보고
자연 포란을 하려나 기대하고 부드러운 마른 풀로 둥지를 만들어 줬지만
숫컷 암컷 가리지않고 서로 차지하고 쉬는 안락한 곳으로 여기며 알을 굴려내고 해서
알을 모아서 모래통에 몇일을 놔 두었다가 부화기를 만들어 입란했는데 17~18일이면 부화가
된다는 날짜를 넘겨 병아리부화가 되는 21일이 되어도 털끝하나도 안보입니다.
부화조건으로
온도 : 38℃
습도 : 50~60%(투명컵에 물을채우고 1/2이하로 네려가면 보충)
전란 : 6시간마다(입란 후 14일까지)
통풍 : 상자 상부와 상자 밑단에 구멍을 똟었음.
자동온도 조절은 아주 이상적으로 됨을 확인 했는데.....
메추리 암컷의 뒤퉁수 깃털이 숭숭 빠져나갈 정도로
짝짓기는 했으니 무정란은 아닐테고.....
차가운 모래위에 4~5일간 방치하여 알이 상했는지
실패 원인을 알아야 재도전 해보겠는데 답답합니다.
추정 원인이라도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부화기 안에 15개 알이 있고
알판에 다시 산란한 26개
전란 손잡이 ↑
↑ 온도조절기 ↓ 부화실 내부 ↑ 상부 통풍구
습도조절용 물컵 ↓
관찰용 창 ↓
알을 낳으면 갑자기 요란한 울음소리에 깜짜 놀란다.
↓ 이아이는 따돌림 당하며 먹이도 다른애들 먹고 나면 먹는다
2021년 05월 03일(월)
내 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