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 ]
이긴 결론을 알고 경기를 보면 한 점 실점에도 행복합니다
임시 체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죽음에 가까운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경험을 말합니다.
교통사고, 심장마비, 익사, 질병 등으로 사망에 이를 뻔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임사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의대 정신의학과 신경 행동과학 명예교수로 40년 동안 1천여 명의 임사체험자를 연구한 브루스 그레이슨 박사가 <애프터 라이프>라는 책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는 미국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으로 선출된 정통 의학자로서 전공 분야 의학 연구로 여러 차례 중요한 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책에 의하면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현격하게 삶이 변화된다고 합니다.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은 예전 방식대로 살지 않고 두려움이 줄어들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는 체험자 많다고 합니다.
정신의학은 정신은 두뇌의 전기 작용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임사체험을 한 자들을 연구해 보면 의식과 두뇌는 별개이며 두뇌 기능이 정지해도 정신 의식은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그 책에서는 <나는 천국을 보았다>의 저자인 하버드 최고의 신경외과 전문의 이븐 알렉산더 박사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7일간의 뇌사상태에서 죽음 너머의 세계를 체험하고 살아 돌아온 이야기를
그의 책에서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그의 임사체험에 대하여 의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던 의사들 중에는 그의 환상은 약물 투여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의심하였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의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3명의 의사가 600장이 넘는 진료 기록을 검토해 보았다고 합니다.
상의 없이 각각 진료기록를 검토한 후 결론이 다르면 서로 함께 의논하기로 했답니다.
시티 촬영 결과를 보면 뇌의 빈 부분이 고름으로 꽉차 부풀어 있고 의사들은 그가 절대 깨어나지 못하거나 깨어나더라도 다시는 말을 하거나 스스로 생활할 수 없다고 예측하며 소견을 적어 놓았답니다.
세 명의 공통된 결론은 그의 혼수상태는 약물투여와 관련이 없었고 그는 뇌가 최악으로 손상된 상태에서 죽기 일보 직전이었으며 그런 일이 벌어지는 동안 혼수 상태인 사람이라면 결코 인지할 수 없는 것을 보았답니다.
임사체험을 경험한 이븐 알렉산더 박사도 자신이 직접 임사체험을 경험하기 전에는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고 믿어 왔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뇌가 완전히 멈춘 순간에 죽음 너머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임사체험은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이 아니며, 뇌가 죽어도 의식이 계속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천국, 신, 영혼에 관한 그 어떤 이야기도 의학적인 지식과 양립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과 영혼이 실재하며, 죽음이란 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만이 진정한 삶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의사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이 육체나 뇌의 죽음과 더불어 끝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게 된 지금, 이 몸과 이 지구를 넘어서 내가 보게 된 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무엇보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듣고서 믿고 싶었지만 차마 전적으로 믿을 수 없었던 그런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라고 말합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창조주의 조건 없는 사랑과 우리가 더 큰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한, 지상에서의 우리는 언제나 길 잃은 심정으로 살아갈 것이다.
나는 이 경험으로 내가 정말로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어떤 종류의 세상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그래이슨 박사는 그의 책에서 “모든 증거들을 종합하면 정신이나 의식이 뇌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인 것 같다.
그러나 그것만이 뇌와 정신의 관계를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단순히 연관되었을 뿐인데 원인과 결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 왼쪽 발에 신은 양말 색깔은 보통 오른쪽 발에 신은 양말 색깔과 같다.
한쪽 양말의 색깔을 알면 일반적으로 다른 쪽 양말 색깔도 추측할 수 있다.
그렇다고 왼쪽 양말 색깔이 오른쪽 양말을 특정한 색깔이 되도록 만들지는 않는다.
내가 만약 왼쪽 발에 파란색 양말, 오른쪽 발에 갈색 양말을 신는다면 한쪽 양말이 다른 쪽 양말을 같은 색으로 바꾸지는 못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뇌 활동과 정신 기능이 서로 관련 있다고 해서 반드시 뇌의 전기 활동이 생각이나 감정을 일으킨다는 의미는 아니다.
아마도 생각이 뇌의 전기 활동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라고 말합니다.
영혼은 육체에 종속되어 육체의 끝으로 영혼도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영혼은 독립적으로 영원히 존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고 말씀합니다.
삶의 해피 앤딩이라는 결론을 알고 사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축구 경기를 볼 때 이미 이긴 경기라는 사실을 알고 볼 때는 한 점 실점을 해도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결국, 승리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될 사람들에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확실하게 믿는 자들은 어떤 경우 어떤 상황 어떤 현실에서도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게 된답니다
이긴 경기는 과정이 어떻게 되어도 편안하게 보는 것처럼 내 인생이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어떤 현실 상황에서도 기뻐하며 감사와 감격하며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은 결국 각자의 믿음대로 된답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복을 주시는 구세주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한 복 되고 황홀한 시간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8_OiBGRY2EA?si=MjEcjkv02Kz7awPs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