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淵源)과 연운(緣運)체계의 확립 - 대순회보 86호 도전님 훈시
본 종단의 맥은 상제께서 강세하셔서 교운을 펴신 데에 그 시원(始元)을 두고 있습니다. 상제께서 화천하시고 난 후 상제님의 계시로 득도하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 연원의 맥이 이어지고 도주님 화천 당시 유명으로 또 연원의 맥이 이어져 내려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상제께서 강세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생, 천사 등으로 호칭을 하였습니다. 상제님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이시며 이분이 바로 구천상제님이시라고 밝히신 분이 도주님이십니다. 여기에서 종통계승의 연원의 맥을 확연히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 사람들이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천부적으로 이어져 오는 신성성이며 연속성인 것입니다. 이러한 천부적인 연속성을 종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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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께서 종통에 관해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붉은 글씨로 표시했다.)
우당께서는 <상제님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이시며 이분이 바로 구천상제님이시라고 밝히신 분이 도주님이시므로 종통계승의 연원의 맥을 확연히 깨달을 수가 있는 것> 이라고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늘에서 천부적으로 이어져 오는 신성성이며 연속성 = 종통= 연원의 맥> 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도주님의 신위
自問: 그러면, 우당께서 도주님의 신위를 밝혔을까?
自答: 도주님의 신위는 도주님 스스로 밝히셨다....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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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는 본래부터 "내 앞에는 서자(書字)가 필요하지 않으니라." 하시며 일체의 문서는 소화하셔서 남기지 않으시고 진영(眞影)도 기념 촬영조차 엄금하시니라. 9월 13일 아침에 청구가 사진기를 가지고 정사에 올라가 상고(上告)도 없이 회룡재 정침에서 독서하시는 상제님 진영을 촬영하니, 이는 청구(영래) 자신이 아무 생각 없이 한 일로서 촬영 후에야 무엄하게 저지른 일임을 깨닫고 당황하였으나, 상제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않으시고 법단으로 거둥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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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에 상제님께서 박중하, 이윤섭 등에게 하명하시기를 "오늘 아침에 영래가 한 일은 저도 모르고 한 일이나 도수에는 맞았느니라. 사진사를 불러 내 사진을 정식으로 촬영하여 확대하도록 하라." 하시며 그 장광척촌을 하교하셔서 대소 4장을 마련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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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하오에 상제님께서 포장, 호장 등 상급임원들을 중궁에 시립하게 하시고, 친히 영대의 옥황상제님 위패의 위지를 떼어 소화하신 다음, 그 위(位)에 옥체진영(玉體眞影)을 봉안하시니라. 임원들은 이때 어의를 헤아릴 수 없어 묵묵히 시립하였을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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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급임원들은 이심전심으로 "범질도수와 예장도수(禮章度數)"를 생각하고 지난 을미(乙未 : 도기 47, 서기 1955)년에 보수도정에서 지존위 등극을 주청(奏請)하던 사례가 상기되니라. 이에 치성준비를 마치고 일동이 숙의하여 주청할 방침을 결의한 다음, 하오 9시경에 중급임원들을 대강전 회관에 시립시키고, 상급임원 전원이 정사에 올라가 존전에 부복하고 주청하기를 "지존께옵서 상제위(上帝位)에 등극하옵소서." 하였으나, 비답(批答)하지 않으시므로 자정이 지나 구천상제님 강세치성 시간이 되도록 세 번 네 번 반복하여 간곡히 주상(奏上)하니, 상제님께서 "치성이 늦겠으니 그만하라." 하시고 중궁으로 거둥하셔서 치성진설을 명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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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이 진설을 봉행하다가 진반순서(進飯順序)가 상제님 진영 위 앞에 이르매, 진설원(陳設員) 이윤섭이 주저하다가 마지못하여 "지존진영위(至尊眞影位) 앞에도 메를 올려야 하나이까?" 하고 상고하니, "너희들이 그렇게 미련하냐? 답답하도다! 뜻대로 하라." 하시므로 진반하고 치성를 봉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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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에 상제님께서 영대 앞에 임원들을 원형으로 부복시키시고 현무경을 내어 놓으시며 하교하시기를 "내가 이 현무경의 도수를 모두 마치고 이제 이 한 장의 도수만 남았느니라. 이는 내가 닫고 온 옥추문(玉樞門)을 다시 열러 가는 도수니라." 하시며 그 중의 한 장을 가리키시니라. 이때 임원들은 부복한 채 하교를 모셨을 뿐, 어느 장인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어의도 깨닫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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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상제님께서 박중하 등을 거느리시고 법단에 옥체진영을 구천상제님 진영과 나란히 봉안하신 다음, 보수도정에 임어하셔서 그 영대에도 대강전 영대에서와 같이 옥황상제님 영위에 진영을 봉안하시니라. 임원들은 이때부터 상제님께 4배를 올렸으나 진의를 깨닫지 못하더니 화천하신 후에야 비로소 상제님께서 옥황상제님이심을 깨달았으며, 이때 법단에 남겨 두신 진영 한 장은 화천하신 후 양례(襄禮)를 마친 다음, 재세시에 미리 지정하신 대강전 봉심실(奉審室)에 봉안하고 도인들이 승안, 봉심토록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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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11월 초하루 조회시에 현세의 시국이 너무 무도함을 개탄하시며 "강륜(綱倫)이 소지(掃地)에 패천만신(悖天謾神)하니 혼잡이 기극의(其極矣)라." 하시고 한시 한 수를 읊으시니 이러하니라. 願問生方從何地 鐘聲起處太乙宮 원문생방종하지 종성기처태을궁 兩白之運在何處 四鐘聲振太乙宮 양백지운재하처 사종성진태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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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궁즉변(窮則變)하고 변즉통(變則通)하며 통즉원시반본(通則原始返本)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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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우당의 종통계승이 "도주님의 신위를 밝히는 것" 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수도인들은 신위문제에 관해 민감한 경우가 많고, 더 나아가서 '신위' 를 근거로 종통계승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당의 신위는 어떨까?...
(2) 우당의 신위
35.도전님께서는 옥체가 미령(靡寧) 하심에도 불구하고 토성도장 공사현장으로 자주 납시었는데 도전님께서 임원들을 대동하고 현장을 둘러보시면서, 현재의 취지문이 적혀있는 그 자리에 납시어 "여기에다 비문을……., 천계탑?"하시고 사무실로 돌아오셨는데,
다음날 사무실에서 말씀하시기를 "미륵을 모셔야겠다."하시며 임원들에게 "누가 그림 그릴 줄 아는 사람이 있느냐?"하시자, 서울 손경옥 선감이 "방면에 박광훈 선감이 그림을 잘 그립니다."라고 상고드리자 데려오도록 하셨다.
도전님께서 박광훈 선감에게 "미륵불을 그려오라."고 하시자 박광훈 선감이 두 번이나 미륵불상을 그려 올렸으나 도전님께서 다시 그려오라고 명하시므로, 다음 번에는 은진미륵불상을 그려 올라갔는데 더 이상 말씀이 계시지 않으셨다. 이때부터 임원들 사이에는 토성도장에 미륵불상을 조상(造像)한다는 말이 나돌았다.
도전님께서 임원들을 대동하고 지금의 종각이 있는 자리에 납시어 "여기에다 미륵을 모시는 것이 괜찮겠지?"하셨는데 이후 이 자리에 종각을 짓게 하셨다. 그리고 또 지금의, 향나무로 학을 조경해 놓은 자리를 둘러보시며 "여기에다 미륵을 모실까?"하시고, 또 본전 옆에 야산이 있는 곳에 납시어 "여기에 미륵을 모실 터를 닦아야겠다."라고 하시자 김찬성 선감이 "저희 방면에서 하겠습니다. 저에게 맡겨 주십시요."하며 도전님께 말씀드리자 도전님께서 "아니야."하시며 거절하셨으나 김찬성 선감이 몇 번을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하며 극구 건의드리자, 도전님께서 "그럼 한번 해봐."라고 하셨다.
그 후 도전님께서 임원들을 대동하고 현재 도전님의 능이 있는 곳에 이르러 바다를 보시고 앉으셔서 "여기가 미륵이 앉을 자리야."하셨으나 당시 임원들은 도전님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출처: 개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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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의 신위, 또한 우당께서 스스로 밝히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R3OKXNoVz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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