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雞林歷史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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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역사기행 후기방 거창 구연서원 관수루(觀水樓)
浮雲 추천 0 조회 6 26.08.16 03: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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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8.16 04:36

    첫댓글 구연서원(龜淵書院)은 조선 중기의 학자 요수(樂水) 신권(愼權, 1501~1573)을 배향한 서원이다.

  • 작성자 26.08.16 04:38

    요수(樂水) 신권(愼權)이 세상을 떠난 후, 제자들을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던 구주서당(龜州書堂) 자리에 1694년(숙종 20년) 지방 유림들이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으로 세우고 위패를 모셨다.

  • 작성자 26.08.16 04:39

    관수루(觀水樓,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구연서원의 정문(문루) 역할을 하는 2층 누각이다. 다듬지 않은 거대한 자연 암반 위에 울퉁불퉁한 자연목 기둥을 그대로 올려 세운 특이하고 아름다운 건축 양식으로 유명하다.

  • 작성자 26.08.16 04:43

    맹자(孟子)의 "물을 보는 데는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물결의 아름다움을 보아야 한다(觀水有術 必觀其瀾)"는 구절에서 따온 이름으로, 흐르는 물을 보며 학문과 덕성을 단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작성자 26.08.16 04:44

    다듬지 않은 거대한 자연 암반과 삐뚤삐뚤한 자연목 기둥을 있는 그대로 활용하여 건물을 올려,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작성자 26.08.16 04:44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을 얹은 2층 층루 건물로, 아래층은 서원으로 들어가는 문(문루) 역할을 하고 위층은 풍류와 학문을 즐기는 누각 역할을 한다.

  • 작성자 26.08.16 04:45

    2층 누각 마루 주위에는 약식 난간을 두르고 사방이 탁 트여 있어, 바로 앞 수승대 계곡의 명경지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작성자 26.08.16 04:46

    '觀水樓(관수루)'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문신이자 서예가인 관아재 조엄(趙曮, 1719~1764)이 쓴 필체이다.

  • 작성자 26.08.16 04:47

    ​요수 신권(愼權)은 영남의 대표적인 선비로, 관직에 나아가기보다 명경지수의 자연 속에 거하며 후학 양성과 소학(小學) 실천에 힘썼다. 수승대 인근에 요수정(樂水亭)을 짓고 유유자적한 인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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