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홍익표 > 이 부분은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전략공관위 결정이 매우 부적절했다고 저는 보는데요.
☏ 진행자 > 어떤 점에서요?
☏ 홍익표 > 홍영표 의원이 하위 10%에 들어가기 때문에 -30%의 감산을 받고 들어갑니다. 경선을 해도. 그리고 거기에 같이 경쟁하는 분들이 신인이기 때문에 +10%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면 40점 정도의 페널티 안고 시작하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경선을 부쳤어야 되는데 홍영표 의원께서는 경선만 하면 탈당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저한테 밝혀왔어요. 저도 공관위 측에 전달을 했고 사실 40% 정도의 어떤 페널티를 안고 한다면 경선에서 이기기 거의 힘듭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하겠다, 경선만 하면 나는 탈당까지는 생각 안 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혔는데 이걸 컷오프 시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건 도대체 어떤 정무적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 진행자 > 그러면 경선에 참여시키지 않은 배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은 있었습니까?
박용진: 발의 법안 총 80건, 이 중 15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 당원들 평가는 최하위지만 법안 발의와 그 통과율이 중 이상므로 경선 허용 홍영표: 발의 법안 총 8개, 이 중 0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 전국에서 최하위, 인천에서 가장 일 안하는 국회의원에 등극 ㄷㄷ, https://blog.naver.com/agwa4379/223368710693 그리고 박용진과 마찬가지로 당원들 평가 최하위.. 사실상 컷오프.
즉 홍영표는 수박ㅅㄲ 주제에 일도 지지리 쳐안하니 저런 대우 받는 거 아닐까요? ㅋ, 그렇다고 대정부 투쟁으로 바빴던 것도 아니고 ㅋ 박용진의 경우야 당원들한테야 인기 시망이지만 일은 잘한다고 봐서 갠적으로는 굳이 10% 하위를 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지만. 홍영표는 솔까말 쉴드칠 게 하나도 안보여요, 즉 뿌린대로 거둔 것 같기는 하네요. 그에 반해 수박소리 듣는 전해철도 일과 지역구는 잘 챙겼나봐요. 경선 받은 거 보니까.
첫댓글 홍익표 > 이 부분은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전략공관위 결정이 매우 부적절했다고 저는 보는데요.
☏ 진행자 > 어떤 점에서요?
☏ 홍익표 > 홍영표 의원이 하위 10%에 들어가기 때문에 -30%의 감산을 받고 들어갑니다. 경선을 해도. 그리고 거기에 같이 경쟁하는 분들이 신인이기 때문에 +10%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하면 40점 정도의 페널티 안고 시작하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경선을 부쳤어야 되는데 홍영표 의원께서는 경선만 하면 탈당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저한테 밝혀왔어요. 저도 공관위 측에 전달을 했고 사실 40% 정도의 어떤 페널티를 안고 한다면 경선에서 이기기 거의 힘듭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하겠다, 경선만 하면 나는 탈당까지는 생각 안 하겠다라고 의사를 밝혔는데 이걸 컷오프 시켰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건 도대체 어떤 정무적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 진행자 > 그러면 경선에 참여시키지 않은 배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은 있었습니까?
☏ 홍익표 > 그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전략공관위가 그렇게 판단을 했으니까요.
임종석 경쟁력평가해달라는 요구
무시 컷오프
홍영표 경선만 붙여달라
무시 컷오프
전략지역이였던 오영환 지역구
탈당하고 해당행위했던
문석균 경선요구 받아줌
지역위에서는 반발
전략지역이라 신청불가 경선불가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임
다른곳은 해주고 어딘 안해주고
그러니 말들이 나올수밖에 없고
홍익표는 공천 문제점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는 해옴
다만 이게 이재명과의 갈등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본인이 아니라고 했으니
홍익표 말보면 알겠지만 이재정 사퇴도 기동민 하나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여러가지 내부에서 말들이 많았고 쌓여온걸로 보임
윤석열에 대한 부정여론이 강하니
그거 믿고 넘어가길 생각하는거라면
이런 문제는 나중에라도 터질수있어서
잘 해결하고 넘어가야한다고봄
일단 여론조사 문제는
이재명이 감찰지시했으니 잘 해결되길 바랄뿐
경선시켜서 경선에서 진 사람은 출마할수 없다는 공직선거법(이인제 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홍영표는 경선 붙여야 하는데 당에서 나가라도 요구하는거라 해도 무방함.
저지역구 민주당이 포기하겠다는 말임.
홍영표가 만약 무소속 출마하겠다고 나오면 저 지역구는 국민의힘 차지가 됨.
국민 쌍뇬이 된 고민정이 한 말보다 홍익표는 한발 더나가 더 자주 공천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낱낱이 밝히고 있음.
고민정이 해당행위이고 언론에 먹잇감을 줬다고 주장한다면, 홍익표도 마찬가지임.
육상경기 중 주자가 스스로 출발선을 몇미터 뒤로 후퇴시키는 행동을 민주당이 스스로 자초한 거임.
안해도 될 일들을 연속으로 벌이고 있음.
지금 위에 사례나 안민석이나 이수진 컷오프보면 단순히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친명공천 비명횡사보다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어디서부터 문제가 생기고있는거같나요?
@松永久秀 결국 이재명 본인이 고개 먼저 처들고 있다고 봐요.
나같은 사람도 너무 뻔하게 예상되는 일들을 민주당 공관위에서 전혀 예상하지도 못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여조라이팅, 여론조사 숫자 조작이야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그거에 대응해서 민주당 대처가 빨라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으니 화가 나네요.
@松永久秀 역으로 평택안성화성 지역은 친명후보라 나온사람들 모조리 날라가는거 보면 지역여조만 보고있다고 하기에도 이상하고.. 조금씩 이상하긴하네요
@two2019 그게 찐 친명은 아니거든요.
@오븐구이(원조) 문석균 경선은 받아주고, 언주는 입당시켜주고.. 아이고 머리야
@초록마르스 근데 경선이나 공천된거 보면.. 경기 최남뷰는 이재명 체포찬성했던 의원이나 구 국민의당계 아님 이낙연계나와서 흠? 했습니다.
박용진: 발의 법안 총 80건, 이 중 15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 당원들 평가는 최하위지만 법안 발의와 그 통과율이 중 이상므로 경선 허용
홍영표: 발의 법안 총 8개, 이 중 0개 법안이 국회를 통과, 전국에서 최하위, 인천에서 가장 일 안하는 국회의원에 등극 ㄷㄷ, https://blog.naver.com/agwa4379/223368710693 그리고 박용진과 마찬가지로 당원들 평가 최하위.. 사실상 컷오프.
즉 홍영표는 수박ㅅㄲ 주제에 일도 지지리 쳐안하니 저런 대우 받는 거 아닐까요? ㅋ, 그렇다고 대정부 투쟁으로 바빴던 것도 아니고 ㅋ 박용진의 경우야 당원들한테야 인기 시망이지만 일은 잘한다고 봐서 갠적으로는 굳이 10% 하위를 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지만. 홍영표는 솔까말 쉴드칠 게 하나도 안보여요, 즉 뿌린대로 거둔 것 같기는 하네요. 그에 반해 수박소리 듣는 전해철도 일과 지역구는 잘 챙겼나봐요. 경선 받은 거 보니까.
걍 홍씨는 뜸들이지 말고 맘에 맞는 이낙연이나 얼렁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ㅋ
뭐 다 수박만들면, 확실히 이재명 방탄할 때 좋긴 하겠습니다. 이탈표는 없으니..
@초록마르스 수박 만드는게 아니라 홍씨는 대표 수박 맞아요^^ 일이라도 ㅆㅂ 처 잘하든가 ㅋ
홍영표가 그럼에도 경선 한다고 하면 그냥 경선시키면 될일입니다.
전해철은...민주당내 가장 큰 계파가 전해철 계입니다.
지금 상황에서ㅜ전해철은 너무 큰 위험이죠.
홍 원내대표야 의원들의 반장이니 할 수 있는 말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