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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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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장어 먹으면 힘이 날까요
루루 추천 0 조회 287 24.04.30 09: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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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30 09:09

    첫댓글 장어가 몸보심에 아주 좋다합니다
    저희는 가끔 선운사앞 풍천장어를 먹는데
    너무 비싸서 자주 먹지는 는 못합니다 ^^

  • 작성자 24.04.30 09:54

    맞아요
    저희도 가끔 먹습니다
    그산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4.30 09:21

    장어구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중의 하나 이지용

    그런데? 나 어릴때 먹었던 자연산 장어보다 요새 양식 장어는 맛이 못한거 같아서 아쉬워용

    그래도 장어구이는 맛있는 음식중의 하나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4.30 09:55

    자연산 장어가 더 맛있지요
    이 집도 맛집이라
    손님이 엄청납니다
    경치가 한 몫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당~~^

  • 24.04.30 09:23

    집사람도 우리집 두며느리도 남이 차려주는 밥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은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는 제가 끓여 놓습니다.
    장어구이는 몸보신에 일등가는 영양가있는 메뉴지요. 근데 장어키울때 항생제를 대량 넣는다고 먹기를 꺼려하는 분이 있는데 저는 비싸서 접근을 못한답니다. ㅎㅎ

  • 작성자 24.04.30 09:59

    언덕저편님! 일등 신랑~
    우리 집은 라면은 가끔 끓여 준답니다~ㅎㅎ
    남이 해준 밥이 젤 맛나요

    저희도 장어는 가끔 먹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24.04.30 09:41

    장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대사를 촉진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나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사람은
    조심해서 먹으라고 합니다

    좋은 음식도 효능 뒤에
    부작용이 다 있지요

  • 작성자 24.04.30 10:04

    반갑습니다, 홑샘님!
    예전에는
    징그럽다고 멀리 했는데 강요에 의해서
    한 번 맛 보고 그 맛에 빠졌네요

    어떤 음식이든 너무 많이 먹음 부작용도 있겠지요
    장어는 가끔 먹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24.04.30 10:19


    새댁시절, 어른들이 말씀하셨습니다.
    시어른 잘 모시는 며느리는
    맛있는 별미든 고기 반찬 자주 해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나이들어 보니,
    지금 루루님의 힘이 없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 건사할 때는 밥맛 없을 새가 없었습니다.
    부부 둘만 우두커니 남으니
    아들 며느리, 딸들의 외식하자는 말이 기분 전환을 줍니다.

    장어가 담백질 많아서 하는 이야기도 되지만,
    가족과 바깥바람을 쇠고 밥상을 앞에 두고
    자녀들과 어울리는 맛이 더 커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힘이 떨어지는 날은
    말하기 편한 남편과 외식하러 갑니다.ㅎ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야 뒤늦게 알았지요.^^

  • 작성자 24.04.30 11:03

    콩꽃님 말씀처럼 어른들에게는 단백질 공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대신 닭고기는 좋아 하셨어요
    특히 교촌 치킨~ㅎ
    좀 짭잘한 것이 입 맛에 맞으셨나봐요
    소중한 내 가족과의 나들이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4.04.30 10:57

    저요 저요... 저도 거기 가봤어요 ^^
    반구정은 덥지 않은 계절 저녁무렵에 가면
    참 좋더라구요.

    장어 먹고 효과는 보셨습니까?
    저도 요즘 장어가 필요해요 ㅋ

  • 작성자 24.04.30 11:07

    오~앵커리지님 가 보셨네요
    맞아요
    야간에 가면 조명으로 아름다운 집이라 하더군요

    장어가 필요 하시다구요? ㅎㅎ
    드세요
    저 효과 봤습니다요~

  • 24.04.30 11:25

    저는 루루 님처럼 기운도 없지만 손자 뒤따라
    다니니 계속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그저께 딸냄 집에 청소해 주러 오신
    아주머니께서 제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고
    영양제 추천해 주시더군요.
    비타민도 좋지만 장어를 꼭 챙겨 드신다면서
    저한테도 장어를 추천하시더군요.
    순간 솔깃해져서 장어 한번 먹어볼까 하다
    포기했습니다.
    루루 님, 효과가 나타나던가요?ㅎ

  • 작성자 24.04.30 11:38

    이베리아님 힘드셔서 어떡해요?
    잘 드셔야 합니다
    영양제 먹어봐도 신통치 않았는데
    장어 먹고 며칠은 힘이 나더라고요
    확실히 효과가 있나 봅니다
    심리적인가요? ㅎㅎ
    꼬리까지 강제로 먹여줘서 다 먹었어요
    요~꼬리 부분도 꼭~드셔 보세요

  • 24.04.30 12:08

    @루루 8월이 두돌인데 그때까지만
    봐주자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까지 버티려면 장어가 필요한 것
    같네요.ㅠ
    영양제도 처음 먹었을 때만 효과가 반짝
    나더니 지금은 먹어도 효과가 없어요.
    링거도 딱 하루 효과가 있더라고요.
    이제 장어를 먹어 봐야겠습니다.
    루루 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30 13:55

    @이베리아 8월이 두돌이군요
    그 때까지 장어먹고 힘내세요~
    힘들 땐 죽을 맛이지만
    안보면 또 보고싶어 죽어요
    장어 드시고 효과 있음 알려주세요
    저도 또 먹을까 해요
    이베리아님! 홧팅~!!!

  • 24.04.30 12:14

    힘 나고 말고요. ㅎ
    저도 한국에 살 때
    반구정 나루터 집을 자주 갔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통일 전망대까지
    길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마당
    평상에서 먹는 맛도 운치가 있었지요.
    외국 공급사 손님 오면 데리고 가기도
    했었습니다. 덤으로 반구정과
    통일전망대까지 볼 수 있으니
    다들 좋아했구요.
    반가운 곳 다시 볼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30 14:01

    ㅎㅎ 힘나요~힘나~
    전엔 징그러워서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한번 맛보더니 없어서 못먹네요

    마음자리님도 잘 아시는군요
    반구정과 통일 전망대, 임진각 등
    볼 게 많은 파주시예요

    맛도 있고 볼거리도 있어서 좋은
    파주 나들이였답니다

    한국 오시면 뵙고싶은 마음자리님!
    즐겁게 사시길요~^



  • 24.04.30 13:18

    루루님 봄앓이 하셨군요.

    임진강변은
    의외로 비경이 많던데요.
    반구정 근처 어딘가에서
    호젓하게 나룻배를 탄 기억도 참 좋았어요.

    루루님
    이제 좀 나아지셨나요?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은
    최고의 치유책이 아닐까 합니다.

    5월엔
    신록처럼
    활기찬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4.04.30 14:06

    반가우신 플로라님!
    임진강변을 다녀 오셨군요
    그 쪽으로 예쁜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아서
    저희도 파주쪽으로 자주 나가지요
    봄앓이인지 한동안 기운이 없어 혼났어요
    요즘 느림방 걷기 따라 다니고
    운동에 힘쓰고 있어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30 14:03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는것 먹으면
    힘이 나겠지요?

    이때쯤이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을
    계절이긴 해요.

    초록의 기운을 많이 받으시고
    활기찬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04.30 14:12

    아녜스님! 안녕하셨지요~
    이 나이 되니
    크게 즐거울 일도 없고 그러네요
    나쁜 일만 없음 그게 행복이려니 하고 산답니다

    더워지기 전에
    초록이들 많이 만나야지요
    운동하고 맛있게 먹고~

    아녜스님 댓글주셔서 감사드려요~^^

  • 24.04.30 14:36

    伴鷗亭
    이름도 이쁘지요 갈매기랑 노닐다니

    그 장어 요리상
    요즘도 큰 상 들고 왔다갔다
    하는지
    오래 전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4.30 14:48

    황희 정승이 말년에
    갈매기를 벗 삼아 노닐었다 하네요
    얼마나 외로웠을지..

    요즘은 로봇이 써빙하기도 합니다
    서빙하는 사람들이 젊은 아가씨들이
    많더군요
    외노자인지~
    식탁으로 의자에 앉아서 먹었고요
    엄청 넓었어요
    향적님은 오래전에 다녀 오셨나 봅니다

  • 24.04.30 15:44

    저만 힘이 없는게 아니군요.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ㅋㅋ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런지
    저는 장어 먹는다고 기운이 더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거 같아요.

    저도 요리하고 예쁘게 상차림하는거
    좋아해서 장어도 종종 집에서 해 먹거든요.
    집에서 구워먹었던 민물장어 사진 올려보아요.

  • 작성자 24.04.30 19:01

    와~정갈하니 딱 제 스타일~
    맛도 있어 보이니 한 입 먹고 싶어요
    저는 집에서는 장어구이 못해요
    먹긴 하지만
    생물은 보고싶지 않거든요~ㅎㅎ

    기운이 느껴지는 건
    심리적인 효과입니다
    효과가 있다고 믿으면서 먹었어요
    제라님, 이베리아님, 그리고 저
    우리, 얼른 힘내요~

  • 24.04.30 16:35

    나들이 하고 글 하나 쓰셨군요.
    글 짜임새가 좋습니다.
    원기도 회복되었겠지요?

  • 작성자 24.04.30 19:04

    아직도 회복 중 입니다
    장어를 한번 더 먹어야 할까요~
    그러면 글도 하나 더 쓰고요 ㅎ

  • 24.04.30 18:46

    유명맛집이라 하셨는데
    사실 저는 가본 기억이 없고..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장어구이가
    정말 최고의 미식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글에서
    저도 강장효과를 보는것 같군요..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30 19:07

    아~정말요? 감사합니다
    유명 맛집이라
    음식도 정갈하고 맛도 있었어요
    주변 경관도 좋구요
    언제 한번 가 보시면 만족하실 듯~
    가을이오면 님!
    읽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4.30 19:41

    스테미너에는 장어가 좋다고들 하던데요.
    그러게요 약간 비릿하기도해서 불향입힌
    간장구이가 더 맛있을 것같아요.
    장어 먹고 힘내자 힘!
    힘내세요 루루 님

  • 작성자 24.04.30 20:06

    그렇지요? 저도 간장 양념구이가
    더 맛났어요
    요기는 다 구워서 나오는데
    그 점도 좋았던 것 같아요

    나무랑님 응원 덕분에
    힘이 불끈~ 솟는 것 같네요~ㅎ
    항상 감사합니다

  • 24.05.01 07:56

    @루루 어제 루루님 글 보고 저도
    저녁에 장어 먹었어요

    갑자기 혈압이 높아져서 식단관리
    하느라 계속 부실하게 먹었더니 어지럽고 힘이 없어서요.
    덕분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이 좋아요 ㅎ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맛집이예요^^

  • 작성자 24.05.01 08:09

    @해솔정 해솔정님도 힘이 필요하시네요 ㅎ
    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조금만 부실하게 먹어도 어질어질~
    다이어트 포기하고
    단백질 위주로 조금씩 양을 늘렸더니
    몸상태가 나아지더라고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야채 먹어요
    숯불에 구워지는 장어가 먹고 싶네요
    사진 속 음식들이 맛나 보여요

    해솔정님 아침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 24.05.02 07:34

    소금구이와 간장구이..
    저도 간장구이가 맛있게 보이는 군요.

    모처럼 보양식하고
    따사한 봄 날씨와 더불어

    원기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보양식을 했으니

    더욱 아름다웠겠지요.
    그래서 그 모습 더욱 뵙고도 싶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02 08:59

    반가우신 청국님! 안녕하셨지요?
    보양식인 장어도 맛나게 먹고
    아름다운 경치에 취한 날이였죠

    장어 먹고 예뻐졌을까요~ㅎㅎ
    수필방 모임하면
    꼭 다시 뵈어요~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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