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 몇 개 깨볼 요량으로 했다가....갑자기 탄력 붙어서 내심 세계정복까지 욕심내 봤는데...
1700년대를 지나면서 부터 강려크한 현자타임 빔에 쏘여 결국 포기했네요..........
대략적인 상황.....년도가 1818인게 함정..
돈과 맨파워가 남아돕니다.....하지만 저 많은 맨파워도 스샷찍은 직후 실행한 러시아 침공 한번에 다 날아갔음...
시베리아 어트리션은 세계제이이이일!!!
아프리카에 남은 국가들은 모두 포르투갈의 보호국입니다.
왠지 독일 위치에 있는 듯한 하늘색은 혁명프랑스고 그 옆의 옅은 노란색은 베스트팔렌이던가로 변신한 헤센이자 현재
신성로마제국 황제
유럽상황..독립 우크라이나의 위엄..
프로이센 코스프레 중인 튜튼기사단...
아프리카 및 인도.....그냥 다 초록색인듯...잔디밭 ㅋ
아시아....중국은 명/주/포르투갈 삼국지 중...
러시아는 남하에 성공했고 일본은 일본과 호소카와의 남북조시대....
만주는 사실 호소카와 땅이었는데 러시아에게 얻어맞고 토해냄...
신대륙...프랑스/포르투갈/독립 캐나다/그외 듣보 몇개....
뉴 스코틀랜드는 포르투갈의 식민정부....스코틀랜드 병합했더니 딸려오더군요..
마지막으로 포르투갈의 외교상황....오스만/오구리/밀란이 포르투갈의 속국. 카잔과 조선은 동맹. 둘 다 러시아 견제용이죠.
오스트리아와 밀란은 전쟁으로 속국 삼은거라 관계도가...ㅎㄷㄷ 프랑스 같은 경우는 어그로 500쯤 쌓여있어서
게임 끝날때까지 -200 고정일듯..
몇몇 나라 제외하곤 모조리 코올 가입......슬프당..
깨알같은 "후계자가 69세"
후...피곤하네요...결국 세계정복 업적은 실패....
후반에 전쟁이 너무 귀찮아 져서....
그래도 이번 플레이 한방으로 제법 많은 업적을 클리어 했네요.
-not so sad a state.. (폴투로 브라질이랑 아프리카에 식민지 건설)
-a pile of gold (금 나오는 땅 10개 먹는거)
-마스터 오브 인디아
-어그레시브 익스팬더 200 프로빈스 이상 소유
-마켓 컨트롤 (7가지 이상 교역품 무역 리더)
-노 파이럿츠 인 마이 캐러비안 (캐러비안 지역 전부 소유)
-월드 디스커버러
-더 그랜드 아르마다 (대형선 500척 이상 보유)
무려 8개!
다음은 러시아를 해보려고 했는데 깰만한 업적이 1개 밖에 없네요...러시아 전용...러시아만들기..
오스트리아로 퍼유 관련 업적이나 깨봐야겠네요..
지하드 삼산 선셋은 그냥 포기 ㅋ
오구리로 퍼유 잘 터지만 다시 세계정복 노려봐야겠군요. (프랑스라던가..유럽짱깨라던가..왼쪽 퍼런거 중 하나만 걸리면..)
첫댓글 눈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초록색;;;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