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층에서 열린 한경닷컴 패션 bnt뉴스 오픈식에서 신진디자이너 엄진민, 김연우씨의 신문드레스 패션쇼가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해외 찾은 톱스타, 레드에 빠진 이유…"빨강보다 강렬한"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해외 찾은 톱스타, 레드에 빠지다"
배두나, 김옥빈, 전지현, 이다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최근 빨간색 드레스에 빠졌다. 해외에서 열린 영화제나 시사회, 기자회견 등에 약속이나 한 듯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 국내와 다른 강렬한 색깔 선택이 눈길을 끈다.
이들 스타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주로 무채색의 단아한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해외만 가면 180도 달라진다.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심지어 빨간색 립스틱으로 마무리한다.
◆ "톡 튀는 유행이니까"
◆ "나만 봐! 돋보이니까"
◆ 방문국 문화를 적극 반영
◆ "빨간색 립스틱으로! 강렬한 마무리"
<사진=김용덕·이승훈기자>
핑크빛 자켓 입은 오윤아
4일 오후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이태리 명품브랜드 '체사레파조티' 2009 가을, 겨울 신상품 발표회에 참석한 탤런트 오윤아가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신아, '가루지기' 그 후… "연예계 환상 다 깨졌어요"
[스포츠서울닷컴 | 이명구·서보현기자]
배우 김신아. 사람들은 이름석자보다 '가루지기'의 캐릭터 달갱으로 기억한다. 그 정도로 영화 속 그의 연기는 인상적이었다. 영화 시사회 후에는 남자주인공 봉태규에게 쏠린 관심을 가져왔을 정도였다.
그렇게 김신아는 단번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듯 했다. 하지만 웬걸. 그는 '가루지기'가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로 돌아갔다. 자신에게 쏠렸던 주위의 관심도 모두 뒤로 했다. 다시는 연예계에 발을 들이지 않을 것처럼 거침없었다.
그렇게 김신아는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순간에 의외의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1년이 지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질 때쯤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연기를 놓으면 놓을수록 더 하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그가 연기를 쉬게 만들었던 상처를 잊게 할 만큼 강렬했다. 김신아, 그에게 그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 호된 신고식…"노출 연기에 대한 시선 견디기 힘들어"
◆ 도피처가 된 학교…"복잡한 마음 정리할 곳 필요했죠"
◆ 새로운 시작…"장르,캐릭터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해볼래요"
<사진=이호준기자>
‘스친소’ 현영의 굴욕, 모기 분장으로 ‘S’라인이 ‘D’라인으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여자 MC 현영이 지난 주 커플 결정에 실패함에 따라 모기로 변신해 굴욕을 겪었다.
‘스친소’는 매주 커플결정 여부에 따라 MC들의 굴욕 벌칙쇼를 오프닝으로 진행하는데 이번주에는 현영이 모기 분장을 하게 된 것.
이미 피오나 공주 분장으로 ‘누나의 꿈’을 선보인 바 있는 현영은 한 번도 벌칙에 걸리지 않은 이휘재와 정형돈에 분노하며 흑기사를 요청했지만 아무도 응해주지 않았다.
2PM 재범 “사랑한다면 나이 상관없다” 채연 화들짝
[뉴스엔 김형우 기자]
2PM 재범이 연애에 나이차이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재범은 최근 녹화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채연으로부터 당황스러울 법한 질문을 받았다. 채연은 "시청자들이 2PM에게 궁금해하는 질문을 하겠다"며 "이성의 나이가 위로 몇 살까지 괜찮느냐"고 2PM에게 질문했다.
이에 리더 재범은 "다 좋다.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밝혀 채연을 놀라게 했다. 또 재범은 "데뷔 전부터 채연의 팬이었다"고 깜짝 고백하며 채연의 '흔들려'
안무를 선보이기도.한편 채연은 "컴백하기 전부터 2PM을 보고 싶어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나 뿐 아니라 많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을 2PM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외모는 물론이고 무대 매너까지 모든 것이 매력적인 그룹"이라고 2PM을 극찬했다.
박하선 ‘그바보’ 시청률 견인 나선다 ‘김아중-주상욱과 삼각관계’
[뉴스엔 김형우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가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그바보'는 3일 전국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한 박하선은 극에 긴장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상황을 주도할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신예 박하선은 잘나가는 미술관 큐레이터이자 언론사 회장의 딸이자 주상욱의 약혼녀인 ‘최수연’으로 분해 지수(김아중 분)와 강모(주상욱 분) 둘 사이를 의심하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인순이 “어린시절, 유현상이 날 좋아했다” 깜짝 고백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수 인순이가 유현상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인순이는 최근 녹화된 MBC '세바퀴'에 유현상과 함께 출연했다. 인순이는 "어린시절 유현상과 한 동네 한 집에서 살았다"며 "유현상이 하도 날 쫒아다녀 도망다니다 턱에 상처까지 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현상은 "인순이가 날 많이 쫗아다녔다"고 반박했지만 인순이는 "오빠 자꾸 거짓말하면 엄마한테 이른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비 전 남친 고백 “사귀는 도중 다른 연예인과 바람 피웠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가수 솔비가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솔비는 최근 녹화된 MBC '세바퀴'에 출연, 최근 발표한 발라드곡 '벌 받을거야'에 전 연인과의 사연이 담겼다는 이야기에 대해 "그땐 많이 사랑했다. 솔직히 밉지는 않은데 그 사람이 잘되는 건 싫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나와 함께 프로그램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솔비는 헤어진 이유에 대해선 "사귀고 있는 도중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 연예인이였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노래제목을 '총 맞을 거야'라고 하지 그랬냐"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지원, 티아라 하차 심경고백 “용기있는 내 선택 잘한거야”
[뉴스엔 윤현진 기자]
5인조 신인 여성그룹 티아라에서 하차한 지원(본명 양지원)이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지원은 지난 5월 24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원은 “이게 인생이지. 깨달은게 참 많아.
그리고 정말 용기있었어! 잘했어! 내 선택이고 잘될꺼야. 미움은 더 버릴 수 있게 해주셔서 진정한 고마움이란어떤 건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레이싱걸 `정은주` 3년만에 트롯가수로 변신
2006년 국내에서 보기드문 글래머 레이싱걸로 데뷔 이통사 화보를 통해 사진모델로 화려한 주목을 받은 레이싱걸 정은주가 올해 6월 트롯앨범 '짜릿짜릿'을 타이틀로 국내 가요계에 공식데뷔를 했다.
(사진=스타컴즈 제공)【서울=뉴시스】
팬과의 만남 갖는 소녀시대 윤아
7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소녀시대 홍보대사 위촉 및 팬사인회'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팬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인천=뉴시스】
재활용품으로 만든 코스프레 의상
5일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환경부 주최로 열린 환경의날 기념식 부대행사에서 재활용품으로 만든 의상을 입은 코스프레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정말 사귄지 얼마 안돼요
노홍철과 열애설이 알려진 장윤정이 <골미다> 촬영현장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촬영 도중 입구로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남규리, 보브 팬사인회로 2개월만의 공식활동
[뉴스엔 정유진 기자]
지난 4월 그룹 씨야 탈퇴 관련 소속사와 논란을 야기한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5일 오후 2시 경기도 인천공한 내 신세계백화점 보브(VOV)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남규리는 이날 1시간 동안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보브'의 S/S 메이크업 '쇼 케이스' 베스트 셀러 기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배혜령
배혜령
히야.......쩌..쩐다...
각선미는..박현선이 짱
서유진
라트비아, 불황극복에 '금발미녀' 긴급투입?
▲ 러시아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는 현재 EU가맹국들 가운데 최악의 경제위기에 빠져있는 나라에 속한다.
경제침체로 신음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기를 주기 위해 라트비아 정부는 '금발미녀'들이 등장하는 축제를 개최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핑크색 옷과 악세사리로 한껏 멋을 낸 금발미녀들이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일제히 모여들었다고 한다.
라트비아 정부는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5월 31일을 '금발의 날'로 정하고 각종 이벤트와 자선행사를 진행해 향후 관광산업으로 까지 육성할 포부를 밝혔다.
(사진=잉글리시 러시아)/ 조선닷컴 미디어1팀 정현상 기자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진선미
6일 저녁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 내 스테라볼에서 개최된 ‘2009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선발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선(善)의 이야야화(李野野花, 19), 진(眞)의 권리세(權梨世, 18), 미(美)의 조주실(趙朱實, 20). (도쿄=연합뉴스)
'2009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뽑힌 권리세(權梨世, 18).
MC몽 "노래보다 더 떨려" 축하 공연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MC몽.
미아자키 아오이 대만 방문
일본 유명 배우 미아자키 아오이가 그녀의 새영화 '소년 메리켄사쿠' 홍보를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연합뉴스)
대만 가수 차이이린(蔡依林)
대만 가수 차이이린(蔡依林)지난 4일 말레이시아에서 3일동안 열릴 콘서트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영국의 비욘세’ 레오나 루이스
7일(현지시간)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가수 레오나 루이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Leona Lewis performing on stage during the Summertime Ball at the Emirates Stadium in London, Sunday June 7, 2009.
(AP Photo / Yui Mok, PA)
살짝 비치는 모델의 속살
7일(현지시간)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열린 Mara Mac의 2009 여름 컬렉션에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 model wears a design from the Spring-Summer 2009 collection by Mara Mac, during the Rio Fashion Week in Rio de Janeiro, Sunday, June 7, 2009.
(AP Photo/Silvia Izquierdo)
데니스 리차드의 인형같은 딸 롤라
배우 데니스 리차드가 딸 롤라 로즈 쉰과 함께 제 20회 Time for Heroes Celebrity Carnival에 참석했다
Actress Denise Richards and daughter Lola Rose Sheen arrive at the 20th anniversary Time for Heroes Celebrity Carnival to benefit the Elizabeth Glaser Pediatric Aids Foundation, Sunday, June 7, 2009, in Los Angeles.
(AP Photo/Gus Ruelas)
몬테카를로 TV 행사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모나코에서 몬테카를로 TV(Monte Carlo television) 49주년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 프랑스 유명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은 레드카펫 위에서 의상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모나코=로이터>
페티쉬 파티
지난 7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육체의 밤'이라는 주제로 페티쉬 파티가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페티쉬에 관심을 갖고 있는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편 파티 주최측은 봉 댄스, 페티쉬 패션쇼 등 많은 이벤트로 파티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도쿄=로이터>
Alessandra Ambrosio
Alessandra Ambrosio
내가 진짜 몸짱
▲ 7일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열린 `달서구청장배 국민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서 여성부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성 보디빌더들의 강력한 포스
헝가리에서 열린 'IFBB 국제 피트니스컵' 대회에서 헝가리의 한 여성 보디빌더가 무대로 나가기 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피트니스와 보디빌딩 부문에 약 250 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AP 뉴시스
우리가 무신(武神) 퀸
7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무신(武神)에서 무신퀸들이 라운드를 알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나게 흔들어요
5일 오전 사이클 '뚜르드 코리아 2009' 1구간 경기가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린픽공원에서 시상식 전 치어리더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왕가슴 테니스 선수 '가슴축소 수술 안돼'
▲ 루마니아의 테니스 스타 시모누 하렙(Simona Halep·17)의 가슴 축소수술을 팬들이 반대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34인치, 더블D컵의 가슴을 가진 하렙은 "내 가슴때문에 경기를 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공에 민첩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하렙의 가슴을 지키자"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렙의 수술은 자연에 반(反)하는 것'이라는 것.
하렙은 현재 세계랭킹 317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윔블던에서 뛰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사진출처=더 선)/조선닷컴 미디어 1팀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