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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비오는 날... 오랫만에 한가합니다
신동천 추천 0 조회 435 13.07.05 13:2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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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Wow!!! 안동에 신지식 농경 부호가 탄생했습니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풍성해지는네요
    저는 친환경 텃밭 10평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친환경이 좋킨 좋더만요
    밭안매고, 농약주는 수고없고, 그래도 살아나온놈은 그냥 주워서 우리배를 채워주고... 하여튼 좀 이상해요
    더운날씨에 덕분에 눈이 시원해지고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잘 키우세요.

  • 작성자 13.07.05 15:34

    선배님의 친환경 재배는 아주 좋네요 ㅎㅎㅎ

  • 13.07.05 13:53

    긴 장마 태풍에 피해없이 더도덜도 농부에 땀흘린만큼만 수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같은 사람은 노후에 저만큼만 농사지으면 살고픈게 꿈인데 그 꿈을 지금 실천하여 자연속에 살고 계시니 부러울뿐입니다 잘 모르지만 농사일 정돈하시는게 견지대 만큼이나 깔끔하게 짓는게 보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

  • 작성자 13.07.05 16:26

    꿈을 실현한게 아니라 걍 사는 곳이 그렇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저축하셔서 꼭 전원의 꿈을 이루세요^^

  • 13.07.05 13:56

    전문 농업인 포스가 작렬합니다. ^^
    풍성한 수확에 더위도 잊고 지내시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7.05 16:27

    땡볕에서 매일같이 일을 해서인지 올해는 집에 와도 크게 더운걸 모르겠어요 ㅎㅎㅎ

  • 13.07.05 14:00

    우왕~~ 생각 이상인데요.
    땀 많이 흘렸겠네요.
    암튼,,,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요..ㅋㅋ

  • 작성자 13.07.05 16:28

    농약 듬뿍 고추가루?? ㅋㅋ

  • 13.07.05 14:15

    오랜만이네요 동천님
    장마라는데 농작물 피해 없이 좋은 결실 맺으세요

  • 작성자 13.07.05 16:28

    무보님 어캐 지내는지 연락도 한번 안해 봤군요 별일 없죠?

  • 13.07.05 16:31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잠수타면서 잘 있습니다
    얼굴 한번 보고 소주 한잔 해야 하는데......

  • 13.07.05 15:19

    동천님 제 주소 잊어버린거 아니죠??? ㅎㅎㅎ

  • 작성자 13.07.05 16:29

    선배님 더운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 13.07.05 15:40

    동천님 대단하십니다. 물론 어머님께서 풀, 잡초 전부 뽑았겠죠?...ㅎㅎㅎ
    아주 대풍년입니다. 작물들이 실하게 잘 생기고 넉넉하니 좋습니다. 제 마음도 풍년이네요...
    동천님 완죤 포스 작렬입니다. 농부...그저 놀부 같애...ㅋㅋㅋ
    동천님 제가 다다음주 정도 연락하고 내려갈게요. 연락 먼저 할게요...그때 작물 잘 보살펴주세요. 차에다 잔뜩 실고 와야쥐...ㅋㅋㅋ

  • 작성자 13.07.05 16:30

    참... 선배님 통화한 기억은 있는데 무슨 이야기였더라?? ㅠ

  • 13.07.05 15:51

    올 여름 서리 장소는, 신동천선배님 농장으로~!ㅎㅎ

  • 작성자 13.07.05 16:31

    앗.... 수박하고 참외도 심은걸 어캐 알았쥐?? ㅎㅎ

  • 13.07.05 16:39

    여백님.....고라니 못오게 철조망 치신거에...전기도 흐르게 해놨을껄여...ㅋㅋ

  • 작성자 13.07.05 17:35

    뚝쭌님 요즘 돗자리 깔고 영업해요??

  • 13.07.05 15:55

    먹음직 스러운게 탐스럽게 참 잘 자랐습니다.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화 한 번 드린다는게---
    평안하시죠.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ㅎㅎ

  • 작성자 13.07.05 16:31

    네 목사님께서도 무더위에 별고 없으시죠?

  • 13.07.05 16:12

    웰빙 무농약 맞죠?? ㅎㅎㅎㅎ 맛있겠다 ㅎㅎ 식자재 비용이 확 줄었겠어요 ㅎㅎㅎ

  • 작성자 13.07.05 16:32

    희빈님 제가 전직 농약쟁이였어요 ㅋㅋㅋ

  • 13.07.05 16:22

    농약을 무쟈게 좋아하신다니 수확물에는 눈이 안가구요
    대신 언제 팔씨름 한번 하시지요 선배님~^^

  • 작성자 13.07.05 16:32

    안해욧 ㅠㅠ

  • 13.07.05 16:24

    전업하신거 맞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노각오이에 눈길이 가네요. 무쳐먹으면 대박인데 다음번 정출때 살짝 기대해 보겠습니다. ^^

  • 작성자 13.07.05 16:33

    무침은 노각오이가 훨씬 더 맛난것 같아요 그때까지 오이덩굴이 있을란가요?? ㅎㅎ

  • 13.07.05 16:41

    저도 토마토 고추 각종 채소 참 좋아라 하는데요...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착한 농부로 인증!!! ㅎㅎ

  • 작성자 13.07.05 17:38

    착한 농부? 걍 할일없는 장사꾼이지...ㅋ

  • 13.07.05 18:06

    ㅎㅎㅎ 농사잘지으셨네요! 농사가 참 힘든건데 대단하십니다! 조만간에 전업농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3.07.05 18:17

    여건만 된다면 한두가지 작물로 대량재배도 해보고 싶습니다만 제 머리속에서만 그렇습니다 ㅎㅎ

  • 13.07.05 18:09

    신동천님은 투잡이 아니고 쓰리잡? ㅎㅎ
    우리집 옥상텃밭에는 없는 작물 : 감자, 마늘, 참깨, 콩, 강남콩, 대추토마토
    우리집 옥상 텃밭에도 있는 무농약 작물 : 고추, 들깨,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 ㅎㅎ

  • 작성자 13.07.05 18:26

    선배님 옥상도 어지간히도 비좁겠네요
    언젠가 둘째놈이 아빠 직업이 뭐냐고 묻더군요 왜그러냐니깐 학교에서 선생님이 묻는데 잘 모르겠다고 하니 아빠 직업을 왜 모르냐고 하더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게를 맡아 보시기도하고 인터넷으로 낚시대도 주문 받아 만들어 팔기도 하는데 작업실에서는 가구도 만들어요 요즘은 도시락 싸서 농사 지으러 나가시구요 라고 말씀을 드리니 담임선생님도 헷갈려 하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07.06 06:37

    동천님.어르신이 농사를 체계적으로 잘 지으시네요,
    각종 작물들의 생육상태가 모두A++입니다.동천님께서
    마음으로라도 기를 넣어드려서인지 더욱 프르름이 더한것
    같습니다.ㅎㅎㅎ 동천님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 작성자 13.07.07 19:32

    감사합니다 ㅎㅎ

  • 13.07.05 20:43

    헉! 불경기라 전업하신 줄 알았다가 짬짬이 하시는 부업인줄 알고 더 놀랬습니다.
    고추가 제일 맘에 들고 부럽습니다.
    동천님이 지으신 것 아니죠?
    어머님이 다 하신 것을 어머님 좇아다니시며 사진만 찍으신거죠?^^

    전업하셔도 될 것 같은디유~~~^^
    대단혀유~

  • 작성자 13.07.07 19:33

    생업이라면 피곤해서 못할것 같아요 선배님 더위에 무탈하시죠?

  • 13.07.06 01:13

    저도 농약 정말 좋아합니다...고추도 농약찍어 먹고, 토마토도 농약뿌려 먹습니다...ㅎㅎㅎ
    10평짜리 텃밭도 무지하게 힘들던데요...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채소들이 올라오면 나름 재미있지요?...

  • 작성자 13.07.07 19:34

    선배님께서도 농약을 무지 좋아라하시는군요 ㅎㅎㅎ

  • 13.07.06 09:44

    저한테 한번 보내봐 주세요,, 맛을 보고 평가해 드리겠습니다 ㅋ

  • 작성자 13.07.07 19:34

    폭풍님 농약 무침 콜?? ㅋㅋ

  • 13.07.06 09:45

    농사 잘 지었군요.노고가 많습니다. 대풍을 기원하고 나중에 수확해서 자가 소비하고도 남는 잉여 농산물 시장에 넘길 때 봅시닷.ㅎ

  • 작성자 13.07.07 19:35

    고추와 참깨외엔 전부 텃밭 작물입니다 ㅎㅎ

  • 13.07.08 07:02

    선배님.. 그래도 이쪽 세계 경력으론 제가 선뱁니다. ㅋ 황간에 오실때 방울토마토 좀 가져오세요. 맛대맛 한번하죠. 딴건 자신없고. ^^;

  • 작성자 13.07.08 18:03

    텃밭 몇평에 선배라....ㅋㅋ 일반 방울하고 틀리다니까?? 씨 한알에 천원의 위엄이 안보이시는감?? ㅎㅎ

  • 13.07.08 09:24

    저도 몇년전부터 약 10여평에 주말농장 비슷하게 농사(?)를 해보는데요 저 정도는 완전 농사꾼의 실력입니다.

    절대!!!!! 아무나 저렇게 못합니다.

    안 힘드세요? 저정도의 결실을 보실려면 완전 밭에서 사셔야 가능할텐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7.08 18:03

    그렇치 않아도 4월부터는 밭에 살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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