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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시댁에선 나를 ‘너’라고 하던데, 왜 당신만 ‘김 서방’이지?”: 공평하지 않은 호칭에 대하여
피겨전설 김연아 피겨전설 추천 2 조회 6,109 19.09.28 23: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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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9 00:05

    첫댓글 좋은글이에용

  • 19.09.29 00:06

    야라니ㅋㅋㅋㅋ 각성해라 예의는 서로 차리는거고 격은 본인이 만드는거다

  • 19.09.29 00:16

    며느리는 너 사위는 자네 이제 이런 것도 고쳐나가야져 계속 지적되어왔는데 고치지않고 왜 계속 어쩔 수 없는 것처럼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 19.09.29 00:19

    어른들 가족톡방에 어쩌다 들어갔는데 엄마도 작은아빠랑 남인데 그안에서 아빠 혼자 당당히 반말 쓰는 거 보고 진짜 정신 확 들더만ㅋㅋㅋ 대체 환갑 바라보는 작은아빠가 왜 엄마 '서방님'인건지... 작은엄마는 제수'씨'면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29 01:04

    @아무반말BIG잔치 남편의 대답이 더 기가 막히네요 . 아내가 직접 말했음 중간에서 본인 부모님의 언행을 고치도록 해야지..제 3자인 저도 화가나는데., 지니는 오죽했을까요 . 너무 화나네요 진짜.

  • 19.09.29 10:07

    2222

  • 19.09.29 21:50

    @아무반말BIG잔치 못배워서 그럼 끝인가요 이제 배우고 고치면 되는거지. 계속 욕먹는것보단 서로 고치고 위하며 살아가면 되는건데. 잘못된거라고 이야기해줘도 안고치는 이유가 뭔지 참.

  • 야, 너라니.. 나고자란 집에서도 저렇게 호칭은 안하는데...

  • 19.09.29 01:24

    왜 자주 보는 새언니는 나한테 아가씨라는 호칭과 존댓말을 쓰는데 1년에 한 번도 보기힘든 형부는 왜 날 보자마자 처제라는 호칭에 반말을 쓰는게 정상이 되어야 했을까..씁쓸함

  • 저는정말 제 먼 미래 언젠가 생길 아내한테 이렇게 대하면 부모관계의 연을 끊겠다고 항상 엄마한테 말을해왔어여 시엄마 갑질은 드라마에서나 대리만족하라고

  • 19.09.29 09:27

    어릴땐 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혼 하고 보니 이상하더라구요. 특히 나이 많으신 시댁 손윗형님이 우리 신랑에게 도련님이라고 하는게....

  • 19.09.29 10:15

    결혼할 남친이랑 워낙 어릴때부터 오래 연애해서 남친 어머니도 ㅇㅇ야 이렇게 이름불러주시고 우리엄마도 ㅇㅇ야 이렇게 이름부름. 남친 어머니랑 우리엄마 서로 어머니 잘 계시냐 지칭해주시고.. 배우고 못배우고를 떠나서 상대방 지칭할때 야, 너, 니네엄마 이게 고운말 아니라는건 굳이 누가 안알려줘도 알텐데. 그냥 알면서 하대하려고 일부러 저러는것 같음.

  • 19.09.29 15:39

    기본 눈치랑 양심만 있으면 안벌어질 일들인데.. 누군일하고 누군 걍 누워서 티비보고 하면 티비보는 동안 안불편한가? 난 괜히 눈치 보여서 기웃거리다가 혼나거나 크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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