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텔 캘리포니아...
이름은 호텔이지만 대실은 2만 5천.... 숙박은 안자바서 몰라여..
근데 방마다 생김새가 다 달라요... 인테리어 괜챦고...
어떤 방은 러브체어 이써요....
(없는 방이 더 마는 거 가타여)
그림 설명서가 이써서 시키는 대로(?) 다해반는데...
체력에 왠만큼 자신 없는 분.... 다 따라하지 마세여 ^^
인테리어에 비해서 욕실은 넓긴 널븐데...
욕실 시설은 별루예여....
텔레비전은 괜챦케 나오는데, 각층 복도에 비치된 비디오는
거의 유명무실해여.... 몇개 없는데다가 볼 만한 것두 없구...
앤 하고 몇 시간 보내기는 괜차는거 가튼데...
근데 쎈 커플 만나면 옆 방 소리 쫌 들려여...
머... 듣기 조아하심 상관없어두...
오붓한 시간에 방해될 수도 잇자나여?
이쪽 소리 들릴까 신경쓰이기도 하고...^^
암튼 백석역 지나 원당쪽으로 이쓰니까...
주위에 별 건물 없어서 드갈 때 신경 덜쓰이고...
'호텔' 글짜 땜에 못드가신 분 계시면....
안심하고 한번 가 보세여.....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캘리포니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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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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